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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일반도로에서 실증 -- 내각부, 하네다공항 등 3지역 내년 시동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8.11.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11-20 20:23:07
  • 조회수322

자율주행, 일반도로에서 실증
내각부, 하네다공항 등 3지역 내년 시동

히라이(平井) 과학기술 담당 장관은 13일 내각부 회견에서 일반도로에서 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 실험을 하네다공항 지역 등을 포함한 3개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내각부가 주도하는 전략적이노베이션창조플랫폼(SIP) 제2기 자율주행에 관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실시한다. 2019년도 가을 무렵에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외의 자동차기업에 참가를 호소하고 있다.

임해부도심과 하네다공항의 일반도로와 이를 연결하는 수도고속도로에서 실시할 전망이다. SIP 제1기에서 실용화한 다이나믹 맵(3차원 지도)의 활용과 함께 신호 등의 교통 인프라에서 제공되는 교통정보를 이용한다.

히라이 담당 장관은 “해외 업체를 유치하여 공개적으로 실험함으로써 자율주행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목표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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