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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업무∙서비스 로봇 4.4배 -- 후지경제 조사, 노동력 부족이 수요 견인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8.5.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5-15 14:31:08
  • 조회수488

2025년 업무∙서비스 로봇 4.4배
후지경제 조사, 노동력 부족이 수요를 견인

후지경제(도쿄)는 업무∙서비스 로봇과 관련하여 세계 시장을 조사한 결과를 정리하였다. 2025년에 업무∙서비스 로봇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17년 대비 4.4배인 5조 7,479억엔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 파워 어시스트∙증폭 슈츠는 25년에 3.8배인 128억엔, 드론이나 무인 헬리콥터는 2.4배인 1조엔, 제조업용 기계학습∙심층학습은 24배인 7,200억엔, 무인반송차(AGV)는 73.5% 증가한 2,200억엔으로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업무∙서비스 로봇은 노동력 부족 해소나 작업자의 부담 경감에 대한 요구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물류나 개호 현장, 오피스, 의료 등에서 수요가 증가한다고 한다. 파워 어시스트는 공장이나 물류,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 물류부문의 로봇은 현재 AGV가 주류이지만 높은 잠재 수요가 있는 자율주행 트럭이 공공도로에서의 사용 허가 등 환경이 정비되기 시작하는 2022년 무렵부터 보급될 것으로 보고 있다.

드론이 현재 활용되고 있는 텔레비전 영상 촬영이나 농약살포에서 설비 점검이나 재해 조사, 경비 등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가 비행 루트나 시간 제한을 강화할 경우 보급 저해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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