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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혁명 -- Sociaty 5.0의 세계 (3)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6.08.0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08-22 21:51:42
  • 조회수781

·산업혁명 -- Sociaty 5.0의 세계 (3)
기술혁신을 짊어지는 손

「최근의 수요 환기책과 소사이어티 5.0의 추진. 두 개에 중점적인 국비투입을 부탁하고 싶다」. 7월말의 경제재정자문회의. 민간의원의 한 사람인 경단련의 사카끼바라 회장은 힘주어 말했다. 정부는 2일,「아베노믹스를 지원」하기 위해, 대형경제정책을 각의 결정했다. 대책에는 경제계의 요망에 답하기 위하여, IoT(사물인터넷)비즈니스의 창출과 인공지능(AI)에 관한 연구거점의 정비, 개호 로봇의 도입 등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IT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생산하는「스마트공장」의 보급과 개호현장에서의 로봇활용, 빅데이터에 의한 진료지원과 혁신적인 창약(創藥)--. 정부예산에 첨부된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소사이어티 5.0의 실현을 독자 목표로 하는 움직임도 확대되고 잇다. 공통되는 것은「Open」과「데이터 활용」이다.

-- 올림픽에서 활용 --
인재확보와 생산성향상이 긴급한 과제로 되어 있는 건설업계에서는, Open Data에 의해 이것을 극복하는 대응이 진행. 건설기능자의 취로이력과 보유자격, 사회보험의 가입상황 등의 정보를 일원관리하고, 경험에 근거한 적정한 평가와 처우개선, 효율적인 인재배치로 이어지는 업계공통의 기반을 2017년 여름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AI와 로봇과 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IT의 활용으로 사회과제의 해결을 목표로 하는 소사이어티 5.0을 상징하는 착실한 대응이라고 할 수 있다.「현장을 지원하는 인재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 야마우찌 大成建設회장은「관련산업으로도 시야를 넓혀, 20년의 동경올림픽·패럴림픽 개최 시에는 시큐리티대책으로 활용하고 싶다」고 기대를 보인다.

이노베이션을 짊어질 곳은 대기업만이 아니다. 방법대책으로 어두운 야간도로에서 활용 가능한 길안내 소프트웨어. 개발한 곳은 明石工業専門学校(兵庫県明石市)이다. 가로등의 밝기와 간격과 범죄 율에 관한 연구데이터를 지도정보와 조합하여, 지도상에 가로등의 장소를 명시함과 동시에, 밝은 루트를 검색표시 가능하다. 개발을 결정하게 된 것은, 나고야시에서 제공되는 10만 등에 이르는 가로등 데이터. 현재 静岡県에서도 전개 중이라고 한다.    

-- 위기감을 가지고 --
「분야를 불문하고 본격적인 이노베이션에 위기감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고, 나까니시 히타치제작소 회장은 주장한다.「협조영역」의 명확화와 확대, 거기에 산학관 제휴를 통한 공동연구의 강화에 따라, 잠재적인 수요를 발굴하면, 정부가 목표로 하는 국내총생산(GDP) 6,000조엔에 근접한다.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모델의 싹이 틀 것이다. 이것을 키워 커다란 조류로 해가는 것이, 일본의 진정한 풍요로 이어진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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