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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보급에 국가전략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6.06.2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06-27 21:53:21
  • 조회수677

IoT 보급에 국가전략
경제산업성, 응답성과 안정성 등 조사                         

경제산업성은, 2016년도 내에 IoT 의 보급을 겨냥한 차세대 네트워크기술 추진을 위한 국가전략을 마무리했다. 미국의 기술추진단체와 연대하며, 제조업과 인프라용 IoT 에 불가결한 응답성과 시큐리티에 뛰어난 네트워크기술 등을 조사하여, 중점연구분야 등을 결정한다. 이것을 기준으로 2017년에 데이터를 분산 관리하는 「블록체인」기술 등의 실증실험에 들어갈 생각이다.

경제산업성은 작년 가을 설립의 미 단체「Open Fog Consortium」의 일본지부와 최근 연대하여, 로봇이나 자동차간에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연동하는「엣지간 협조」에서 추구되는 네트워크기술이나, 양자컴퓨터에서도 해독이 불가능한 블록체인기술과 같은 시큐리티기술 등, 최신의 기술동향을 조사하여 전략에 반영한다.

보급환경의 정비에서는, 다양한 블록체인기술의 응답성과 시큐리티 등을 항목으로 한 평가기준을 책정한다. 최근 급속히 발전한 동 기술은 평가 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기업에 기술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여, 도입을 지원한다.

실증실험에서는, 정부가 금년 가을에 마무리할 예정의 16년도 보정예산안에 신청하여, 블록체인기술로 전자티켓이나 지역한정포인트를 발효하는 시스템 등을 실증할 생각이다.
또한 2020년의 동경올림픽·패럴림픽을 목표로, 일부에 통신 억세스가 집중해도 다운되지 않는 분산형 네트워크의 실증도 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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