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 메시지

Deprecated function: Array and string offset access syntax with curly braces is deprecated in include_once() (line 20 of /hjtic1/www/includes/file.phar.inc).

니케이 일렉트로닉스 2026/01 닛토덴코, 저손실 기판 재료의 용도 개척

책 커버 표지
목차

요약

Nikkei Electronics_26.01 (p22~23)

닛토덴코, 저손실 기판 재료의 용도 개척
고주파통신 및 AI 서버를 타깃으로

닛토덴코(日東電工)가 개발한 저손실 기판 재료가 새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닛토덴코 는 고주파 통신용 칩 제조업체인 스웨덴의 BeammWave와 공동으로 스마트폰용 저손실 안테나 모듈을 개발 중이다. 개발된다면 고주파 통신 보급 촉진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 차세대 통신에서 활약 --
닛토덴코가 개발한 신소재는 저손실이 특징인 현행 제품 PPE(폴리페닐렌에테르)와 비교했을 때, 28기가헤르츠(GHz)의 안테나에서 약 2데시벨(dB) 정도 높은 성능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안테나에 연결되는 파워앰프의 소비전력을 약 40% 줄이고, 전파의 비행 거리를 약 1.25배 늘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통신에서는 사용되는 전파의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손실이 증가하기 때문에 앞으로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밀리미터파 등 차세대 고주파 통신에서 신소재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닛토덴코는 보고 있다.

닛토덴코는 향후, 밀리미터파 기지국 및 CPE(Customer Premises Equipment, 고객 댁내 설비) 재료로의 도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형 기지국의 경우, 사용되는 기판 층수는 늘어나지만, 전송 손실이 큰 표층에만 이 재료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범용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코스트 절감도 가능하다고 한다.

-- 안테나 모듈을 개발 --
닛토덴코와 BeammWave가 추진하고 있는 것은 저손실의 고주파용 안테나 모듈 개발이다. 초기 단계의 타깃은 스마트폰이다.

예를 들어, 통상적으로 한 곳에 여러 개를 집약해 배치하는 스마트폰 내부 안테나를 하나씩 분산하여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밀리미터파에서는 스마트폰을 손에 들면 안테나의 전파가 차단되는 문제가 있지만, 안테나를 분산 배치하면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

BeammWave는 수신한 아날로그 신호를 즉시 디지털로 변환함으로써 전송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날로그 신호 그대로 처리하는 기존 방식에서는 고주파가 되면 손실이 크게 증가한다.

-- AI 서버에서는 Df를 낮춰 --
전송 손실을 낮추려면 기판 재료의 비유전율(Dk)과 유전정접(Df)을 작게 해야 한다. Dk가 높으면 정전용량(Capacitance) 성분이 크게 나오고, Df가 높으면 고주파를 전송할 때 손실이 커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저유전 기판에는 PPE나 LCP(액정 폴리머) 등이 있지만, 이것들은 주로 Df를 낮추는 것이 목적이다. 닛토덴코의 불소계 수지 다공질 재료는 Df뿐만 아니라, Dk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Dk와 Df 값을 결정하는 포인트는 공기의 함유량이다. 공기는 Dk가 거의 1.0이고 Df는 거의 0으로, 비유전율과 유전정접이 모두 최소이다. 닛토덴코는 공기 함유량을 조절함으로써 재료의 특성을 제어하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통신 안테나용에서는 Dk를 낮추는 수요가, AI 서버용에서는 Df를 낮추는 수요가 강하다.”(닛토덴코 기술부문 사업개발본부의 도요다(豊田) 과장)라고 말한다.

BeammWave와 공동 개발하는 고주파 안테나 모듈용 재료는 Dk=1.9 정도가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Df를 낮추면 AI 서버의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다. Df를 작게 하는 데 특화된 설계에서는 실험상 Df=0.0005 이하가 관측된다고 한다. 또한, 선 팽창 계수가 11~12ppm/℃ 정도로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가공이 용이하다.

 -- 끝 --

 

Copyright © 2026 [Nikkei Electronics] / Nikkei Business Publ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

TOP

목차

목차_Nikkei Electronics_26.01호

Hot News
텍센드포토마스크 상장, “중국에서도 28nm 이후 제품을 중심으로”
-- 외부 판매 시장에서 최고 점유율, EUV 노광용에 주력
NVIDIA와 TSMC가 주목하는 스타트업, 광전 융합 기능을 칩렛으로 제공
-- 2027년에 양산 개시, 후지쓰와도 협업
TDK의 소뇌를 모방한 AI 칩, 20Μw의 전력으로 이상 감지 및 동작 예측
-- 리저버 컴퓨팅으로 실현, 센서와의 융합을 목표로
NVIDIA의 직류 800V 전기 공급 구상, 참여 기업 2배로
-- 2027년의 차세대 서버 랙을 목표로, 전력 인프라 대기업들도 가세
소니반도체솔루션이 엣지 AI 저전력 기술 개발, 반도체 회로와 강유전체 융합
-- CMOS 이미지센서에 계산 능력 부여, 인메모리 컴퓨팅에도 응용 가능
TSMC가 AI 저전력화에 전력, 광전 융합 및 인메모리 연산 기술 총동원
-- 도쿄 도내에서 파트너 이벤트 개최, 칩 설계·제조 및 패키지에 대한 활동 설명

닛토덴코가 저손실 재료의 용도 개척, 고주파 통신 및 AI 서버 겨냥
-- 유전정접뿐만 아니라 비유전율도 낮아, 밀리미터파 무선기 등에서의 수요 기대
후루카와전기공업·교토대학·KEK 연대, 대전류 교류가 가능한 고온 초전도 소재 개발
-- 목표는 2040년, 핵융합로와 항공기의 전동화에 기여
수냉 서버 판매에서 레노버와 니덱 협력, 목표는 기업 내 AI 서버 수요
-- 레노버의 서버 설비와 니덱의 수냉 장치로 사업 전개
산업과기술종합연구소의 주도로 광전융합 연구 결집, NTT는 광칩렛에서 진전
-- ‘광전융합연구센터’ 발족, 소재부품을 무기로 만회

Breakthrough 특집 1
히노마루 반도체, 부활을 이끄는 사람들
제1부 : 총론
라피다스의 2나노 반도체, 불신을 해소할 수 있을까?
제2부 : 라피다스의 전략
‘자체개발주의를 버리고 글로벌 체제 구축’, 라피다스의 코이케 사장의 승부수
제3부 : 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의 전략
휴머노이드 로봇과 광전 융합을 조준, 반도체 제조 ‘모든 선택지’
제4부 : 키오시아의 전략
NAND 전업을 ‘무기로 전환’, 대형 클라우드 업체 공략
제5부 : 일본의 가능성
전설적인 반도체 기술자가 지원, 일본의 설계자 부족에 제동

Emerging Tech&Biz
인터뷰
2030년까지 AI가 전자 부품 선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불투명
나카시마 무라타제작소 사장 겸 JEITA 전자부품 부회장

Breakthrough 특집 2
테크놀로지 전망 2026 (전편)
피지컬 AI
우선은 공장에서 본격적인 도입 추진, NVIDIA와 FA 제조사의 데이터 경쟁 격화
배터리
VW가 투자한 Gotion, LMFP 배터리 양산 추진, 삼원계 대체해 260Wh/kg 달성
통신
위성통신의 세력 구도 변화, 일본에서는 ‘하늘을 나는 기지국’도 등장
자율주행
E2E 자율주행으로 레벨 4 실현, 테슬라가 로보택시 양산 추진
에너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원전 건설, 간사이전력이 미하마원전 조사에 착수

Emerging Tech&Biz
모바일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영역 확대를 노리는 퀄컴
파워 일렉트로닉스 어워드
최우수상은 도쿄대학의 동적 게이트 구동 칩, 실용성 높아 만장일치
‘Power Electronics Award 2025’ 심사위원회

Products' Trends
롬의 반도체 레이저가 탑재된 고정밀 근접 센서, 0.1mm 폭의 미세선 검출

 -- 끝 --

 

Copyright © 2026 [Nikkei Electronics] / Nikkei Business Publ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