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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이 컨스트럭션 2026/01 가시마, 교량 이미지로 AI가 건전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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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ei Construction_2026.1 (p68)

가시마, 교량 이미지로 AI가 건전도 판정

가시마는 아오모리현과 공동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AI(인공지능)가 도로 교량의 건전도를 판정하는 웹 시스템 ‘BMStar_AI’를 개발하고, 아오모리현이 관리하는 교량의 정기 점검에서 운용을 시작했다. 약 20년 동안 축적한 점검 결과를 AI 학습에 활용했다. 기술자의 경험치와 숙련도에 따른 진단 편차가 줄이고, 점검의 정확도를 높인다.

BMStar_AI는 태블릿 등으로 촬영한 교량 손상 부위의 이미지를 AI가 판독해, 손상의 범위와 정도를 검출하고, 건전도를 수치로 표시한다. 건전도는 아오모리현 자체의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하며, 국토교통성이 점검 요령에서 정한 지표와는 다르다.

콘크리트 교량과 강철 교량의 두 종류를 진단할 수 있다. 서버에서 처리하는 Web 시스템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촬영하면 진단 결과를 즉시 표시한다.

실제 점검 시 촬영한 사진과 점검 결과를 교사 데이터로 AI에 학습시켰다. 학습시킨 사진은 콘크리트 교량과 강철 교량에서 각각 약 5만 장에 달한다.

콘크리트 교량은 균열, 콘크리트 박리, 철근 노출, 누수, 자유 석회 등 손상 종류가 다양하다. 건전도 진단 과정에서는 한 장의 이미지만으로 직접 건전도를 판정하는 것이 아니라, 각 손상에 대해 범위와 정도를 판정한다. 이후에 이를 통합해 전체 건전도를 산출한다.

한편, 강철 교량은 촬영 사진 1장에 대해 하나의 건전도를 판정한다. 주요 손상인 방식(防食) 기능의 열화나 부식은 면(面) 단위로 발생하기 때문에 콘크리트 교량처럼 부분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 손상 누락과 오류를 방지한다 --
기존에는 건전도 판정을 점검 기술자의 육안 확인 등을 바탕으로, 손상 정도별로 예시된 사진이나 문구를 참고하여 점검 기술자가 판정해 왔다. BMStar_AI를 활용해 손상 확인 누락이나 건전도 판정 오류 등을 방지함으로써 점검 정확도 향상과 부담 경감으로 연결한다.

기술력 계승에서도 도움이 된다. 가시마 토목관리본부 토목기술부 이케다(池田) 부장은 “AI가 지원함으로써 경험이 부족한 기술자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가시마와 아오모리현은 공동으로 교량 점검 데이터 공유와 열화 예측 지원 시스템 ‘BMStar’를 개발했다. 클라우드에서 점검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2006년에 운용을 시작해, 현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도입. 점검 사진과 결과 등 데이터가 시스템 내에 축적돼 있었다. BMStar_AI 학습에는 이 축적된 이미지와 데이터를 활용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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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Nikkei Construction_2026.01 목차

특집
철저 전망 2026
토목은 이렇게 변한다, 올해의 10대 테마

・상하수도 관로의 유지관리
‘야시오 함몰’ 사고를 계기로 하수도법 개정 추진, 요주의 구간은 3년에 1회 이상 점검도

・인프라 노후화 대책
‘군(群) 관리’ 전국 확대와 도로교 시방서 개정 적용, 교량 설계 내구기간의 새로운 개념 도입

・건설업법/하도급법 개정
‘표준 노무비’로 견적 산정 엄격화, 건설업 전반에서 구조적 가격 전가 추진

・방재/국토강인화
내각 직속 컨트롤타워 ‘방재청’ 창설 추진, 강인화 중기계획에서는 새로운 목표치

・정부의 근로방식 개혁 재검토
시간외 노동 상한 규제 완화될까, 폭염에 따른 공사 중지 등 근로 형태 다양화

・기업경영/M&A
가시마 3조 엔 기업으로 도약, 호실적 이어가는 대형사들, 업황을 등에 업고 2026년에도 업계 재편

・자연 관련 사업
2026년은 ‘네이처’에 집중, 공시 기준안과 ‘자연의 상태’ 지표화

・BIM/CIM
3D 모델의 공사 계약 도서화 지침 마련, 국토교통성이 2D 도면 연동 규칙도 제정

・원격 시공
국토교통성이 원격 시공 기준 정비, 노동안전위생법 개정에 착수한 후생노동성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
해상풍력은 부유식 가동도 제도 재검토, 메가솔라 보조금은 2027년도에 폐지 예정

퍼스트 뉴스
・2026년도에도 공공사업비 6.1조 엔, 상·하수도 노후화 대책에 개별 보조금 지원
・아오모리현에서 최대 진도 6강 지진, JR 고가교에 큰 피해도, 전체적으로는 경미

뉴스
・[뉴스시사/프로젝트] 가시마가 하수도 공사에서 세그먼트 무단 절삭
・국토교통성이 건설 컨설팅 업무에 슬라이드 제도 도입
・도쿄메트로 난보쿠선, 대심도 지하로 연장
・다마 도시 모노레일 연장, 2034년도 개업 목표
・철거 중이던 111년 된 교량, 40m 구간 붕괴
・도로 융기의 원인은 리니어의 대심도 공사
・후도 테트라(Fudo Tetra), 가공 발주 등 회계 부정 만연
・[뉴스기술] 군칸지마에서 전기 방식(防食) 적용, 폐허 분위기 유지하며 보수
・다이세이건설, 생성형 AI로 시공계획서 작성
・가시마, 교량 이미지로 AI가 건전도 판정
・야간 공사용 LED 조명의 곤충에 대한 영향 평가

시리즈
・[줌업] 나카야마 이와미선 도로 개축 (교토부)
시공 구간에서 옹벽을 직접 ‘프린팅’, 300개 부재를 3D 프린터로 제작

・아나운서가 전수, 현장의 커뮤니케이션술 제5회
건설 현장의 Z세대는 ‘칭찬으로 성장’, 꾸중보다 ‘깨달음’을 평가하다

・신제품/신서비스
험한 도로 주행 가능한 초소형 무인 건설기계, 200mm 단차 극복

・양모를 활용한 식생 시트, 모든 소재가 생분해성
・동급 최소 크기로 운송성 향상, 신형 적재함으로 적재량 11t
・생성형 AI로 서식 자동 추가, 강재를 도형으로 활용 가능
・AI와 전문기술자가 협업, BIM 모델 작성부터 지원
・철근공에 특화한 일본어 교육, 안전·품질을 목표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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