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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이컴퓨터_2025/11/27 FWD생명, 의료 언더라이팅에 AI 에이전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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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ei Computer_2025.11.27 (p62)

FWD생명, 의료 언더라이팅에 AI 에이전트 도입
2025년 말까지 정확도 90% 목표
추천 결과에 High와 Low의 신뢰도, 이유도 함께 제시

FWD생명보험은 2025년 10월 생명보험의 인수 심사에서 의료 언더라이팅(의무 사정) 업무에 의료 언더라이팅 지원 시스템(통칭: 피닉스)을 본격 도입했다. 여러 개의 AI 에이전트가 역할을 분담해 작동하는 멀티 AI 에이전트를 활용하고 있다. 의료 언더라이팅이란 고객의 고지 정보나 건강검진 결과 등을 바탕으로 보험사가 보험 가입 가능 여부나 특정 부위를 보장 대상에서 제외하는 ‘특정부위 부담보’ 등의 조건을 판단하는 업무를 말한다.

이번에 도입한 의료 언더라이팅 지원 시스템의 AI 에이전트는 특정 역할을 담당하는 AI 컴포넌트를 말한다. 신청서와 고지 정보의 OCR(광학문자인식), 정보 요약, 사내 심사 규칙과의 대조, 과거 판단 이력 참조,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 사이트의 탐색 등을 여러 개의 AI 에이전트가 분담하고, 최종적인 추천 판단을 제시한다.

여러 개의 AI 에이전트가 처리한 결과를 사령탑 역할을 하는 ‘에이전틱 AI(Master Decision Agent)’가 통합해 가입 가능 여부나 조건 등의 결론을 도출한다. AI는 추천 결과에 High와 Low의 신뢰도를 함께 제시한다.

High는 'AI가 판독·요약·규칙 대조 등에서 일관성을 보이며 높은 확신을 가진 상태'로, 심사자는 최소한의 확인만으로 확정할 수 있다. Low는 '일부에 불확실한 점이 있는 상태'로 AI가 구체적인 확인 지점을 지시하고 심사자는 해당 부분만 확인하면 된다.

-- 30~50%의 시간 절감 --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FWD생명은 의료 언더라이팅에 걸리는 평균 시간을 30~50% 줄였다고 설명한다. 이전부터 일정한 기준에 근거해 자동으로 판정하는 ‘심사 엔진’을 운용하며 약 70%의 안건을 자동화했다. 그러나 여러 질병이 병존하는 케이스나 희귀 질환, 진단서 판독이 어려운 안건 등은 자동화가 어려워, 나머지 약 30%는 사람이 직접 심사하고 있었다.

이 영역에서는 심사자가 판단에 1~2일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어, 고객과 대리점의 편의성을 떨어뜨리고 나아가 구매 기회 상실로 이어지고 있었다. 오가사와라(小笠原) 집행임원 겸 COTO(Chief Operation & Transformation Officer)는 “이 30% 영역을 공략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핵심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라고 말한다. 앞으로는 추천 결과의 정확도를 끌어올려 “2025년 말까지 90%까지 높이고 싶다”라고 말한다.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심사자는 ‘봐야 할 부분만 보는’ 워크플로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Low의 경우에는 AI가 '어떤 정보의 정확도가 낮은지' '어디를 확인해야 하는지'를 화면에서 지시한다. 이에 따라 심사자는 필요한 지점에 집중해 판단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추천에는 ‘왜 그런 판단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이유(Reasoning)도 함께 제시해 설명 가능성을 확보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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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Nikkei Computer_2025.11.27 목차

이노베이션 워치
・AI 칩 스타트업, 11억 달러 자금 조달

IT가 위험하다
・AI 봇이 부르는 웹사이트 위기 -- 접속 폭주로 DDoS 상태에

특집
・주역은 IT 자회사 -- 미즈호, JAL, 이온, DX 추진 위해 재편 가속

・[Part 1]
IT를 사업의 중심으로 -- 재편 통해 그룹 일체감 강화

・[Part 2]
‘정공법’인 흡수합병 -- 전문 인재를 내부로 확보

・[Part 3]
JAL은 자회사 유지 -- 결정적 요인은 속도

・[Part 4]
chocoZAP으로 부활 -- DX 자회사가 성장 견인

・[Part 5]
잇따른 공동 출자 회사 -- 액센츄어가 중심

・[Part 6]
176개사 자체 조사로 판명 -- IT 자회사의 실적 실태

・인터뷰
기베 가즈나리(岐部 一誠) 씨, 인프로니어 홀딩스 사장
탈하청을 목표로 데이터 활용 추진 -- 액센츄어와 DX 신회사 설립

특집
사자는 깨어날 것인가 -- LION이 도전하는 ‘경영에 기여하는 DX’

포커스
지방은행 핵심 시스템에 이상 조짐 -- 혼전 양상의 벤더 경쟁

뉴스 & 리포트
・국내 IT 대기업 4사의 4~9월 실적 -- 전사 매출·이익 모두 증가, NEC·히타치는 실적 상향 수정

・‘북한 IT 노동자’가 일본에서도 활동 -- 클라우드 소싱을 통한 구직 가능성

・KDDI의 오사카 사카이 DC 가동 임박 -- 승부수는 소버린성(주권성)과 피지컬 AI

・PwC Japan, 개발 조직 출범 -- AI 에이전트를 신속히 시제품화

・메이테쓰, 디지털 인재 육성에 본격 나서 -- 시민 개발의 ‘상담역’으로 생성형 AI 활용

・FWD생명, 의료 언더라이팅에 AI 에이전트 도입 -- 2025년 말까지 정확도 90% 목표

・난반사
매출액 사상 최고치인 16.5% 증가 -- 대기업 19곳의 2025년 7~9월 결산

데이터는 말한다
대학생 커리어 의향 조사 -- 이상적인 근무 형태는 주 2일 재택근무

케이스 스터디
[웰스나비(WealthNavi)]
패스키를 약 3개월 만에 도입 -- 2개월 만에 전체 고객의 3분의 1이 사용

AI 리더스
기무라 테쓰야(木村 哲也) 씨, 아사히철공 사장
사장의 분신은 ‘AI 기무테쓰’

움직이지 않는 컴퓨터
[아스쿨(ASKUL)]
랜섬웨어 공격으로 출하 업무 중단 -- 복구를 위해 시스템 재구축

연재
・비즈니스 메타데이터 매니지먼트 입문
데이터 활용에 막힌 현장 -- 메타데이터 매니지먼트에 활로

・AI 에이전트 활용 최전선, 기대와 과제
멀티 에이전트가 여는 새로운 단계 -- 단일 AI를 넘어 조직화된 지능으로

・사장의 질문에 답하는 IT 전문가의 대화술
AI에 필수적인 인프라 정비 -- 경영진의 이해를 어떻게 얻을 것인가

키워드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경쟁법 (MSCA: Mobile Software Competition Act)

오피니언
・극언정론
‘CIO는 왜 설명하지 않는가’라는 목소리 -- 랜섬웨어 공격으로 상황은 달라질까

・모바일 일도양단
포화 시장을 흔드는 소니 계열 MEEQ -- MVNO as a Service의 존재감

・나카타 아쓰시의 GAFA 깊이 읽기
총 200만 개의 AI 칩 사용 -- 조달을 가속하는 미국 앤트로픽

・오모리 도시유키의 프로그래밍으로 가자
AI 구동 개발은 마케팅 용어 -- 그 이면에 숨은 진짜 위험

・가쓰무라 유키히로의 '오늘도 누군가를 노린다'
아사히를 공격한 랜섬웨어 그룹 -- 사례를 통해 수법의 실체가 드러나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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