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이 컨스트럭션 2025/12 DX 룸에서 복구 현장을 원격 시공
日経コンストラクション요약
Nikkei Construction_25.12
DX 룸에서 복구 현장을 원격 시공
국토교통성
국토교통성은 2025년 11월 19일, 오바야시구미(大林組) 및 건설기계 개발∙제조 업체인 다이유(大裕, 오사카부)와 공동 개발한 원격 조작 시스템의 견학회를 도쿄 가스미가세키(霞が関)에 위치한 국토교통성 DX 룸에서 개최. 건설 작업자가 노토반도(能登半島) 지진의 복구 공사 현장 및 긴키(近畿) 지방의 건설 기계를 원격 조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국토교통성은 건설 현장의 생산성을 1.5배 높이는 ‘i-Construction 2.0’ 정책을 내세우며 공사의 자동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한 중요 기술 중 하나가 원격 시공이다.
-- 반나절 정도면 조작 방법 습득이 가능 --
이번에 국토교통성이 공개한 원격 조작 시스템은 일반 건설 기계를 개조하지 않고 조작 레버 등의 장치를 탈∙부착하는 방식이다. 시스템이 유닛화되어 있어 볼트 체결이나 케이블 연결만으로 단시간에 장착이 가능. 건설 현장의 작업 환경에 따라 원격 조작과 유인 조작의 전환이 가능하다.
원격 조작 경험이 없는 오퍼레이터라도 반나절 정도면 조작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건설 현장 상황은 화면에 표시되는 시각 정보와 소리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재현해 보았지만, 건설 작업자들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한다. 비상 정지나 오류 등 비상 상황에서는 현장에 배치된 인원이 대응한다.
오바시구미 서일본 로보틱스센터 시공기술부의 다니(谷) 담당 부장은 원격 시공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원격 조작 시스템을 활용한 시공 기술이 발전하면 현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편안한 작업 공간에서 조작이 가능하고,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근무 방식 및 다양한 인재 활용이 가능하다. 한 명의 작업자가 한 곳의 조종석에서 여러 대의 건설 기계를 조작할 수 있어 건설 현장의 인력 절감에도 기여한다.
노토반도 지진 재해 복구 현장에서는 원격 시공 도입이 건설 작업자들의 숙소 및 이동 수단 확보 등 피해 지역의 부담 경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성은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을 위한 원격 시공 기술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성은 2021년 4월, ‘인프라 DX 룸’을 청사 내에 개설했다. 인프라 분야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위해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각 지방 정비국 및 연구 거점 등과 공사 현장의 영상이나 구조물 3D 데이터를 공유하며 논의할 수 있도록 대형 모니터와 가상현실(VR) 장비 등을 설치했다.
-- 끝 --
Copyright © 2025 [Nikkei Construction] / Nikkei Business Publ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
목차


목차_Nikkei Construction_25.12
특집
〮 2025 건설 사고 총정리
〮 실드 공사 중의 접촉 사고
하수도관을 뚫어버린 실드 머신, 배출 토양과 계측 수치로 이상을 인지 못해 피해 확대
〮 점검 시 황화수소 중독
사고 하수관 점검 과정에서 4명 사망, 전원 자격 보유자였지만 규칙을 지키지 않아
〮 리뉴얼 공사 중 추락 사고
중국자동차도 비계 붕괴에서의 3가지 실수, 계획 무시한 앵커 시공과 과잉 적재
〮 후쿠오카에서의 함몰 사고
우수관 천공 미스로 도로 함몰, 사전에 토사 유입 파악했지만 사고 막지 못해
〮 기포재로 인한 문제
홋카이도 신칸센 공사에서 또다시 토사 누출, 보링 흔적을 사전에 파악하는 데 한계
〮 1년간의 사고·트러블을 되돌아보다
휴먼 에러 대책만으로는 사고 막을 수 없어, ‘4M3H’로 현장 리스크 탐색
퍼스트 뉴스
리니어 대심도 터널 위에서 융기, 현장을 굴착해 공사와의 인과관계 조사
인터뷰
인플로니아홀딩스의 기베 사장 겸 CEO
‘탈청부’에 필요한 체제는 아직 불충분, 인플로니아는 전례 없는 형제 회사
뉴스
〮 뉴스 기술
SAR 위성만으로 도로 함몰 전조 검출
〮 모델과 도면을 단시간에 동시 자동 생성
〮 국토교통성, DX 룸에서 복구 현장을 원격 시공
〮 뉴스 시사·프로젝트
신토메이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 또 다시 연기, 2028년 이후
〮 대형 건설 4 개사의 중간 결산, 토목은 가시마가 독주
〮 시나가와역 서쪽 출구, 국도 상공에 대형 광장 정비 추진
〮 ‘시공 여력 충분’이란 주장에 재무성이 이의 제기
〮 기술사 2차 필기 합격률, 올해도 10% 미만
〮 잇따른 곰 피해로 건설 현장 대책 강화
〮 NEXCO 등, 고속도로의 역주행 대책 발표
〮 히로시마 고속도로 교각 설치 과정에서 4톤 부재 낙하
시리즈
〮 토목의 힘, 하루미바시 공원 산책로(도쿄도)
70년 된 옛 철도 구조물이 보행자 전용 다리로, 역사적 가치를 해치지 않는 보강 설계
〮 콘크리트 사범 양성 강좌 제9회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프리캐스트 공법으로 생산성 향상, 제품의 특징을 파악해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 토목 법무 해설
시공 불량의 원인, 파견 노동자의 ‘독단’이란 주장 부정
〮 신제품·새로운 서비스
사람이나 물체를 감지해 차량 정지, 전후 안전 가드 탑재
〮 수평 시야각 100도, 최대 100만 포인트/sec로 스캔
화이트보드를 디지털화, 현장 정보를 1개의 화면에 집약
〮 부정형 서류를 일괄 스캔, 클라우드에 직접 저장
〮 AI가 위험 행동을 감지, 데이터베이스에 축적해 시각화
〮 진흙탕 방지 대책 통해 투수성 향상, 목재 유래의 친환경 소재
〮 행사 안내
〮 독자로부터
〮 기자의 눈
-- 끝 --
Copyright © 2025 [Nikkei Construction] / Nikkei Business Publ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