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6G (6G로 가는 길)

해동 위클리 브리핑
Vol.260 | 2021/11/10 http://hjtic.snu.ac.kr
Road to 6G (6G로 가는 길) Nikkei Electronics_2021.10

5G를 뛰어넘는 다양한 가치, 디지털과 실제 세계를 연결

일본에서 5G의 상용서비스가 시작된 지 약 1년 반이 지났다. 5G의 보급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국내외에서 5G의 차세대 통신시스템인 ‘6G’를 대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5G를 뛰어넘는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6G의 모습이 가시화되고 있다. 그런 6G로 가는 길을, 6개의 키워드로 해설한다

[6G 키워드①]
사이버 피지컬 융합 -- 세계관은 각 기업에서 일치

2020년 이후에 세계의 연구기관이나 대형 통신기기 벤더, 통신사업자 등이 잇달아 6G에 관한 백서를 공표하고 있다. 이동통신은 거의 10년마다 세대 교체를 한다. 2000년 전후의 3G, 10년 전후의 4G, 20년 전후의 5G로 교체되어 왔다. 그리고 6G는 30년 전후의 실용화를 목표하고 있고, 이러한 6G를 둘러싸고 세계에서는 벌써 주도권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각 기업의 백서를 읽어 보면, 6G로 실현하는 세계관은 ‘사이버 피지컬 융합(Cyber Physical System)’이라는 방향으로 거의 일치하고 있다. 사이버 피지컬 융합이란, 현실 공간의 데이터를 사이버 공간에서 재현하고, 데이터를 해석한 다음, 그 결과를 현실 공간으로 되돌리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 트윈과 같은 의미이다. 핀란드의 거대 통신기기 벤더 노키아 일본법인의 야나기바시 CTO는 “물리적인 세계를 디지털로 재현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량의 데이터를 순식간에 교환하는 인프라가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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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인프라'의 인기 Nikkei Construction_2021.9.27

학생들의 인기 분야, 수주에 필수적인 신 교양

현재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분야가 있다. 그린 인프라다. 행정계획 등에 그린 인프라 문구가 포함되고, 관련 업무가 속속 발주되는 등 업무 측면에서도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탈탄소에 이은 '자연 공생 사회'의 실현을 위한 국제적인 약속이 내년으로 다가오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어느 대학의 생물 관련 학과의 연구실 선택에서, 한 연구실에 학생들이 몰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그린 인프라'를 주제로 다루는 연구실이다. 1학년 중 절반의 학생이 지망했다. 물론 전원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성적이 우수한 학생부터 그린 인프라 연구실에 배속되었다.

지금 이처럼 ‘그린 인프라를 하고 싶다’는 학생이 늘고 있다. 위에서 말한 학과의 연구실 선택뿐만이 아니라 기업이나 국가의 인턴이나 채용 활동에서도 이와 같은 이야기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그린인프라나 Eco-DRR(생태기반 재해위험 저감) 등을 직업으로 하고 싶어하는,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젊은이가 급증하고 있다.

그린 인프라란 자연환경과 동식물과 같은 생태계와, 그것들이 인간 사회에 제공하는 다양한 자연 혜택(생태계 서비스)을 활용한 인프라 정비와 토지 이용 계획 등을 말한다. 모든 사회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하고 매력적인 국토 정비나 지역 정비를 추진하는 방법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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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 Nikkei Automotive_2021.11

2025년까지 개발, 그룹에서 통일

독일 폭스바겐(VW)은 2025년까지 그룹의 통일된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S/W PF)을 개발한다. VW 그룹이 2021년 7월에 개최한 ‘NEW AUTO 전략’의 온라인 설명회에서 공개했다. 


새로운 플랫폼은 VW 그룹이 ‘소프트웨어 스택 2.0(E3 2.0)’이라 부르는 것으로, Vehicle OS ‘VW.OS’나 자동차용 클라우드 ‘VW.AC’와 함께, 자율주행 레벨 3~4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 유저 체험을 위한 기능, 자동 충전 기능 등을 갖췄다고 한다. 개발은 VW 그룹의 자동차용 소프트 회사인 CARIAD(카리아드)가 전개한다. VW 그룹에 따르면 30년까지 최대 4,000만 대의 차량이 E3 2.0으로 가동하게 된다.

VW 그룹에서는 신세대 차량의 PF로서 ‘Scalable Systems Platform(SSP)’도 개발 중이다. 26년 이후, SSP를 사용한 전기자동차(EV)를 생산할 계획이지만, SSP와 함께 새로운 소프트 PF를 그룹 전체로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에코 시스템의 확립과 데이터에 근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

CARIAD는 기존의 EV 전용 PF ‘MEB’의 전용 소프트 PF ‘E3 1.1’이나, 독일 아우디나 포르쉐와 같은 고급차 전용의 소프트 PF ‘E3 1.2’도 개발하고 있다. E3 1.1은 소프트의 업그레이드나 OTA(Over The Air)에 의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한다. E3 1.2는 통일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나 OTA에 의한 업데이트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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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eKYC' Nikkei Computer_2021.9.30

비대면 시대에 대비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디지털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온라인에서 신원 확인이 완결되는 eKYC(electronic Know Your Customer: 온라인상의 본인확인)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인증 및 부정 감지의 응용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등장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청 등을 통한 규제 정비가 필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KYC의 최전선을 살펴보고 보급 과제를 검증해 본다.

코로나19의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이 비대면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스를 늘리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의 기반 시스템으로서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것이 eKYC(electronic Know Your Customer). 온라인에서 완결되는 본인 확인 방법이다.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는 대면 서비스와는 달리, 서비스 이용자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본인 확인이라 불리는 프로세스는 '신원 확인'과 '본인 인증'의 조합이다.

-- 온라인 절차의 기반 기술 --
신원 확인은 이용자가 계정을 등록할 때 ‘이용자가 실재하는 본인이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프로세스이다. 이용자의 실재를 엄밀하게 확인하려면, 대면으로 면허증이나 마이넘버카드와 같은 사진이 첨부된 공적 신분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온라인으로 실시할 수 있는 것이 eKY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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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스팟(Spot)'이 사람을 대신할 수 있을까? Nikkei X-TECH_2021.11.1

2024년 예정된 시간외 노동 상한 규제 적용

건설업에 대한 시간외 노동 상한 규제가 적용되는 2024년 4월까지 2년 반이 채 남지 않았다. 최근 건설업계에서 여러 대응책들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다케나카공무점(竹中工務店)은 미국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개발하고 있는 사족보행 로봇 ‘스팟’의 도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다케나카공무점이 구입을 결정한 최신 모델의 스팟 1대가 올해 말까지 납품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검증에 사용해 온 스팟은 렌탈로, 드디어 1대를 소유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가격은 1대 당 800만엔 선이다. 다케나카공무점은 스팟의 등 부분에 여러 종류의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탑재시켜 사람을 대신해 건설 현장에서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검증을 계속해나갈 방침이다.

건설업계에서 가장 먼저 2018년에 스팟 검증에 착수한 다케나카공무점은 건설 현장의 자동 순찰 및 원격 조작을 통한 업무 지원에 대해 “스팟의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한다 (기술연구소 미래·첨단연구부 건설혁신그룹의 미야구치 주임연구원). 그 중에서도, 공사 기록 사진 촬영이나 진척 관리, 장비 배치 관리 등의 매니지먼트 업무에 적합, 담당자의 부담을 1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케나카공무점은 과거 3년 정도의 검증 기간 동안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인부들이 스팟의 존재에 익숙해지도록 함께 체조를 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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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의 미래 사회를 향한 과학 기술 계측과 제어________2021.9

사회적 거리와 모빌리티∙로보틱스∙IoT

최근 1년간의 코로나19 사태에서는 회의 및 강의 등 다양한 것을 원격으로 시행하는 습관이 사회 전체에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반대로 말하면, 이는 어느 일정한 목적을 위해서는 충분할 정도로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및 사회적 침투가 이미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며, 코로나 사태가 20년 전이나, 10년 전에 확산되었을 경우, 동일한 대응이 가능했을 지는 확실하지 않다.

한편, 코로나 사태가 확산된 지 1년이 지난 지금,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되었던 지역에서도 실제로 사무실에 출근해 근무하는 인원 수는 거의 달라지지 않은 상황이며, 대면 업무가 요구되는 일이 아직도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제 어떠한 경우에도 사회적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인류의 행복과 직결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그러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위드 코로나/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가 요구하는 것이며, 이에 부응하는 것이 이 분야 엔지니어들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이번 테마인 ‘모빌리티·로보틱스·IoT’는 그 핵심 요소(Key enabler)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머리글(하야시(林) 씨)에 이어, 정보통신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통신에서 거의 이용되지 않았던 밀리파를 활용한 자율주행에 대한 내용(사카구치 씨)과, 기지국 등의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는 단말기 간의 통신에 관한 최신 정보(이 씨), 제어하는 입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사회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원격 수술 로봇에 관한 내용(가와시마)과, 더 많은 업종의 텔레워크를 가능하게 하는 원격 작업용 로봇에 관한 내용(엔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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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의 Food & Agritech Mitsuyasu SATOH_2020.3.31

농과 식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선진 비즈니스

2020년 3월 2일, 미국의 구글(알파벳)사 산하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대응하는 연구개발조직 X(이전의 구글X)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산양식관리용 디지털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수조 내의 고정도 카메라와 3D 화상처리기술을 이용하여 생선 1마리 별로 ‘안면’을 인식하고, AI가 수조내의 생선의 수와 크기, 병에 걸렸는지 여부를 리얼타임으로 판별∙기록하는 개체관리시스템이다. 

X사는 지금까지 자율주행기술로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웨이모사와 하늘을 나는 풍력발전으로 획기적인 마카니(Makani)사를 스핀아웃하여, 타이달(Tidal)이란 이름이 붙은 수산양식프로젝트의 행방이 주목을 받았다.

X사에서 진두지휘하는 사람은 구글사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씨이다. 브린은 ‘동물복지(동물애호)’와 ‘환경문제’에 강한 관심을 가지고, 2013년에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흐트대학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의 배양육에 연구자금을 투하한 스폰서로서 알려져 있다. 배양육은 소의 근간 세포를 채취∙배양하여 제조된 대체육으로, 도축할 필요가 없이 지구환경에 부하를 적게 주는 제품이란 의미에서 ‘Green Meat’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배양육은 2022년경에 시장 판매가 예상되는데, 지금 세계 중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체식품은, 식물 유래의 원료로 제조된 식물육이다. 식물육은 미국의 스타트업인 Beyond Meat사와 Impossible Foods사가 2015년 이후에 시장을 창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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