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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일렉트로닉스_2020/07_미국 발 비접촉의 뉴 노멀(새로운 일상)
  • 저자 : 日経BP社
  • 발행일 : 20200620
  • 페이지수/크기 : 106page/28cm

요약

Nikkei Electronics_2020.7 Breakthrough 요약 (p24~51)

미국 발 비접촉의 뉴 노멀(새로운 일상)
슈퍼, 물류, 공유 경제가 대격변

제1부: 사회 변화
‘집콕’이 만들어 낸 ‘새로운 일상’ / 집의 안과 밖에서 변혁이 진행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집콕(Stay at Home)’ 및 ‘외출 금지령(Shelter-in-place)’으로 불리는 외출 제한 조치로 인해 미국의 일상 생활이 크게 달라졌다. 업무나 학습, 건강관리, 오락, 쇼핑 등 거의 모든 것을 자택에서 해결하게 되었다. 신흥 기업을 중심으로 이런 미국의 새로운 일상 생활을 뒷받침하는 기술 제안이 활발해지고 있다. 소매나 물류에서도 비대면(비접촉)를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코로나19의 감염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미국 사람들은 일상 생활의 거의 대부분을 자택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2020년 6월에는 외출 제한이 조금씩 완화되고 있지만, 제2차, 제3차 확산의 우려 때문에 사람과의 접촉은 극력 배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새로운 일상’을 극복하기 위해 자택의 안과 밖에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새롭게 탄생된 것도 있으나, 대부분은 예전부터 생활 속에 조금씩 침투해 오던 것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단숨에 도입이 가속화되었다.

특히 수요가 높아진 것은 건강 분야이다. 예를 들어, 병원에 가기 전에 진단 앱을 이용하게 되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PCR 검사를 받아야 할지 판별하는 것이다. 애플 및 구글의 자매회사인 미국 베릴리(Verily)가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확실히 감염되지 않았다면 불필요한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자가 판단하기 위해 체온 및 혈중 산소 포화도의 변화를 자택에서 계측할 수 있는 기기도 인기가 있다. 미국 킨사(Kinsa)의 IoT 체온계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접속해 자신의 체온을 기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상에서 지역별로 체온의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원래는 독감 유행을 탐색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으나, 발열 상황이 코로나19의 감염 상황과 상관 있다는 것 때문에 품절되는 상황이 되었다.

혈중 산소 포화도는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경우, 폐렴의 중증도를 판별하기 위한 기준이 된다. 특히 자각하기 어려운 가벼운 증상을 쉽게 알 수 있게 한다. 이런 니즈를 파악해 기존의 펄스옥시미터와 함께 간단히 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타입도 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Fitbit의 활동량계가 있다.

-- 피트니스 및 사이클링을 자택에서 --
-- 오락 및 쇼핑도 달라진다 --
-- 슈퍼마켓도 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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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슈퍼 마켓
아마존에 대항하는 히든 카드 / 월마트가 비대면으로 공세

온라인 판매의 강자인 미국 아마존닷컴(Amazon.com)은 슈퍼마켓 기업을 인수해 자체적으로 점포를 운영하는 등 오프라인으로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그에 대항하는 것은 월마트가 대표격인 기존 오프라인 기업이다. 경쟁을 위해 점포의 무인화를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의 흐름에 따라 가속화되고 있다.

코로나19의 감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AI 및 로보틱스를 전면적으로 활용해 사람 간 접촉을 극소화해 감염을 예방하는 소매점의 미래상이 미국에서 보이기 시작했다. 점포는 온라인에서 미리 주문해 놓은 상품을 비대면으로 수취하는 장소로 변모하려 하고 있다.

그 선봉에 선 곳이 미국 소매업 최대 기업인 월마트(Wakmart)이다. 월마트는 최근 2~3년, 아마존닷컴(Amazon.com)으로의 대항책으로서 인터넷으로 상품을 주문해 이것을 점포에서 수취하는 ‘BOPIS(Buy Online Pick-Up in Store)’로 불리는 활동을 강화해왔다. 택배를 강화시키면 좋겠지만, 미국은 일본에 비해 택지 사정이 좋지 않아 신선 식료품을 택배로 배송하는 것은 비현실적에 가깝다.

월마트의 일부 점포에서는 ‘Pickup Tower’로 불리는 장치를 점포에 배치해 비대면으로 상품을 수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타워가 없는 점포에서는 유저가 카운터에서 점포 직원으로부터 직접 상품을 전달 받는다.

원래 인기가 있었던 BOPIS 서비스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한층 더 수요가 늘어났다. 코로나19의 감염이 확대되는 가운데 쇼핑이 더욱 번거로워졌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확보하기 위해 매장에 들어오는 인원수는 제한되어 입장하기 까지 20~30분이 소요된다. 점포가 넓기 때문에 그곳에서 쇼핑하고 계산하기까지 또 다시 30분에서 1시간이 소요된다. BOPIS는 쇼핑시간의 단축과 더불어 사람과 접촉하는 기회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감염 확대 방지를 더욱 철저히 하기 위해 월마트는 완전 언택트(비접촉)로 픽업할 수 있는 수단도 갖추었다. 지금까지 고객이 직접 점포 안까지 가서 상품을 픽업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점포 안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 점포 주차장에 세운 자동차 트렁크까지 종업원이 직접 운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으로 상품을 선택해 구입한 다음, 예약한 날짜에 자동차로 월마트 점포에 가서 픽업 존에 자동차를 세우고 도착한 것을 앱으로 알린다. 그 경우에 자동차를 세운 장소의 번호, 자동차 색을 선택한다. 5분 안에 종업원이 나와 트렁크 안에 상품을 실어준다. 수취인 사인이 필요하나, 고객의 승낙을 얻어 종업원이 대행해준다. 일련의 작업은 단 10분정도에 끝난다.

이런 BOPIS의 시책이 원동력이 되어 코로나 사태에 의해 많은 대기업이 실적 악화로 고전하는 가운데 월마트는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예를 들어 2020년 2월~4월의 매상고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6% 증가한 1,346억 2,220만 달러(약 14조 4,000억엔), 순이익은 3.9% 증가한 39억 9,000만 달러(약 4,270억 엔)였다. 이것은 2월부터 4월까지의 코로나 사태로 특히 급증한 수요를 차질 없이 처리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월마트는 고객에게는 보이지 않는 부분의 비접촉화도 가속화시키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은 AI나 로보틱스를 활용한 점포 운영의 자동화이다. 예를 들어 점포 창고로부터 화물을 운송하는 작업의 자동화에 주력하고 있다. 그것이 ‘알파봇(Alphabot)’이라고 부르는 시스템이다. 2019년부터 일부 점포에 시험적으로 도입. 2020년 1월에 본격적인 운용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 개발 기업이 근미래의 점포를 제안 --
-- 매장 재고의 관리를 자동화 --
-- 진화를 계속하는 Amazon Go --
-- Amazon Go의 시스템을 외판 --
-- 카트의 고도화로 계산대 없는 매장 실현 --


제3부: 로봇카로 배송
현관 입구까지 로봇이 배송 / 실리콘밸리에서는 현실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언택트’ 배송 및 성인화(省人化)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및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두고 있는 스타트업이 자율주행에 의한 배송 서비스의 사회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에는 인건비의 삭감이 커다란 목적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와 그에 따른 외출 제한에 의한 식료품 및 의약품 등의 배송 수요가 급격히 높아져 실용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구글의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뷰. 2020년 5월, 평상시라면 사람들로 활기가 가득해야 할 거리에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아 코로나19의 감염 확대를 억제하기 위한 외출 제한으로 한산한 모습이었다. 그런 마운틴뷰의 거리를 사람 무릎 정도의 높이인 로봇이 다수 돌아다니고 있다.

그 정체는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 스타쉽(Starship Technologies)이 개발한 배송 로봇이다. 마운틴뷰 주변에서 음식배달 실험을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전용 앱으로 주문∙결재를 하면 마운틴뷰의 다운타운에 있는 음식점의 요리나 슈퍼마켓의 상품 등을 자택 및 사무실과 같은 지정한 장소에 배송해 준다. 실험에는 10개 점포 가까이가 참여하고 있다.

-- 신호도 확인, 위급 시에는 사람이 개입 --
Starship의 배송 로봇은 GPS 외에도 각종 센서로 주위 상황을 인식해 사람을 피하거나 정지 신호에서는 멈추는 등 보도를 주행해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배송 로봇의 무게는 짐이 없는 상태에서 약 20kg, 적재량은 약 10kg이다. 최고 속도는 시속 6km 정도로, 비나 눈이 내려도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이상이 있을 시에는 오퍼레이터에 통보해 인력에 의한 조작도 가능하며 긴급 시 정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보도 주행형 배송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 중 Starship은 실적 면에서 선두 집단에 속해있다. 2014년에 창업한 기업으로서 영국 런던의 밀튼 케인즈에서 2018년 4월부터 상업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것을 시작으로 5개국에서 상업용 서비스를 운영해 배달 횟수는 10만 건을 넘어섰다. 현재는 거점으로부터 3마일(약 4.8km) 정도의 범위 안에서 배달에 활용하고 있으나, 더 멀리 떨어진 장소로의 배달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풍부한 실적에 일본 대기업도 주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전자 부품 대기업인 TDK는 2019년 8월에 산하 기업인 미국 TDK Ventures라는 벤처캐피탈을 통해 Starship에 출자했다. 출자액은 비공개이지만,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배송 로봇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요구되는 부품 및 기술을 파악하기 위해 출자했다고 한다.

-- 자판기에서의 직접 배송도 가능 --
-- 차도를 달리는 자율주행형 배송차의 운용도 개시 --
-- 도요타가 출자한 중국계 기업도 실험 서비스 --
-- 창고, 점포 간에도 자동 딜리버리 --


제4부: 드론 배송
비대면으로 하늘로 배송 / 의약품에서 일용품까지

기대를 받으면서도 좀처럼 실용화가 진척되지 않는 무인 항공기(드론) 배송.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물류의 수요가 높아져 드디어 활로를 찾기 시작했다. 상품을 주문하면 즉시 드론이 자택까지 배달해준다. 그런 광경이 미국에서 당연한 일상이 되는 날이 머지않았다.

규제 완화의 지연 및 규범 만들기의 난항, 미성숙한 사회적 수용성 등으로 높은 기대 속에서도 좀처럼 부상하지 못한 드론 물류. 그러나, 코로나19를 계기로 미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신흥 기업을 중심으로 드론에 의한 비대면 배송의 활약이 활발해 지고 있다.

드론은 목적지를 향해 자율 비행을 통해 배송할 수 있으므로 인건비 관점에서 인건비 절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1회 비행에 필요한 배터리의 전기료는 저렴한 편이다. 배송 거점에서 목적지까지 거의 직선으로 비행해 도착하기 때문에 배송 효율도 높다.

세계의 드론에 의한 운송∙물류(Transportation and Logistics) 시장에 대해 각 조사회사의 조사 결과는 2025년에 무려 2,000억~3,000억으로 예측되고 있다. 다만 이들 숫자는 코로나 사태 이전에 추계한 것으로 그 영향은 고려되지 않았다. 언택트로 물건을 운반한다는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이 예측을 뛰어넘는 시장이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지금도 많은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제2, 제3의 감염 확대의 우려도 있는 미국에서는 마스크와 장갑과 같은 방호용품 및 의약품 등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환경 만들기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드론이라면 직선 거리로 재빨리 의료 물자를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접촉 기회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원이나 수영장 등 충분한 오픈 공간이 확보되는 미국 가정에 적합한 배송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 의료품을 드론으로 배송 --
-- 낙하산으로 화물을 떨어뜨린다 --
-- 아프리카에서 선행 --
-- 미국의 대형 물류 업체도 드론 배송에 나선다 --
-- 코로나 사태로 식료품 배송 수요가 수 배로 늘어 --
-- 와이어로 화물을 올리고 내린다 --


제5부: 공유 차 / 공공 공간
자외선 살균 효과에 러브콜 / 타인이 사용한 뒤에도 안심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접촉하는 차량 공유 및 공공 공간. 표면에 뭍은 코로나19 감염자의 비말 등이 감염 확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대책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심(深)자외선’으로 불리는 자외역(紫外域) 중에서도 파장이 상당히 짧은 빛에 의한 살균 기술이다. 다양한 장소에서 도입을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코로나19의 감염 확대로 공유 경제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만진 물건에 대해 거부감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코로나19 대책을 위한 2가지 대처가 공유 경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전동 바이크의 라이드셰어링(승차공유) 서비스를 하고 있는 미국 휠(Wheels Labs)이 2020년 3월에 발표한 대책이다. 전동 바이크의 핸들 바와 브레이크 바에 미국 나노터치 머터리얼즈(NanoTouch Materials)의 항균∙살균을 강조하는 재료 ‘나도셉틱(NanoSeptic)’`으로 코팅을 실시. 그 효과 및 상세한 구조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나노터치에 따르면 ‘나노셉틱’이라는 재료에 빛이 닿으면 항균 및 살균 효과를 발현한다고 한다. 따라서 동 재료의 효능 성분은 산화티탄 등의 산화물에 의한 광촉매일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하나는, 중국 바이두(百度)의 로봇 택시에 의한 대처이다. 바이두는 로봇 택시에 체온 측정 장치와 자외선 램프를 장착했다. 바이두는 2019년 9월부터 후난성(湖南省) 창사시(長沙市)에서 레벨4의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로봇 택시 ‘Apollo Robotaxi’ 45대를 이용한 시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19년 한 해의 승객 수는 이미 1만명에 달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서비스를 일시 중지. 그럼에도 2020년 3월에 다시 재개했다. 그 때 코로나19의 감염 확대의 예방책으로서 도입한 것이 앞서 말한 체온 측정 장치와 자외선 램프이다. 체온 측정 장치는 뒷좌석 측에 차 바깥쪽으로 부착되어 있으며 승차 전에 승객의 체온을 측정해 이상이 있을 경우, 음성으로 경고한다. 적외선을 이용해 30~50cm 떨어진 거리에서 계측하며 0.4초 이내에 결과가 나온다.

자외선 램프는 차량 내부에 설치되어 있어 차내 전체를 살균한다. 광출력은 16W로 1㎠당 강도는 55㎼. 해당 자외선 램프를 사용하면 30분만에 차내 전체를 살균할 수 있다고 한다. 바이두는 이 장치를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설치한다고 한다.

-- ‘심자외선’의 도입이 잇따라 --
이 두 가지 대처 중에서 현재 미국의 사회적 인프라가 되고 있는 것이 자외선에 의한 살균 기술이다. 그 중에서도 ‘심자외선’으로 불리는 자외역 중에서도 파장이 짧은 빛에 의한 살균 기술이 그 주역이다. 특히 ‘UV-C’로 불리는 100n~280nm의 빛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심자외선광은 원래 세균 및 바이러스, 곰팡이 대책으로 의료기관 및 식품 가공에서 이용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공장 배수, 수영장의 물 등 물 살균 분야에서도 도입이 추진되고 있었다.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의료 기관에서의 이용이 증가.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심자외선을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심자외선에 의한 살균 장치 시장은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기 전부터 앞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예측되어 왔다. 인도의 조사회사인 MarketsandMarkets Research에 따르면, 2020년 3월에 발표한 조사에서 해당 장치의 시장 규모가 2020년에 2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 그 후, 연율 평균 12.3%로 성장해 2025년에는 5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 예측은 주로 2019년의 조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층 더 성장률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 병원 및 공항, 점포로 확산된다 --
-- 심자외선이 매출 증가로 이어진다 --
-- 자동차 분야가 채택에 긍정적 --
-- 심자외선의 효과 검증이 진행 --
-- 노벨상 나카무라(中村) 씨도 참여 --
-- 무해한 222nm 램프도 시야에 넣는다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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