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위험∙감동을 실감나게 재현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술이 진화됨에 따라 기업에서 잇따라 업무 및 고객 서비스에 이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사원들에게 사고의 공포를 체험 시켜 안전 교육의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다. 고객 서비스로는 펜스 안에서의 야구 관전이나, 주택의 새로운 판매 방식이 생겨났다.
이들은 VR∙AR의 특성을 활용해 ‘실감나게 하는’ 비즈니스 방식이다. 이번 특집에서는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활용 사례를 들어 보면서 VR∙AR 이용에서 직면하기 쉬운 과제와 그 해결책, 업무 이용에 맞는 최신 디바이스의 선택법을 소개한다
Part 1. 추락∙화재∙전도 등, 연수를 통해 공포를 ‘통감’
VR(가상현실)로 공포 체험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려는 추진이 전기기계나 건설, 항공 등의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다. 교육 및 연수에서의 VR활용 사례와 IT밴더가 개발한 VR 시스템의 위력에 대해 소개한다.
● 미쓰비시덴키(三菱電機)
엘리베이터 승강로에서 추락, 몸으로 깨닫는 위험 행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