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미래전망/첨단산업

2018년~2117년을 철저하게 예측
일본 미래 100년의 연표
Yosensha_2017.11.19_111P

Chapter 1. 인구 감소의 일본을 파악하는 방법
2115년, 일본 인구 약 5,000만명

장래 일본의 총인구 수는 어느 정도의 정확도로 100년 후까지 수치를 이끌어 낼 수 있다.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에서는 국세조사 데이터를 근거로 일본의 인구추계를 행하여 5년마다 발표한다.

일본의 장래의 추계인구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것이 ‘2065년에 일본 총인구가 8,808만명으로 감소한다’는 숫자이다. 현재 인구의 70% 정도 가까이 되는데, 이것은 연구소가 추계한 데이터로 출생률, 사망률에 대해서 고∙소∙중위의 3개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중에서 중위의 가정에 따른 경우의 수치이다. 이 수치를 연령 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연소인구 (0~14세)   
어느 가정에 따른 경우라도 연소인구는 감소 경향으로 장래에는 거의 확실하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2065년에는 현재의 약 1,600만명이 중위 가정의 경우도 반 이상이 준다.    

▶생산연령인구 (15~64세)
 전후에 일관되게 증가를 계속해 와 1995년에 8,726만명에 달했으나, 그 후 감소 감소로 돌아 2065년에는 4,529만명으로 준다

▶노년인구 (65세 이상)
2015년에 3,387만명에서 더 늘어나서 2042년에 3,935만명을 피크를 이루고 2065년 시점에서는 3,381만명이 된다. 그래도 일본인의 40% 정도가 고령자이다. 

-- 100년후에 일본의 인구는 현재의 절반 이하까지 감소 --
2066년에서 2115년의 장기 참고추계결과는, 2065년 시점에서의 출생률과 사망률, 국제 인구 이동자 수의 추이의 가정치를 단순히 적용하여 기계적으로 이끌어낸 참고치이다. 그 결과는, 2066년 이후도 총인구는 줄어가다 2115년에는 5,56만명까지 감소한다고 예상되고 있다.

또한 만일 이후의 출생률이 2.20까지 상승하는 것을 가정하여도 2115년의 인구는 1억 2,476만명으로 현재보다도 감소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 2.20의 출생률은 1970년대의 제2차 베비붐시대와 거의 같은 수준이므로 상당히 비현실적인 가정으로 보여진다.

다음으로 외국인의 국제인구이동에 대해서는, 예를 들면 향후 중장기적으로 연간 75만명을 받아 들였다고 가정하면 2115년에는 총니구가 1억 5,753만명으로 지금보가 약 3,000만명 정도가 늘어나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이 연간 50만명이라면 총인구는 감소한다고 예상된다. 현시점에서 연간 15만명 정도이므로 5배 이상을 받지 않으면 일본의 총인구는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년 100만명을 받아들인다는 미국에서는 경제성장율의 1/3정도가 이민에 의한 경제효과라고 평가되고 있다. 75만명이라면 지금의 독일 정도이다. 이와 같이 커다란 변화가 있다면 일본의 인구는 늘지만, 이 벽은 상당히 높다고 말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인구는 거의 확실하게 줄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출생률개선만으로는 쫓아 갈 수 없고, 이민을 독일 정도로 받는 등의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확실하게 감소해간다. 이 것이 현재의 상황을 근거로 추계한 상당히 정확도가 높은 미래의 일본의 모습일 것이다.  

Chapter 2. 이제부터 일본에 일어나는 일

2025년: 로봇 수술로 인류는 암을 극복
2030년: 지방에서 은행이 사라진다
2031년: 연금제도가 파산
2040년: 일본이 선진국에서 떨어짐
2045년: AI가 인간의 능력을 추월
2065년: 여성의 평균수명이 90세 이상으로
2100년: 평균기온이 4도 오른다
2117년: 60만명이 화성으로 이주
 
Chapter 3. 미래연표 2018-2100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