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저 지형도 2030년 완성 -- 일본재단, 국제 프로젝트 'Seabed 203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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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일자 2018.2.2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2-27 16:57:55
- 조회수630
해저 지형도 2030년에 완성
일본재단, 국제 프로젝트 'Seabed 2030' 발표
일본재단은 20일 2030년까지 해저 지형도의 완성을 목표로 하는 국제 프로젝트 ‘씨베드 2030(Seabed 2030)’을 발표했다. 전세계 해저 지도의 작성을 목적으로 한 사업을 추진하는 조직 ‘대양수심도 위원회(GEBCO)’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세계에 산재한 미공개 데이터의 수집 및 지도의 제작, 측량 데이터가 없는 미지의 해역의 특정과 조사를 실시한다. 해저 지형도는 안전한 선박 항로의 확보 및 쓰나미의 진로 예측, 자원 개발 등으로의 응용이 기대된다.
사사가와(笹川) 회장은 “지구의 약 70%를 바다가 차지하고 있지만 총 면적의 15%밖에 모르고 있다. 인류의 생존에 필요한 해저 지형도를 만들기 위해 바다에 관련된 ‘스테이크홀더(이해관계자)’가 참가하도록 하여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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