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젊은 연구원의 연대 지원
문부과학성와 JST, 연구 펀드 개시

일본의 문부과학성과 과학기술진흥기구(JST)는 대학 등의 경계를 넘은 젊은 연구원들의 연대를 후원하는 연구 펀드를 시작했다. 문부과학성의 연구 개발 지원 사업 ‘센터 오브 이노베이션(COI)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신설하여 도쿄대학과 교토대학의 공동 연구 등 12건을 채택했다. 경쟁적 자금으로 고용되어 자유도가 적은 젊은 연구원을 이분야 융합으로 육성한다.

‘COI 젊은 연구원 연대 연구 펀드’는 총액 5000만엔이다. ‘건강’ ‘감성’ ‘제조’ 의 세 가지 영역에서 각각 채택된 18개의 COI 거점 중, 두 가지 이상의 거점의 젊은 연구원들의 연대가 대상이다. 2018년도의 공동 연구를 1건 수 백만 엔~1,000만엔으로 지원한다. 거점의 상승효과를 베테랑 교수가 아닌, 유연한 새로운 융합으로 가능성이 높은 젊은 연구원에게 위탁하여 인재육성을 거듭한 점이 독특하다.

도호쿠대학과 게이오기쥬쿠대학의 초소형 내장 체내 센서 등 7건이 본채택되었다. 본채택되지 않았지만, 연구를 깊게 하는 조사과제에서는, 히로사키대학(弘前大学)과 도호쿠대학의 치매의 바이오마커 탐색 등 5건을 채택했다.

일반적으로 경쟁적 자금 고용은 자금획득 때에 내건 목표 달성에 활동을 한정하는 경향이 있다. COI에서는 “다른 경쟁적 자금 획득은 연구의 상승효과를 기대한다.” 라고 장려하는 전략을 전부터 취하고 있다. 그 결과, 1년 반만에 28명이 3억 2000만엔을 획득했다고 한다.

18~20일에는 홋카이도대학에서 COI의 젊은 연구원 회의를 열고, 다각도 토론과 네트워크 구축을 실시했다. 2013년도에 개시한 COI에서는 젊은 연구원이 다음의 취업을 생각하여 적당히 하려는 면도 있다고 한다.

새로운 펀드로 인해 미래가 보이지 않는 불안감을 줄여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목적도 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