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조 엔 기업 목표로 하는 다이후쿠 -- 6년간 마더팩토리에 520억 엔 투자, 생산·시험 기능 확충 2부
-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26.07.17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6-10-01 08:56:18
- 조회수26
1조 엔 기업 목표로 하는 다이후쿠
6년간 마더팩토리에 520억 엔 투자, 생산·시험 기능 확충 2부
-- 높이 40m가 넘는 고층 자동창고도 시험 --
자동창고 및 물류설비와 관련된 설비기기를 생산하는 곳이 L동이다. 생산하는 부품은 통로의 레일 위를 수평 이동하면서 포크나 셔틀을 승강시키는 ‘스태커 크레인’의 프레임과 캐리지(승강 적재대) 등이다. 다만 모든 부품을 자체 생산하는 것은 아니다. 대형 부품을 중심으로 전체 부품의 10~15%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부품 생산을 외주화하면 운송에 필요한 수고와 비용이 발생한다. 운송업계에서 트럭 운전기사가 부족한 현재 상황에서는 운송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다. 특히 스태커 크레인과 같은 자동창고용 부품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자체 생산하면 운송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생산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대형 부품은 자체 생산하는 편이 납기 단축에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야노 씨는 “자동창고의 대형 부품은 가능한 한 자체 생산하고 싶다”고 말한다. 다만 자체 생산 비율이 높아지면 제조에 필요한 공작기계 등의 유지비와 인건비가 커지는 위험도 발생한다. 그는 “감각적인 수치이기는 하지만 20~30% 정도의 자체 생산 비율이 적정하지 않을까”라는 견해를 보였다.
K동에는 높이 30m급 자동창고의 실험·개발이 가능한 고층 연구동이 마련돼 있다. 시가사업소에는 이와 별도로 높이 40m급 고층 자동창고에 대응하는 제2고층동도 있다. 두 시설 모두 개발한 스태커 크레인 등 고층 자동창고의 동작을 확인하거나 체인과 와이어 같은 부품의 내구성을 조사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에서는 높이 40m를 넘는 고층 자동창고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 야노 씨는 “높이 45m급 자동창고를 건설할 수 없으면 해외시장에서 경쟁할 수 없다. 해외시장의 매출 비중은 다이후쿠 전체로는 70%를 넘지만 인트라로지스틱스 사업은 45% 안팎이다. 아직 성장 여지가 크다. 인트라로지스틱스 사업의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가 과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해외시장 확대, 유지보수 등 서비스 사업의 강화, 부품 등 자체 생산 비율 향상, 인력 부족에 따른 공장·물류시설의 자동화, AI 붐에 따른 반도체 생산라인 증강. 이러한 거대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체제 강화는 시가사업소의 움직임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 끝 --
Copyright © 2026 [Nikkei XTECH] / Nikkei Business Publ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