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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100기 규모의 관측 및 통신 우주 솔루션 제공 추진 -- 스카파 JSAT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26.04.03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6-06-09 09:14:45
  • 조회수167

위성 100기 규모의 관측 및 통신 우주 솔루션 제공 추진
스카파 JSAT

“스페이스 인텔리전스(지구 관측) 사업에서 2030년에 약 70억 엔 규모의 순이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스카파 JSAT 홀딩스의 야마시타(山下) 우주사업부문장은 3월 11일에 개최된 ‘우주사업 IR DAY 2026’에서 신규 사업인 스페이스 인텔리전스 분야의 성장 목표를 내걸었다.

정지궤도(GEO)에 17기의 통신 위성을 보유·운용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위성 운용 사업자인 스카파 JSAT는 앞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저궤도(LEO) 위성을 활용한 지구 관측 사업에도 진출, ‘우주 솔루션 제공 업체’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핵심이 되는 것은 복수의 궤도에 배치된 위성을 활용하는 멀티오빗(Multi-Orbit, 다중궤도) 전략이다.

스카파 JSAT의 스페이스 인텔리전스 사업 성장 전략은 다음의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1)자사의 지구 관측 위성을 통한 차별화 (2)파트너십을 통한 ‘가상 콘스텔레이션(Constellation, 다수의 소형 인공위성들을 연계시켜 일체적으로 운용하는 시스템)’ 구축 (3)화상(이미지) 분석 기술의 심화와 멀티모달 통합을 통한 고정밀화이다.

(1)에 대해 스카파 JSAT는 2025년 2월, 광학 관측 위성 분야에서 세계 탑 플레이어 중 하나인 미국 Planet Labs와의 새로운 협업을 발표했다. 스카파 JSAT의 미국 100% 자회사인 JSAT International을 통해 설립한 미국 JSAT Beyond Innovation이 2억 3,000만 달러(약 365억 엔)를 Planet Labs에 지급하고, Planet Labs로부터 차세대 광학 관측 위성 ‘Pelican’ 10기를 조달한다. Pelican은 민간 광학 관측 위성 중 현시점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는 30cm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JSAT Beyond Innovation은 올해 첫 번째 위성을 발사하고, 2027년에 10기 체제의 콘스텔레이션을 구축한다. 자체적으로 위성을 보유·운용함으로써 고해상도의 데이터를 높은 빈도 및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서 위성 제조가 진행되고 있으며, 설계 심사를 마치고 제조 개시를 위한 심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2)의 파트너십을 통한 ‘가상 콘스텔레이션’ 구축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센싱 데이터를 취득함으로써 ‘지구를 관측하는 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향후에는 자사의 위성과 파트너사의 위성을 합쳐 100기 규모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야마시타 우주사업부문장)라고 한다.

스카파 JSAT는 3월 6일, 소형 SAR(Synthetic Aperture Radar, 합성 개구 레이더) 위성을 개발·운용하는 QPS 홀딩스가 실시한 제3자 배정 증자를 인수했다. 지분 비율을 기존의 5.9%에서 13.25%로 높여 자본 관계를 강화했다. SAR 위성은 마이크로파를 이용해 야간이나 악천후에서도 지구를 관측할 수 있다.

향후에는 광학과 SAR 외에도 LiDAR, 열적외선, 하이퍼스펙트럼 등 센싱의 종류를 늘려 “지구를 관측하는 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야마시타 우주사업부문장)라고 한다.

-- 독자적 알고리즘의 AI 개발 --
(3)의 화상 분석 기술의 심화와 멀티모달 통합을 통한 고정밀화는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지구 관측 데이터를 과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으로 승화시키는데 필요한 ‘분석하는 힘’을 개발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입력된 위성 데이터 및 지상 데이터에 대해 변화 감지, 모니터링, 트렌드 분석, 위험 평가, 미래 예측 등을 출력하는 독자적인 분석 AI(인공지능)를 개발한다. “단순한 위성 영상이 아니라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바꾸기 위한 독자적인 알고리즘”이라고 야마시타 우주사업부문장은 설명한다.

예를 들어, 숲에서 토양보다 상부에 있는 수림 등의 탄소 저장량 ‘바이오매스 AGB(Above ground Biomass)’의 추정에서는 SAR과 광학, 더 나아가 LiDAR의 데이터를 조합. 이를 통해 수직 높이를 추정할 수 있게 되어 데이터의 고정밀화가 실현된다고 한다.

향후, 우주 공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 양은 발사되는 위성 수의 증가로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지상으로 보내는 서비스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스카파 JSAT의 계열사인 Space Compass(도쿄, NTT와 스카파 JSAT가 공동 출자한 회사)가 주도적으로 광 데이터 릴레이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LEO 관측 위성이 수집한 데이터를 GEO에 배치된 광 데이터 릴레이 위성에 광 위성 통신으로 전송하고, 거기에서 전파나 빛을 통해 지상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Space Compass는 방위성의 ‘정지궤도 간 광통신 기술 실증’과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우주전략기금’의 광위성 통신 기술 개발 부문에 채택. 그리스의 위성 운용 사업자 Hellas Sat과의 광위성 통신 상호 연결을 위한 연대를 통해 광 데이터 릴레이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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