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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커뮤니케이션_2017/01_ICT업계 미래예측 2017년
  • 저자 : リッコテレコム
  • 발행일 : 20161225
  • 페이지수/크기 : 80page/28cm

요약

Telecommunication_2017.1. 특집 (p5~23)

 ICT업계 미래예측 
2017
10개의 변혁 시나리오

IoT, 인공지능, LPWA, 모바일의 고속화, 로봇, 클라우드 등 다양한 기술이 진화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이노베이션이 2017년에 일어날 것인가? ICT업계의 내일을 전망하기 위한「10개의 변혁 시나리오」를 소개한다.

[시나리오 1] LPWA로 스마트시티 원년! / IoT로 해외 진출에 승부

IoT용 무선네트워크「LPWA(Low Power Wide Area)」의 등장으로, 2017년부터 새로운 마을 조성이 시작된다. 지금부터 1~2년 안에 스마트시티의 성공이 실현된다면,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일본 기업에 있어서 엄청난 비장의 카드가 될 것이다.

「2017년은 LPWA의 등장을 계기로 스마트시티 원년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스마트시티와는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로운 마을 조성이 시작될 것이다」. 일본총합연구소 리서치컨설팅부문의 융합전략그룹장이자 수석연구원인 아즈마(東) 씨는 이렇게 말한다. 아즈마 씨는 총무성이 추진하는 ICT마을조성추진회의 스마트시티검토 Working Group의 구성원이기도 하다.

현재 일본에서는 2020년을 목표로 도시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노후화한 빌딩이나 공공 인프라의 재건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일본에 본격적으로 상륙하는 것이 LPWA다. 저비용, 저소비 전력, 광역통신이 특징인 IoT용 무선 네트워크인 LPWA는 스마트시티 개발에도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 된다.

지금까지의 스마트시티는 대형건설회사가 설계한 마을에, 나중에 ICT를 설치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앞으로의 스마트시티는,「기존 네트워크도 포함하여 적재적소에서 ICT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시 설계의 초기 단계부터 네트워크 설계를 포함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아즈마 씨는 지적한다.

-- 스마트시티에 필수인 LPWA --
-- SIGFOX와 LoRa는 상용(商用) Phase --
-- 스마트시티로 해외진출 --


[시나리오 2] IoT가 “Sharing”을 가속 / 도요타도 창조적 파괴에 도전

Sharing Economy는 IoT의 파도를 타고 배차나 민박뿐 아니라 회의실이나 이벤트 홀과 같은 공간, 주차, 요리 등으로 확대 중이다. 또한 C2C뿐 아니라 B2B에서도 Sharing Economy는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어차피 Sharing Economy는 배차어플리케이션『Uber』나 민박『Airbnb』의 이야기다. 도쿄올림픽을 위해 민박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우리들 비즈니스와는 관계가 없다」. 그런 생각을 하는 기업은 2017년, IoT가 견인하는 Sharing Economy에게 파괴당해 버릴지도 모른다.「IoT가 촉매제가 되어, 앞으로 Sharing Economy의 움직임은 더욱 촉진될 것이다」. ITR사의 대표이사 겸 Principal Analyst인 우치야마(内山) 씨는 이렇게 말한다.

-- Sharing을 촉진하는 IoT --
지금은 Sharing Economy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Uber와 Airbnb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Sharing은 지금 배차나 민박 이외의 폭넓은 장르로 확대되었다.

「음식 Sharing이나 의복 Sharing을 비롯하여, 주거, 가사, 주차 등 의식주부터 그 주변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Sharing이 전개되고 있다」. Sharing Economy협회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GaiaX의 우에다(上田) 사장은 Sharing Economy의 현재에 대해 이렇게 소개한다. 이러한 움직임을 더욱 가속시키는 기술이 IoT다. 그 이유는 IoT를 활용하면 다양한 물건의 상태를 리모컨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더욱 Share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그 일례로서 공장의 Sharing을 들 수 있다. 이것은 IoT로 연결된 공장의 제조 정보를 다수의 기업들이 공유하며, 생산의 기본 4요소인 사람∙설비∙재료∙방법을 서로 융통하는 것이다. 실제로 GE나 IBM, Hitachi 등의 기업들이 북미에서 공장의 Share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치야마 씨는「자본이나 판매망, 영업사원 수에서 조건이 불리한 벤처기업이나 지방기업에게 있어서, 그러한 불리한 조건을 불식하는 수단도 된다」고 말한다. 예를 들면 복수의 벤처기업이 모여 Sharing Economy를 형성하면, 판매망이나 영업사원, 오피스의 임대료 부담 등을 Share할 수 있다.

 

-- 블록체인도 중요기술 --
-- Share로 초효율화 사회 도래 --
-- B2B에도 Sharing 파급 --


[시나리오 3] 사회기반을「인질」로 몸값 요구 / IoT의 보안 심각화

산업분야의 IoT화나 랜섬웨어에 의해 사이버 범죄자의 비즈니스 모델이 변하였다. 비트코인을 지불할 때까지 업무가 정지되는 피해 사례도 나오기 시작하였다.

「2017년은 IIoT(Industrial IoT)나 중요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할 것이다」(Check Point Software Technologies사의 Security Evangelist인 우시로(卯城) 씨). 이것은 Check Point사에 의한 위협예측 2017 중의 하나이지만, Check Point사뿐 아니라,「IIoT시스템은 표적형 사이버 공격에 노출될 것이다」(Trend Micro사) 또는「스마트시티에 대한 공격이 격해질 것이다」(Fortinet사) 등, 많은 보안 전문가들이 2017년은 IIoT나 사회 인프라를 노린 공격이 격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IoT화와 랜섬웨어 --
-- FBI조언으로 몸값을 지불한 사례 --


[시나리오 4] 급성장하는 로봇비즈니스 /「쇼핑」도 드론이 대행

로봇은 인터넷을 매개로 클라우드에 연결되면서 지능을 갖기 시작하였다. 2020년의「Robot Showcase화」를 위해, 일본의 로봇 비즈니스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2017년 이후의 로봇 시장은, Communication & Telepresence Robot과 Drone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다」. 2000년부터 로봇에 대한 조사 연구를 시행하고 있는 Seed Planning사의 주임연구원인 하라(原) 씨는 로봇 시장을 이렇게 예측한다. Communication & Telepresence Robot의 시장 규모는 2015년의 19억 엔에서 2024년은 473억 엔으로, 약 25배의 급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Seed Planning사는 보고 있다.

-- 점점 Commodity화 되는 로봇 --
-- 주변 비즈니스는 본체의 10배 --


[시나리오 5] 모바일로 진화하는 방송과 통신의 융합 / 스마트 홈의 패권 전쟁도

모바일용 동영상 서비스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스마트폰∙태블릿 단말 서비스의 대형화와 디스플레이의 고화소화, 게다가 LTE 네트워크의 고속 대용량화도 맞물려, 모바일 단말로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일은 당연할 일이 되고 있다. 그 좋은 예가 CyberAgent사와 TV Asahi가 2016년 4월에 개시한 인터넷 방송국「Abema TV」다. 개국한 지 약 8개월 만에 전용 어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수는 1,000만 건을 넘었다.

약 30개의 채널과 풍부한 프로그램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또한 멀티 디바이스의 대응으로「언제라도, 어디서라도」시청 가능한 편리성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지지를 모으고 있다. 원래 일본의 유저는 Feature Phone(스마트 폰 이전 휴대폰), One Seg(한국의 DMB와 유사한 개념) 방식에 익숙하다. 그러나 스마트폰 시장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iPhone에는 One Seg 기능이 내장되어 있지 않다. Abema TV와 같은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송신 서비스의 경우는, 잠재적인 요구가 높다는 사실도 인기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 텔레비전 시청 방식의 변화 --
-- 5G로 VR의 체험으로도 확대 --


[시나리오 6] MVNO의 약진이 이어지는 모바일 시장 / 대형 3사와의「격차」도 축소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는 2017년 이후에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체력이나 브랜드 파워가 있는 사업자에게도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MNO가 저가 단말이나 저가 요금 계획을 투입함으로써, MVNO와 MNO의 차이도 애매해질 것이다.

지금의 휴대전화 시장은 MVNO 없이는 논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정도로 MVNO의 존재감이나 인지도는 높아지고 있다. 시장 조사 회사인 Seed Planning에 의하면「SIM형」(MVNO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저가의 SIM) 시장은 2016년의 880만 계약에서, 2017년도에는 1,200만 계약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총무성에서 실시하는 일련의 시책들이 MVNO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MVNO가 MNO와 대등하게 경쟁하는 데 방해가 되었던, MNO에 의한 과도한 단말가격의 인하를 금지하는 가이드라인이 2016년 4월에 시행되었다. 또한, 11월에 공표된「모바일 서비스 제공조건∙단말에 관한 Follow Up회합」의 보고에서는, MVNO가 MNO에 지불하는 모바일  접속료를 더욱 저렴하게 하는 방향성이 제시되었다.

-- MVNO로 진화하는, 실제 점포 전개 --
-- MVNO의 인수로 Share 확대 --
-- 사용자에게도 구별은 불필요 --


[시나리오 7] 비디오가 x-Tech의 명품 조연으로! / “시들해진 기술”로 이노베이션

디지털 시대에도 좀처럼 데이터로 치환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사람의 의사나 감정, 지식 등이 그렇다. 가치 창조의 원천이 되는 “아날로그 지식”을 공유하는 장면에서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은 큰 역할을 담당한다.

기존 산업과 ICT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려는「x-Tech」가 다양한 업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금융업계의 Fintech나 의료업계의 MedTech, 교육업계의 EdTech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농업분야의 AgriTech나 공공분야의 GovTech 등으로도 확대될 것이다. x-Tech라는 것은 선진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기존에 없는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는 구조다. 그곳에서 활용될 수 있는 ICT 기술에는 많은 것이 있지만, 사람과 사람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장면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비디오다.

이미 대부분의 비즈니스에서 비디오 회의나 영상을 송신하는 구조가 침투해 있으며, 풍부한 체험을 제공하는 기술을 저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성숙된 기술이기 때문에 활용하는 데 지장이 적다. 한편, 영상은 사람의 감정, 의사, 지식과 같은 디지털로 치환하기 어려운 정보를 전달하는 힘을 갖는다. 비디오는 x-Tech에 있어서 “명품 조연”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교육업계에서는 비디오를 활용하여 전연 새로운 체험을 만들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 학교에 있으면서 사회과목 견학 --
-- 교육의 격차 해소는 지방 창생에 공헌 --
-- 이용자는 “평소대로”면 OK --


[시나리오 8] 공간 그 자체가 파트너 / AI가 보조하는 미래의 오피스

업무방식이 더욱 다양화되는 2020년대, 사람이 오피스에 모여 논의하는 기회는 귀중한 것이 될 것이다. 미래의 오피스에서는, 그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 지성을 갖춘 공간이 우리들을 지원해 줄지도 모른다.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작업이 가능하게 되면서, 오피스의 역할은 서서히 변화할 것으로 생각된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작업은 물론, 단순한 연락∙보고로 충분한 업무에 대해서도 “일부러 오피스에 출근”할 필요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휴대전화나 SNS∙채팅을 사용하면 간단한 대화나 정보 공유는 별다른 지장 없이 가능하고, 비디오 회화라면 더욱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클라우드 상에서 파일을 공유하면서, 공동 편집이라는 방법으로 자료를 만드는 구조도 있다. 가상 공간에서 시행하는 공동작업은 더욱 증가할 것이며, 같은 시간∙공간을 공유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장면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오피스는 보다 본질적인 기능을 추구하게 된다. 오피스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ITOKI사의 오하시(大橋) 소장은 이렇게 지적한다.「역시 조직의 공동 작업만이 오피스의 본질이다. 긴 안목으로 보면 오피스에는 사람이 대면을 통한 공동 작업의 역할밖에 남지 않는 것은 아닐까?」즉, 사람이 직접 대면하면서 공동 작업을 하거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가치를 창출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이다.

-- 공간 그 자체를 로봇화 --
-- 사이버와 Physical의 융합 --
-- 개인작업, “WAIGAYA”도 디지털화 --


[시나리오 9] SD-WAN의 확실한 침투 / 캐리어는 경쟁이 아닌 주역으로

국내 기업의 관심도 굉장히 높은 SD(Software Defined)-WAN. 처음에는 통신사업자가 제공하는 기존의 서비스에 위협이 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오히려 통신사업자야말로 SD-WAN 시장의 주역으로서 성장을 견인해나갈 것 같다.

시장조사기관인 미국의 IDC에 의하면, SD-WAN의 시장 규모는 2020년에 전세계적으로 6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2015년의 2.2억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90%로 급격히 신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기업의 관심도 높다. 10월에「SD-WAN에 관한 기업 요구 조사」의 결과를 발표한 IDC Japan의 Communications Senior Market 분석가 오노(小野) 씨는「예상보다 더욱 관심이 높았다.『큰 이점이 있다』고 대답한 기업은 약 절반 정도다. 다른 WAN관련 조사와 비교해도 상당히 높다」고 말한다.


SD-WAN은 기업의 거점 사이의 망에 SDN기술을 적용하여, 다중화된 WAN회선을 어플리케이션 별로 구분하여 사용하도록 한 것이다. 유저 자신이 SDN 컨트롤러를 통해 거점 사이의 WAN을 집중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이점이다. 다양한 컨셉의 IP/MPLS망, 인터넷 회선을 Underlay Network로서 조합하여,「또한 용도에 따라 Overlay Network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SD-WAN의 컨셉은, 향후 기업 네트워크 구축법을 중심으로 변할 것이다」라고 Gartner Japan의 리서치부문 네트워크 담당자 이케다(池田) 씨는 말한다.「SD-WAN을 단순한 WAN의 최적화 방법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SDN도 조합한 새로운 네트워크 방식으로 이어지는 테크놀로지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7년에는 당연히 검토해야 하는 대상이 될 것이다」.

-- 국내에서의 침투는 천천히 --
-- SD-WAN을 포함하는 캐리어 --
-- 유저가 선호하는 SD-WAN은? --


[시나리오 10] UC시장은 MS 일강(一强)의 시대 / PBX업계의 디지털 파괴가 시작된다

Skype for Business가 시장에 투입된 지 1년 반, Microsoft는 단숨에 UC(Unified Communications)시장의 주역으로 부상하였다. 2017년 이후에도 이 구조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클라우드화를 추진하고 있는 Microsoft의 전략에, PBX비즈니스는 대전환기를 맞이할 것이다.

2016년 UC시장은 Microsoft가 제공하는 Skype for Business(SfB)/Office 365의 강점이 눈에 띈다. Microsoft는 자세한 사용자 수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NIKKEI 225 명부”의 기업 중, Microsoft의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은 약 80%에 달한다는 사실을 통해 Microsoft의 힘을 헤아릴 수 있다. 이것은 Office 365, Azure, Dynamics CRM Online 중 하나를 이용하는 기업의 비율을 나타낸 것이지만, 그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Office 365으로, 적게 계산하여도 60~70%의 기업이 Office 365를 사용하고 있다고 예측할 수 있다.

Presence, IM, Mail/Group Ware, Web회의, SNS, 음성통화와 Communication/ Collaboration 기반을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또한 On-premises도 클라우드도 하이브리드형의 어느 형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여유를 갖는 플레이어는 UC시장에서 유일한 존재다. 경쟁 밴더가 클라우드화에서 뒤쳐지는 동안 단숨에 UC시장의 주역으로 부상하였다. 단독으로 대항할 수 있는 경쟁사는 지금 현재로서는 찾아볼 수 없다. UC시장은 Microsoft의 “일강(一强) 시대”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IDC Japan의 마나베(眞鍋) 씨는「강하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단숨에 이 자리까지 왔다」라고 말한다. Gartner Japan의 이케다 씨도「다른 UC밴더에게는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며 경쟁사의 분발을 기대하고 있다.

-- 음성의 클라우드화는 진화될 것인가? --
--「단숨에 변환기 도래」의 가능성도 --
-- 하드 PBX의 생존전략은? --


  -- 끝 --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