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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년의 일본산업론
  • 저자 : 鈴木将之
  • 발행일 : 20160714
  • 페이지수/크기 : 254page/19cm

요약

인구 8,700만명, 고령화율 40%를 넘어도 일본이 성장 가능한 이유
2060년의 일본산업론
2016. 7. 14
Masayuki Suzuki (EY総合研究所) / 東洋経済新聞社(http://toyokeizai/net) / 254P


2060년의 일본의 모습은, 현재와는 크게 변화해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지금 있는 건물의 대부분은 개축시기를 맞이하여, 장래에는 아주 다른 길거리 풍경이 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기술의 진보도 눈에 띄게 달라질 것이다. 현재 개발 중인 기술의 많은 부분이 실제로 사용되고, 그것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가고 있을 것이다. 45년 전의 1970년부터 현재까지의 변화를 돌이켜보면, 44년 후인 2060년까지의 기술진보와 그것에 수반된 생활의 질적 향상도 기대된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꿈이 현실이 되어 갈 것이다.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의해 성장이 부정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변화에 따른「새로운 산업구조」가 진화함에 따라, 성장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2060년까지 일본 인구가 30%까지 감소하기 때문에, 대담한 성력화 투자가 실행되고 극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21%를 초과하는 초 고령사회로 이미 진입하였고, 앞으로 수년 후에 28%를 초과하는「장수명화 사회」, 2040년대에 35%를 초과 하는「장수명 사회」를 거쳐 2060년에는 40%에 달하게 된다.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언젠가는 같은 문제에 직면하는 구주나 아시아 등에서도, 과제 선진국인 일본에서 하루 빨리 얻어진 노하우나 경험이 활용 될 것이다. 한편 세계인구는 2060년에 100억인을 돌파하여 현재보다 40% 가까이 증가하는 등, 해외시장이 확대 되어가는 경향에 있을 것이다. 결국 국내외, 수급 양면에서 보더라도 사회의 변화에 비즈니스 모델과 산업구조로 대응하여 가면, 일본기업∙경제가 성장할 가능성은 있는 것이다.

물론, 암운이 깔릴 경우에는 성장이 어려울 우려도 있다. 또한「성장이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많은 만큼, 성장하기에 쉬운 환경도 아닐 것이다. 산적한 문제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가운데 드디어「성장」의 힌트가 찾아질 것이다. 이를 위해 장래의 모습을 목표로 하여, 미래 사회의 디자인을 구축하여 가는 전략이 빠질 수 없다.

그러면, 성장을 전제로 할 때,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 가면 좋을 것인가? 그리고 그 결과, 일본기업과 산업, 경제는 어떠한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인가?

본서에서는, 향후의 성장의 힌트를 풀어나가기 위한, 이들 물음에 대한「검토 안」이 될 한가지 답을 생각해 보았다. 그것은 앞으로의 인구동태나 경제동향을 전제로, 소비의 변화와 기술진보 등을 상정하여, 일본기업이 난관을 극복하고, 일본경제가 확대균형으로 향하기 위한 2060년까지의「산업구조」인 것이다.


제1장 확대균형의 2060년
1-1. 2060년: 성장하는 미래
1-2. 왜 산업구조가 중요할까
1-3. 2060년은 일본경제의 하나의 착지점이 된다.
1-4. 성장하는 미래사회 디자인

제2장 역사로부터 배우는 성장의 힌트
2-1. 수급확대의 호 순환의 상실 – 고도 경제성장의 종식
2-2. 장래의 성장비전의 상실 – 버블붕괴로부터 디플레이션에
2-3. 디플레이션에서도 성장한 일본기업
2-4. 기업은 이제까지 어디에 투자하여 온 것인가
2-5. 2060년을 위한 투자에 빠지면 안 되는 것

제3장 2060년의「확대균형」사회
3-1. 직면하는 과제에 성장의 힌트가 있다
3-2. 2060년의 산업구조
3-3. 2060년의 고용

제4장 안심∙안전∙건강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 -- 식생활 서비스
4-1. 기존산업에의 임팩트
4-2. 주변산업에의 임팩트
4-3. 타 영역∙분야에의 확대
4-4. 2060년의 모습

제5장 주거환경∙커뮤니티의 제안 -- 주거환경∙사회인프라 서비스
5-1. 기존산업에의 임팩트
5-2. 주변산업에의 임팩트
5-3. 타 영역∙분야에의 확대
5-4. 2060년의 모습

제6장 이동수요를 중핵으로「서비스에서 에너지 공급∙관리」까지 확대 -- Mobility
6-1. 수송기기에의 임팩트
6-2. 주변산업에의 임팩트
6-3. 타 영역∙분야에의 확대
6-4. 2060년의 모습

제7장 Active한 고령자 시장의 확대 -- 헬스케어
7-1. 선진의료의 발전
7-2. Self Meidication
7-3. 주변산업에의 임팩트
7-4. Active한 고령자의 시장확대라는 부산물이 탄생
7-5. 2060년의 모습

제8장 새로운 성장기반 -- 레저∙관광
8-1. 방일 관광객은 증가하고, 관심은 변화해 간다
8-2. 성장의 힌트는「○○ x Tourism」의 곱셈
8-3. 해외기업도 일본에 끌어들여, 일본경제의 바닥을 끌어올림
8-4. 2060의 모습

제9장 2060년을 향한 기업의 대응
9-1. 중요관점은「공격 경영」
9-2. 기업은 이제부터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9-3. 일본기업과 일본경제의 괴리를 채운다
9-4. 기업은 이제까지 어디에 투자하여 온 것인가

    -- 끝 --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