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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판) 인더스트리 4.0 : 제4차 산업혁명의 전모
  • 저자 : 尾木蔵人
  • 발행일 : 20160405
  • 페이지수/크기 : 210page/19cm

요약

제4차 산업혁명의 전모 -- 최첨단의 인공지능과 IoT가 비즈니스를 격변
Industry 4.0
2016. 4. 5/ Kurando Ogi/ 東洋経済新報社/ 210P

인더스트리 4.0, IoT(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로봇을 사용한 공장의 무인화, 자율주행 차의 개발 등에 대해서 매일 같이 뉴스를 접하게 된다.

「독일의 Industry 4.0, 제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지?」
「미국의 IoT란?, 구글과 애플은 무엇을 겨냥하고 있는지?」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을 빼앗지는 않을지?」
「일본은 늦게 올라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떠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을지?」 등의 많은 의문이 떠돌고 있다.

세계에서는 지금 21세기의 산업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Industry 4.0」의 큰 조류가 확대되고 있다. 독일, 미국, 중국 등의 각 국에서 이 조류에의 대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그러나 일본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이들 국가의 정부∙기업이 서로 급속하게 접근하여, 합동 팀을 만들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테크놀로지와 제조의 룰 등을 정하고 있는 움직임들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Factory Automation은 일본도 오래 전부터 해오고 있지 않은가?」
「독일과 미국은 과다하게 선전하고 잇는 것은 아닌지」 등의 감상과 의문의 목소리도 자주 듣고 있다. 만일,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들을 지금까지의 제조나 비즈니스 모델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는 한다.

그래도 독일과 미국이 지향하고 있는 Industry 4.0이라는 신 산업혁명은,「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산업과 사회,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 ‘4.0의 세계’로 끌어 올리는」것이다. 이것이 세계적인 스케일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제조에 오랫동안 대응해 온 일본이나 우리들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려고 하고 있다.   

만일, 우리들이 이 조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행동을 해나가지 않으면, 가까운 장래에 일본을 빼고 룰이 만들어 질 수도 있다. 사태가 이 단계에 이르는 것을 손 놓고 보고 있으면, 세계 중에서 일본의 입장은 크게 취약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본서의 제1장에서는, 우선 이「Industry 4.0」을 이해하기 위한 7가지의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제2장, 제4장, 제5장에서는 독일과 미국 그리고 중국이나 아시아 신흥국에서 무억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확인하고, 제3장에서는 일본의 우리들 생활이 어떻게 변화되어 갈 것인지를 예측한다. 그리고 마지막 제6장에서는 Industry 4.0시대에 일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제2장의 독일, 제4장의 미국, 제6장의 일본의 파트에서는, 각 국의 전문가의 인터뷰도 게재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메르켈 총리에게「Industry 4.0 실현을 향한 제안서」를 집필한 브라운호퍼연구소 제조용 디지털툴∙컴퓨팅센터장인 요아빔∙마슈즈 씨, 일본에서는 경영학자인 히도츠바시대학 이노베이션 연구센터의 요네쿠라 교수 등의 협력을 받았다.

   --  끝  --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