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 에콜로지_2017/01_「ESG」와 「SD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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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Nikkei Ecology_2017.1 특집 (p20-43)

2017년의 경영 키워드
「ESG」와 「SDGs」

● 특집 (1)
투자의 흐름이 바뀌었다
기초부터 배우는「ESG」

세계의 기관 투자가는 환경∙사회∙지배구조 (Environment∙Social∙Governance)를 배려한 사업활동에 전념하는 기업에게 뜨거운 관심을 갖고 투자를 활성화시켜 왔다. 이에, 일본의 기관투자가들도 마침내 눈을 뜨기 시작했다. 일본기업에게「ESG투자」를 불러들일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기업은 정보를 오픈 함으로써 투자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한 층 더 비약할 수 있다.

초대형 투자가의 움직임 본격화
Part 1. 57조엔을 불러 들이다

일본에서 ESG투자가 확대되었다. 세계 최대의 기관 투자가 GPIF(연금적립금 관리운용 독립행정법인)의 움직임 및 국가정책이 이를 뒷받침한다. 투자가의 표적을 파악하여, 적절한 정보 개시로 투자를 불러들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환경∙CSR(사회적 책임,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관계의 질문지가 투자가 및 거래처로부터 다수 접수되어, 1년의 절반은 회신하는데 쫓기고 있다」「질문지에 답하고, 통합 보고서도 작성하고 있으나, 투자가가 실제로 읽고 있는 지 모르겠다」「CDP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에서 좋은 평가결과를 얻었으나,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 등의 이야기를 기업으로부터 듣게 되었다.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의 대응을 평가하여 투자 판단에 활용하는「ESG투자」가 일본에 급속히 확산되었다. 2013년의 투자금액은 1조엔이 안되었지만, 2015년에는 26조6,873엔으로 뛰어 올라, 2016년에는 57조567억엔으로 두 배 더 증가했다. 지속가능(Sustainability)경영을 시행하는 기업에게는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가와 접촉하기 힘든 환경∙CSR부는 ESG투자의 증가를 실감할 수 없다. 자신들의 회답과 보고서 만들기가 헛수고로 끝난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휩싸일 때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걱정은 필요 없다. 노력을 들인 회답과 보고서는 확실하게 투자가에게 읽혀, 평가에 활용되고 있다. 다만, 투자가의 표적을 알고, 핵심을 파악하여 발신하는 기술도 필요하다.

이 특집에서는, ESG투자의 최전선을 기초부터 알기 쉽게 해설한다. 경영층을 필두로, 환경∙CSR부, 경영기획실, IR부가 연대하여 ESG투자를 크게 활용할 수 있도록 투자가에게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 등을 소개한다.

-- 경영층도 투자가에게 어프로치 --
일본의 ESG투자가 최근 2년정도에 급속히 늘어난 것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다. 그 견인 역할을 한 것이, 약 130조엔이라는 세계 최대의 공적 연금 기금을 운용하는 GPIF의 활동이다. 2015년 9월에 국제연합이 지원하는 PRI(책임투자원칙)」에 서명했다. PRI는 ESG를 배려해서 투자하는 이니셔티브(Initiative)이다. 초대형 투자자가 ESG로 방향을 트는 순간이었다. GPIF는 약 130조엔의 자산 중, 약 30조엔을 ESG에 배려한 국내주식에 투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ESG에 배려한다는 것일까? 먼저 실행에 나선 것은「Engagement」라는 방법이다. 투자하는 기업과 대화를 통하여, ESG의 과제에 의견을 제시하거나, 진언함으로써 ESG로의 대처를 촉진시킨다. GPIF는 1년간, 위탁하는 운용기관을 통하여 폭넓게 일본기업에게 ESG Engagement를 실행해 왔다.

그리고, 다음의 한 수도 강구해 놓았다. ESG에 강한 일본기업을 구성종목으로 하는 주식지수(인덱스)를 새롭게 만들어, 이러한 기업으로의 선택적인 투자에 뛰어 들었다. 빠르면 2017년 3월에 개시할 예정이다. 드디어 본격적인 ESG투자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초대형 투자가가 움직임으로써, 일본기업으로의 ESG투자가 한번에 가속이 붙었다. GPIF로부터 위탁을 받은 운용 기관이 ESG를 배려한 투자를 추진한 것은 물론, 다른 연금기금도 추월했기 때문이다. 그 예로, 기업연금연합회가 2016년 5월에 PRI에 서명한 것을 들 수 있다. ESG투자가 앞으로도 확대될 것은 당연하다.

투자가의 움직임에, 일본기업의 경영층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NEC 및 Fujitsu, Mitsubishi Material은 투자가를 자사에 초대하여, ESG로의 대응을 어필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2016년 10월에 열린 CDP 기후변동의 일본보고서에는, 우수기업(A리스트)에 선별된 국내 22개사 중, 18개사의 경영층이 참석하여, 선정된 기쁨과 함께 온난화 대책의 전략을 열정적으로 발표했다. 적극적으로 ESG의 정보 개시를 통하여, 투자를 불러모으려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 기업가치를 논하는 시대로 --
ESG투자는 기업이 가져야 할 본연의 모습에도 커다란 영향을 준다. 세계적으로 ESG투자가 가속화된 계기는 2008년의 리먼 쇼크이다. 재무정보만으로 기업가치를 판단하는 한계가 지적을 받음으로써, ESG를 포함한 비(非)재무정보의 중요성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비 재무정보는 기업의 리스크 관리와 사업 계속성에 직결된다고 강하게 인식되었다. ESG투자는 기업의 중장기적인 가치향상과 지속적인 성장을 촉발시켜, 그에 따라 투자가도 안정된 배당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일본 Sustainable투자포럼(JSIF)의 아라이(荒井) 회장은,「기업에 대한 사회의 보는 눈이 크게 달라졌다」라고 말한다. 기업의 경영전략은「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에서 사회과제를 해결하는「CSV(공유가치의 창조)」로 변하여, 기업의 정보 개시는「재무보고」에서「통합보고」가 요구된다.

투자의 흐름도 바뀌었다. 지금까지 환경이나 사회에 좋은 일을 하는 기업으로의 SRI(사회적 책임투자)는 있었으나, 수익이 안 나오는 투자였다. 그러나,「PRI의 방침으로 평상시의 투자에도 ESG를 반영시키게 함으로써, 수익성과 ESG가 융합되었다. ESG를 넣지 않고는 기업을 바르게 평가할 수 없다는 인식으로 바뀌었다」라고 아라이 씨는 말한다. 근저에 기업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시대적 변화가 존재한다. 국제연합에서 2015년에 채택된 SDGs(지속 가능한 개발목표)도 같은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기업에는 SDGs를 의식한 사업활동과 비 재무정보의 개시가 요구된다.

이런 세계적인 흐름과 더불어, 일본에 관해서는 국책도 뒷받침 하고 있다. 아베노믹스의 제3의 화살인 민간투자를 추진하기 때문에, 금융청이 ESG투자를 시작하였다. 2014년에「일본판 스튜워드 쉽∙코드」를 책정하여, 투자가에게 기업의 비 재무정보(성장전략 등)의 파악을 요구하는 한편, 2015년에는「코퍼레이트 거버넌스∙코드」를 책정하여 상장기업의 거버넌스 향상을 구상했다. 정부가 ESG투자를 불러들이기 위한 채비를 한 것이다. 여기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움직인 것이 GPIF였다.

ESG투자에는 다양한 플레이어(투자가)가 존재한다. 기관투자가가 위탁하는 운용기관은 기업의 총합보고서 및 환경∙CSR보고서 외에, 투자등급∙평가기관 및 인덱스 회사, 정보 제공자의 정보를 참고하여, 기업과의 대화를 통해 투자를 판단한다. 기업에는 각 플레이어의 특징과 투자대상을 기반으로 한, 적절한 정보 개시가 요구된다. GPIF의 30조엔, 일본전체에서 57조엔으로 덩치가 커진 투자를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대상에 적중한 보고서 작성과 질문서에 대한 답변, 대화의 전략이 필요하다.

열쇠를 쥐고 있는 투자가와의 대화
Part 2. 경영자 자신이 기업가치를 논하다

투자가 및 운용기관에 따라, 주목하는 ESG의 테마가 다르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가 있다. 기업의 존재가치와 전망, 실현하기 위한 과정, 중요과제를 이야기함으로써,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투자가는 기업의 어떤 과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금을 투자하려고 하는가? 투자가 및 운용기관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기업에 있어서 투자를 불러들이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서 미래지향적인 ESG투자에 대처하는 3개의 기관을 소개하겠다. 국민연금을 예탁 받는 GPIF, 세콤(Secom)의 기업연금기금, 조치(上智)대학의 기금 운용이다. 모두 PRI에 서명했다.

저출산∙고령화에 의하여, 앞으로 현역세대가 내야 하는 보험료로 많은 고령자의 연금을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연금급부 이외의 자금을 투자로 돌려, 장기적이며 안정적으로 불리는 것이 GPIF의 사명이다. 여기서 주목한 것은 장기적으로 기업가치의 향상에 힘쓰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여, 리스크를 절감시킨 ESG를 배려한 투자였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GPIF는 30조엔분을 국내주식으로의 투자에 비중을 두고 있다. 투자처는 약 2,000종목. TOPIX(도쿄증권주가지수)등, 복수의 인덱스를 준비하여 시장 전체에 폭넓게 투자하고 있다.

이 인덱스는 ESG에 특화되어 있지는 않다. 투자기업과 엔게이지먼트를 시행하여 ESG으로의 대응을 촉진시킴으로써, ESG를 배려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조금 더 직접적인 ESG투자를 실행하기 위해서 새롭게 뛰어 든 것이 ESG인덱스를 사용한 투자이다. 기존의 ESG인덱스에는 적절한 것이 없었기 때문에, 2016년 7~9월에 모집했다. 모집자료에서 GPIF가 주목하는 포인트가 떠오른다.

파리협정 및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SDGs) 등 국제적인 동향에 대응하고 있을 것, 기후변동이나 에너지효율, 수자원 및 생물다양성으로의 배려 외에, 클린 테크놀로지나 재생가능 에너지 등이 줄을 선다. 여성활약 및 종업원의 건강, 서플라이어로의 배려, 이사의 구성 등도 함께 올라왔다.

27개 인덱스의 응모가 있었다. 현재 조사 중이다. 적절한 인덱스가 있다면 여러 개 선택하여, 빠르면 2017년 3월부터 인덱스에 연동시킨 패시브 운용(Passive Management)을 시작한다. 투자규모는 수 조(兆)엔이 될 전망이다.

-- 계획보다 실현을 위한 코스를 말해라
-- 대화로 알게 된 로열더치셸(Royal Dutch-Shell)


우수기업이 되는 비결
Part 3. CDP 및 DJSI는 여기를 본다

기업의 공개정보 및 질문서에 대한 해답은 등급이 매겨져, 투자가에게 활용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중장기의 목표설정 및 서플라이 체인 관리 등이 최근 주목 받는 과제이다. 「ESG 개시 스코어가 40점 이상」「여성 이사 인원수가 1명 이상」 ---. 조건을 입력하면, 해당되는 기업이 화면에 표시된다. 미국의 블룸버그(Bloomberg) 의 단말기가 제공하는 ESG정보 서비스이다. 세계 1만2,000사, 일본은 TOPIX(도쿄증권주가지수) 등, 2,200사의 ESG정보를 수록한다.

정보는 온실효과가스 배기량 및 여성 이사의 인원수 등, 900 항목에 이른다. 모두 각 사의 보고서 등의 공개정보에서 인용한 것이므로, 원래 정보를 인용했던 기관과 연관되어 있다. 블룸버그는 각 사에 대하여 독자적인 방식으로 E, S, G 각각의 개시(開示)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어를 매기고 있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 Carbon Disclosure Project)의 스코어 등도 수록하고 있다. 단말기의 계약자는 조건을 입력하여 기업을 스크리닝(Screenings) 하거나, 동 업종의 타사와도 비교할 수 있다. (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 낮은 평가를 분석해라

통합보고의 추천
Part 4. 2종류의 보고서가 필수

투자가는 통합보고서에서 기업가치 향상의 스토리를 읽으며, 투자판단에 활용한다. 기업은 환경∙CSR 보고서도 발행하며, 중요한 정보를 통합보고서에 게재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업의 보고서는 정보원으로써 투자가들에게 읽히고 있다. 그렇다면, 투자가들은 어떤 보고서를 원하고 있는가? 아래의 표는 GPIF의 16개의 운용기관이 선정한 우수한 통합보고서의 사례이다. 투자가들이 알고 싶은 것은 기업의 가치를 만드는 스토리이다. 가치향상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득력을 가지고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언젠가는 CO2를 재무보고에서 개시 --


● 특집 (2)
세계의 나침반이 가리킨
「SDGs」활용의 최전선

기업에서 SDGs(지속 가능한 개발목표)의 활용이 시작되었다. 투자가에게 있어서 SDGs가 가리키는 사회과제는,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세계의 유망시장」이다. 이러한 투자가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세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새로운 전략의 책정, 고객과 투자가로의 소구(訴求), 사원계몽 등, 다양한 경우에서의 모색이 시작되었다. 기업경영의 새로운 조류「SDGs 경영」의 최전선에 내몰렸다.

기업의 모색을 시작한다
Part 1. 새로운 전략ㆍ사업을 만들어라

국제연합이 정한 지속가능개발목표 (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가 기업경영을 바꾸려 하고 있다. 전략책정, 투자가 및 고객으로의 소구(訴求), 사원계몽 등으로의 활용이 시작되었다. SDGs는 2015년 9월에 세계리더가 국제연합 지속가능한 개발 써밋(Summit)에서 채택한「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2030 아젠더」에 게재한, 2030년까지 세계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다. 빈곤, 건강, 환경, 교육 등의 17개의 대(大)목표와 169개의 소(小)목표로 구성되어 있다.

SDGs는 2015년에 종료한 MDGs(밀레니엄 개발목표)의 후속이다. MDGs와 SDGs의 커다란 차이점은 MDGs가 도상국의 개발을 목적으로 한 것에 비해, SDGs는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다. 기후변화 및 에너지는 지구규모의 과제이며, 건강과 채용이라는 과제는 선진국에서도 심각해 지고 있다. SDGs는 지구상의 전 인류를 대상으로 한 공통목표로 자리매김 되었다. SDGs에 법적 구속력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상황만을 지켜보고 있는 기업이 많을 지도 모른다. 그런 속에, SDGs의 활용을 재빨리 내세운 기업이 등장하였다.

-- 투자가가 주목하는 세계시장
기업이 SDGs에 뛰어드는 이유 중 하나는,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중요시하는 투자가의 존재이다. 투자가에게 있어서 SDGs는 말하자면「국제연합에 필적하는 희망시장」인 것이다. 2030년까지 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비즈니스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기관투자가가 기업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대응책을 질문하는 Engagement에서는, SDGs목표에 대한 대응을 묻는 경우가 늘고 있다. 기업의 SDGs에 대한 대처가 그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잣대」가 되어 왔기 때문이다.

국제연합은 목표설정 및 진행상황을 팔로우업 하는 책임을「주로 각 나라에 있다」라고 정해, 각국에「진행보고서」의 작성을 요구하고 있다. 2016년 3월에는 SDGs의 진행과 공헌도를 조사하기 위한 230개의 지표를 공표하여, 국제연합 통계위원회가 채택했다. 금후 각국은 SDGs의 각자목표 달성에 얼마나 공헌을 했는지에 관한 데이터 제출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정부는 2016년 5월에 아베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SDGs 추진본부」를 발족했다. 국내체제 만들기를 서두르고 있으며, 2016년 안에 구체적인 시책, 담당부처, 국내지표 등을 정한「SDGs 실시 지침」을 완성시키는 것으로, 2017년에 SDGs 각국의 진행을 확인하는 장소로써, 국제연합이 만든 하이레벨 정치포럼에서 진행과정을 보고한다는 생각이다.

-- SGDs로의 자리매김
-- 기업에 「혁신」을 기대
-- 3개의 상황으로 활용을 시작

중장기 전략을 책정

Part 2. 중요 과제를 놓치지 않는다

SDGs가 나타내는 세계사회의 과제를 자사의 경영전략에 도입한다. 중점과제를 놓친 부분이나 강화해야 할 활동 항목을 체크한다. SDGs가 게재한 사회과제에서, 경영의 새로운 방향성을 정하는 시도가 시작되었다. 중기(中期)경영계획의 특정 타이밍에 맞게, 중요과제의 추출에 SDGs의 목표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 중요과제에서 놓친 발견
-- 「빅 첼린지(Big Challenge)」 지원


영업 및 IR 활동에 활용
Part 3. SDGs가 공통 언어로

스마토모 화학이「SDGs 인정제도」를 만들어, 세계에 제품을 어필한다. 이토엔(伊藤圓)은 SDGs를 통하여, 해외투자가와의 대화를 강화시킨다.
사회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사가 어떤 제품 및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가? SDGs는 고객 및 투자가에게 어필하기 위한「공통언어」가 된다. SDGs를 영업이나 IR활동에 활용하는 시도가 시작되었다.

-- 「인정제품」의 매출 배로 증가
-- 해외 투자가에게 소구(訴求)


사내를 계몽
Part 4. 회사 전체로부터 사업창출의 아이디어를

SDGs의 등장은, 회사 전체가 하나가 되어 CSR경영 추진을 위한 기회이다. 회사원 및 경영진의 의식을 바꿔, 사회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창출한다. SDGS를 계기로, CSR경영을 회사 전체에 골고루 도입하려는 회사도 출현했다.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사회과제를 사업창출의「원천」으로 하려는 시도이다.

-- 전 부서에 SDGs 목표
-- PDCA로 신제품 창출
-- 지속적으로 변모하는 기업을 지향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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