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온 자율주행차

해동 위클리 브리핑
Vol.19 | 2016/10/19 http://hjtic.snu.ac.kr
여기까지 온 자율주행차 Nikkei Business 2016.09.09

세계 최초 취재, 독일 최신 시작(試作) 차

자동운전이 드디어 보급단계에 들어갔다. 선두를 달리는 것이 BMW와 아우디, 다임러 등의 독일세력이다. 최신 기술을 계속하여 선보이고, 시판의 타이밍도 분명하게 하기 시작했다. 그 기술수준이 어디까지 도달했고, 무엇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것일까? 본지는 세계 최초 공개된 최신 시작 차를 포함하여, 독일 각 사를 철저 취재하였다. 현지에서 본 독일 세의 실력은?


PART 1. 세계 최초 공개! 코드네임「PT1」
BMW, 세계 최고를 선도


독일 BMW의 최신 자율주행 시작 차(Prototype Car)를 세계 최초로 본지가 단독 취재했다. 아우토반을 달리며 그 실력을 체험했다. 전기자동차로 세계를 놀라게 한 것처럼 BMW는 사운을 걸고 선회하려고 하고 있다. 「취재에 응하겠다. 세계 최초로 하는 공개다」독일 BMW로부터 연락을 받고 본지 기자는 독일 뮌헨으로 향했다. 목적은 BMW가 올해 1월부터 공공도로 시험을 시작한 최신 자율주행 시작 차다.

BMW본사에서 북쪽으로 약 10km. 고속도로 아우토반을 달려 독일 유수의 학술연구도시 가르힝으로 향했다. BMW의 자율주행 부대가 속한 연구개발의 심장부에 시작차「PT1」이 서 있었다. PT1는 BMW「3 시리즈」가 베이스다. 장거리레이더 3개, 단거리레이더 4개를 탑재. 또한「LIDAR」이라고 부르는 레이저 레이더를 4개 싣고 있다. 전방에 메인과 서브, 2개의 카메라가 있다. 모두 단안(單眼) 카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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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Blockchain) 과열 Nikkei Computer 2016.07.07

JP모건, IBM도 몰두

가상통화「비트코인(Bitcoin)」이 만든 분산화된 장부기술「블록체인」. 비(非)중앙집권형「합의 알고리즘(Consensus Algorithm)」을 이용하여 데이터의 무단수정을 어렵게 만드는 기술은, 송금이나 결제 등「신용」이 중시되는 정보시스템의 아키텍처(architecture)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JP모건, 일본의 MIZUHO은행과 같은 세계적인 금융기관과 IBM, 인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형 IT기업이 모두 연구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증권거래소 시스템, 계산관련 시스템, 국제모금기반, 본인인증기반과 같은 응용기술에 대한 실증실험도 시작되었다. 가상통화의 현상과 블록체인기술의 본질, 남은 기술적 과제를 해설한다.


PART 1. 재 기동하는 가상통화

가상통화「비트코인」의 대형거래소인 마운트 곡스(MTGOX)의 파산으로부터 2년. 그대로 쇠퇴하는 듯이 보였던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는 다시 일어섰다. 관련 비즈니스가 활성화하는 한편, 운용면 등의 과제도 차차 드러나고 있다. 기술을 파생시킨 원점이며, 세계 최대의 응용서비스이기도 한 비트코인의 현 상태를 통해 블록체인의 미래를 읽어낼 힌트를 찾을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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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플렉서블 디바이스용 소재 및 요소기술 Fine Chemical 2016.08

●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한 인쇄 배선기술
(Printed Electronics for Wearable Applications)
Suganuma Katsuaki / 오사카대학 산업과학연구소 교수

IoT의 첫 단계를 책임지는 웨어러블(wearable) 디바이스(device)를 위한 요소기술로써, 인쇄전자 (Printed Electronics)가 크게 비약하고 있다. 나노 잉크의 배선기술과 센서기술, 더 나아가, 에너지공급 디바이스의 실현 등, 폭넓은 개발이 추진 중에 있다. 본문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향한 인쇄전자 기술개발의 현황을 소개한다.



● 도포형 플렉시블(Flexible) 열전변환소자(熱電變換素子)의 개발
(Development of printed Flexible Thermoelectric Devices)
Araki Kei-ichi / ㈜ KRI 디바이스 Material 연구부 주임연구원

최근, Energy Harvesting기기(器機)용의 전원으로써, 열전변환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새로운 용도에 맞춰, 열전변환소자(素子)의 형태에 대한 요구도, 기존의 단단하고 튼튼한 것부터, 유연하고 가벼운 것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새로운「열전변환소자 = 플렉시블 열전변환소자」의 실현을 향한 우리의 시도에 대하여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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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10대 테크놀로지 일간공업신문 2016.10.10

대화형 시스템, AI가 쟁점

리서치 회사인 미국 가트너(Gartner)는 2017년에 주목할만한 10개의 기술 트렌드를 일본에서 공표하였다. 대화형 시스템이나 인공지능(AI), 분산된 공개장부 기술「블록체인(Block chain) 등이 선정됐다. 일본의 IT(정보기술)기업이 디지털 시대의 시스템 기반을 제공하지 못하면, 해외의 IT기업이 그것을 대신한다는 것도 시사했다. 「사람과 디지털과의 접점이, 사회나 생활에서의 모든 장소에 놓여 있는 것을 우리는『디지털 메시(digital mesh)』라고 부른다. 이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10개의 기술을 선정하였다」라고 가트너의 부사장인 제이미 포프킨 씨는 설명한다.


-- 접속 단말 210억개 --
가트너는, 세계에서 네트워크에 접속되는 센서나 정보 단말의 수가 2020년까지 210억개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단말을 접속하기 위한 시스템 기반이나, 각각의 단말이나 앱에 지능을 갖게 하는 기술, 그리고 사람과 단말의 관계를 혁신하는 기술이 중요해진다고 지적했다.

「『에코(Echo)』나 『코르타나(Cortana)』는 시작에 불과하다」. 미국 아마존 닷컴(Amazon.com)이나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Microsoft) 등의 대규모 IT기업은 음성보조 기기나 소프트를 계속해서 도입하였다. 언젠가는 사람과 대화하게 되어, 상황에 맞게 움직일 것이다. 「아직까지 사람은 의식을 하며 단말을 조작 하지 않으면 안 된다. 5년 뒤에는 대화형 인터페이스(interface)가 보급되어, 의식하지 않고 다수의 기계를 조작 할 수 있게 된다」라고 포프킨 씨는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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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판 Industrie 4.0 Tarou Yamada 2016.05.06

IoT시대의 제조 전략

지금, 제조의 글로벌 하이웨이를 자국의 산업계에 유리한 플랫폼으로 구축하기 위해, 독일과 미국을 시작으로 한 국가간의 주도권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의 제조현장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종래와는 차원이 다른 변혁의 시대에 돌입해 있다. 단순한 현장의 생산성향상이 아닌, “돈을 벌게 하는” IoT나 로봇기술을 활용하여, 공장만이 아닌 기업전체의 Through-put(전체의 총 평균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돈을 버는 제조”를 실현하기 위해서는「Specification Management」「Throughput Management」「Asset Management」의 세 개의 화살이 필요하다. 이 3개의 경영전략의 축이 되는 IoT시대의 제조시스템이야말로 제4차 산업혁명의 중핵을 구성하는 요소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인 제조업의 정보사이클을 제품사양(Specification)데이터를 축으로 하여 어떻게 매니지먼트 할 것인가에 일본제조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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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서비스산업 백서 2016년판 정보서비스산업협회 2016.05.21

Next Stage에의 도전~디지털 비즈니스시대의 개막 

최근, 스마트 디바이스, 소셜 미디어,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의 새로운 정보기술의 발전∙보급이 눈부시고, 기업 및 소지자의 경영환경∙생활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정보서비스산업의 사용자인 기업과 공공기관은, 그러한 새로운 정보기술을 활용하는 지름길을 모색하고 있다.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의 변혁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창조 등으로 성공을 거두는 사례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사용자는 정보기술의 활용에 관한 동업 타사와의 경쟁뿐만이 아니라, 이업종 기업의 참여와 고객의 기호변화에 따라, 시장자체가 축소 또는 소멸되는 리스크에도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정보기술에 의해 일어나는 산업구조의 변화는,「디지털 비즈니스 혁명」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사용자의 정보기술의 사용방법의 변화에 따라, 정보서비스산업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역할과 위치설정이 요구되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비즈니스의 연장선상에는 없는 미지의 영역을 향한 대응이 필요하고, 마치 기업의 존망이 걸린 경영판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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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해동일본기술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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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는 더 많은 서적의 요약과 일본신문기사요약을 제공하니 더 많은 이용을 바라며,  필요하신 자료를 메일이나 전화로 요청하시면 우편으로 송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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