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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인더스트리 4.0의 교과서 : IoT 시대의 모노즈쿠리 전략
  • 저자 : 山田太郎
  • 발행일 : 20160506
  • 페이지수/크기 : 223page/19cm

요약

IoT시대의 제조 전략
일본 판 Industrie 4.0의 교과서
2016. 5. 6
Tarou Yamada / 일경 BP사 / 222P


지금, 제조의 글로벌 하이웨이를 자국의 산업계에 유리한 플랫폼으로 구축하기 위해, 독일과 미국을 시작으로 한 국가간의 주도권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의 제조현장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종래와는 차원이 다른 변혁의 시대에 돌입해 있다. 단순한 현장의 생산성향상이 아닌, “돈을 벌게 하는” IoT나 로봇기술을 활용하여, 공장만이 아닌 기업전체의 Through-put(전체의 총 평균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돈을 버는 제조”를 실현하기 위해서는「Specification Management」「Throughput Management」「Asset Management」의 세 개의 화살이 필요하다. 이 3개의 경영전략의 축이 되는 IoT시대의 제조시스템이야말로 제4차 산업혁명의 중핵을 구성하는 요소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인 제조업의 정보사이클을 제품사양(Specification)데이터를 축으로 하여 어떻게 매니지먼트 할 것인가에 일본제조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인더스트리 4.0과 IoT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으면, 일본은 세계의 변화에 뒤처질 수 있다. 세계가 IoT를 구사하여 제조의 글로벌 하이웨이를 창출하고자 하는데, 일본기업은 그 길에 올라서는 것조차 불가능하다면 일본은 일본 독자의 휴대전화사양과 같이, 제조의 갈라파고스 상태에 빠져드는 것은 아닌지? 이 위기감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커다란 이유이다.

제4차산업혁명의 영향이 미치는 범위는, 대기업만이 아니다. 독일 현장을 시찰∙조사하여 강한 인상으로 남는 것은, 초기부터 중소기업을 포함한 인더스트리 4.0을 산업경쟁력의 강화로 이어간다는 점이다.제조의 글로벌 하이웨이에서는, 서플라이 체인의 상류로부터 하류까지 산업전체가 같은 플랫폼의 위에서 IT화가 추진되지 않으면, 진정한 의미의 개혁은 실현되지 않는다.

역으로 보면, 글로벌 하이웨이의 환경을 정비하는 것에 의해, 같은 플랫폼 위에서 중소기업도「우리들은 이러한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부품, 소재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세계를 향해 발신할 수가 있게 된다. 즉, 제4차 산업혁명을 구축하는 대응은, 중소기업에 있어「제조외주」가 아닌「설계외주」로 탈피하여 세계로 뛰쳐나가는 호기가 될 것이다.

일본의 제조업이 세계에서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인더스트리 4.0의 본질을 포함하여 제대로 된 Grand Design(기본전략)이 필요하다. 이것이 일본 판 인더스트리 4.0을 성공으로 이끄는 시작이 될 것이다.

인더스트리 4.0과 IoT의 중요한 에센스를 이해하고, 그것을 일본의 제조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이고, 어떠한 전략을 만들 것인지, 그 「실전적인 교과서」로 본서를 집필하였다. 지금 이 변혁의 파도에 타지 않으면 일본의 미래는 없다. 일본의 제조가 다시 한 번 세계에서 빛나게 되는 데 일조하기를 희망한다.

제1장 인더스트리 4/.0이란
1. 인더스트리 4.0(제4차산업혁명)은
2. 추구되는 발상의 전환
3. 독일의 전략과 미국의 전략
4. 뒤 늦은 일본

제2장 일본이 취해야 할 전략과 실천
5. 일본이 지향해야 할 길

제3장 산업별 인더스트리 4.0의 전략
6. 산업별 유의점

제4장 인더스트리 4.0 의 실천편
7. 인더스트리 4.0시대의 아키텍쳐
8. 매니지먼트 데이터와 Operational 데이터의 정보연대와 응용

제5장 일본 판 인더스트리 4.0을 성공으로 이끄는 3가지 중요전략
9. 인더스트리 4.0으로 매니지먼트 할 것  
     
       -- 끝 --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