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20년을 향한 문화정책의 전략적 전개
문부과학백서 2014년판
2015. 8. 7 / 문부과학성/ 441P


[간행에 즈음하여]

문부과학성에서는, 교육, 과학기술·학술, 스포츠, 문화예술에 있어서의 시책의 새로운 움직임에 대래서, 폭넓게 국민들 모두에게 소개하기 위해서,「문부과학백서」를 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 문부과학백서에서는 특집으로「2020년을 향한 문화정책의 전략적 전개」「올림픽·패럴림픽을 계기로 한 스포츠정책과 유산의 창출」「미래를 향한 교육재생의 발자취」의 세 개의 테마를 설명한다.

우리나라에는 세계인들과 어울리는 뛰어난 문화와 다양한 매력이 있다. 특집1「2020년을 향한 문화정책의 전략적 전개」에서는, 문화재의 활용에 의한 지역활성화와 관광진흥을 추진하기 위한 일본유산의 창설과, 폭넓은 예술진흥에 의한 일본문화의 매력을 국내외에 발신, 그리고 이러한 대응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 4차「문화예술진흥에 관한 기본적 방침」의 책정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2020년 동경 올림픽·패럴림픽 경기대회는, 일본이 자랑하는 각 영역의 강점을 재발견하고, 세계에 어필·발신하는 기회로서, 그 결과가「차세대에의 선물(유산)」으로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특집2」「올림픽·패럴림픽을 계기로 한 스포츠정책과 유산의 창출」에서는 2020년 동경대회와 2019년 럭비 월드컵을 향한 대응, 또 스포츠청의 신설에 대해서 설명한다.

앞을 내다보는 것이 어려운 시대를 다부지게 살아 남아 가는 것은, 생애를 통하여 부단히 배우고, 생각하고, 예상외의 사태를 뛰어 넘어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열어가고, 타인과 협력하여 보다 좋은 사회만들기에 공헌하는 것이 가능한 인간이다. 아이들에게 사회에서 자립하여 가기 위해서 필요한「진실을 배우는 힘」을 몸에 익혀야 한다. 특집3「미래를 향한 교육재생의 발자취」에서는, 교육재생실행회의 및 중앙교육심의회에서의 심의상황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시책을 총괄함과 함께, 고등학교교육, 대학교육, 대학입학자 선발의 일체적 개혁과, 초·중등 교육을 시작으로 한 학제개혁 등, 미래를 향한 교육재생의 대응에 대해 서술한다.

문부과학행정의 추진을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력이 불가결하다. ㅂㅗㄴ 백서가 폭넓게 활용되어, 모두의 이해를 깊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문부과학대신

[목차]

제 1 부 특집

특집1. 2020년을 향한 문화정책의 전략적 전개
특집2. 올림픽·패럴림픽을 계기로 한 스포츠정책과 유산의 창출
특집3. 미래를 향한 교육재생의 발자취

제 2 부 문교·과학기술시책의 동향과 전개
제1장 교육정책의 총합적추진
제2장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복구·부흥의 진전
제3장 생애학습사회의 실현
제4장 세계 톱레벨의 학력과 규범의식 등의 육성을 목표로 한 초·중등교육의 충실
제5장 새로운 지와 가치를 창조·발신하는 고등교육을 목표로
제6장 사립학교의 진흥
제7장 과학기술·학술정책의 총합적 추진
제8장 스포츠입국의 실현
제9장 문화예술 입국의 실현
제10장 국제교류·협력의 충실
제11장 ICT활용의 추진
제12장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시설의 정비
제13장 방재대책의 충실
제14장 행정개혁·정책평가 등의 추진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