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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즈니스 리뷰_2015/11_인공지능
  • 저자 : ダイヤモンド社
  • 발행일 : 20151010
  • 페이지수/크기 : 144page/28cm

요약

Havard Business Review_2015. 11.

기계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인공지능

인공지능(AI)에 관한 논의에 눈을 돌리면, 기계가 인류를 지배한다는 극도의 비관론으로부터, SF영화에서 그려진 꿈의 세계가 실현된다는 낙관적인 전망까지 다양하다. 실제로 AI의 진화에 의해 우리들이 사는 사화, 특히 비즈니스 환경은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인가? 본 특집에서는 AI를 둘러싼 현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는 것으로, 기계와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에 대해 고찰한다.


● 기계는 우리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일까?
Eric Brynjolfsson 교수(MIT공과대학)/ Andrew McAfee (MIT Research Scientist)

증기기관의 발명에 의해 우리들은「근력」을 얻어, 육체노동에서 해방되었는데, 현재의 디지털기술의 발전은, 우리들에게「지력」을 주고, 지식노동을 맡아서 그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신장시켜 왔다. 그러나, 디지털기술에 의해 경제는 발전하였어도, 고용은 늘지 않고, 대다수의 인간의 부가 늘지 않는 Great Decoupling이란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디지털기술의 비약적인 진보에 의해, 지금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기술과 경제의 관계를 연구해 온『The second Machine Age』의 저자들이 데이터의 조사에서 분석한 내용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향한 준비를 이야기 한다.      


● 인공지능은 비즈니스를 어떻게 바꾸는가
Kazuto Ataka (Chief Strategy Officer/ Yahoo)

급속하게 실용화가 진전하는 인공지능. 향후 사람의 일이 기계에 빼앗길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많은데, 도대체「지적 작업」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사람이 잘하는 작업과 기계가 잘하는 작업을 분류해서 생각하지 않으면, 논의는 끝이 없을 것이다. 한편, 빅데이터의 등장과 정보처리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의해, 인공지능이 향후의 비즈니스환경에 역사적인 변곡점을 가져올 것은 틀림이 없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이 결정적으로 변하는 세계에서는, 가치의 개념도 변한다.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비즈니스에의 영향을, 뇌 과학과 데이터분석에 조예가 깊은 필자에게 듣는다.    


● 딥러닝으로 일본의 제조(모노즈쿠리)는 복권한다
Yataka Matsuo (동경대 공학계연구소 부교수)

우리들은 지금, 3번째의 인공지능(AI) 붐을 맞고 있다. AI의 연구가 시작해서 50년간, 누구도 풀지 못했던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계기로 해서, 기계학습, 그 중에서도 심층학습(딥러닝)의 영역이 비약적인 발전을 한 것에 틀림이 없다. 딥러닝의 진화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 것인가? 본고에서는 우선 지금부터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그곳에서 어떠한 Needs가 생겨날 것인지를 해설한다. 그리고 일본기업, 특히 일본의 모노즈쿠리(제조) 산업이 만나는 변화에 대하여 설명한다.  


● Augmentation: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방법 
Thomas Davenport (Babson대학 특별교수) / Julia Kirby (HBR 에디터)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달로 직장의 자동화(Automation)이 진행되고, 우리들 일을 뺏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필자들은「인간의 일을 효율 높은 기계와 대체된다」가 아니고,「뛰어난 사고(思考)기계가 인간의 일을 서포트하여, 더한 위업을 성취하게 한다」로 발상을 바꾸는 것으로, 이 자동화의 물결을 고용의 가능성을 늘리는 확장(Augmentation)의 기회로 생각한다. 필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근거로, 그 5가지의 어프로치를 논한다.   


● 알리바바의 전략은 알고리즘에 따른다
Martin Reeves (BCG 시니어파트너) / Ming Zeng (알리바바 그룹 CSO)


Technology가 진화하고, 급속하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중에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안정적으로 추진되어 온 기존사업과 예측 불능한 신규사업을  동시에 잘 운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을 실현하기에는, 실험과 학습을 통해 자율적으로 변화하는 Self Tuning(자동조정)이 필요해진다. 중국의 e-commerce(전자상거래) 최대인 알리바바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상업환경 중에, 자사의 Vision. Business Model, 그 구성요소를 잘 조정하면서 성장을 이루어왔다. 본고에서는 알리바바의 사례를 이용하여, Self Tuning형 기업에 대해서 논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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