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기술 저널_2016/03_농업 x ICT가 만드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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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NTT 기술저널_2016. 6_Vol.28

농업분야에서의 대응


● NTT그룹의 농업 x ICT가 만드는 미래
현재, 일본의 농업은, 농업취업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경작포기지역의 증가 등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고, ICT가 이들 과제해결에 공헌이 가능하다고 주목되고 있다.  NTT그룹은 지금까지 통신사업으로 육성해온 ICT를 활용한 농업분야에의 대응을 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NTT그룹의 농업 x ICT 전략에 대해서 소개한다.

-- 농업분야의 배경 –

일본의 농업은 현재, 다양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첫째가 농업취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다. 농업취업인구는 지난 30년에 60% 가까이 감소한과 동시에, 65세 이상의 비율이 60%를 초과, 평균연령이 66.7세에 달하고 있다. 장래를 짊어질 일손이 되는 신규 취농자도, 최근 수년 증가경향은 보이지 않고, 취농시의 초기투자가 큰 부담으로 되어 흑자화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 등으로, 3년에 30%가 이농하는 상황이다.

또한, 농지도 감소가 계속되고 있다. 1965년에 600만ha 였던 농지면적이 약 450만ha 가지 감소하고 있다. 경작포기지도 최근 10년에 15%이상 증가하고, 국내의 농지 전체의 약 10%, 滋賀県의 면적에 필적하는 약 40만ha까지 확대되고 있다.

게다가 국제적으로 비교하면, 일본의 1경영체당의 면적은 다수의 소규모농가로 구성되어 있어, 구주제국의 20~30분의 1정도, 미국의 70~80분의 1정도로 대단히 작은 규모이다. 향후 농업이라는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의 신규 취농자가 늘어나고, 농지의 집적 등에 의한 1경영체당의 경지면적을 확대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2011년의 농지법개정 후, 농업법인의 증가경향과 농림수산물 수출액의 증가경향 등의 긍정적인 변화의 징조도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부의 일본재흥전략에서는 공격적인 농림수산업을 기치로,「농지의 집적·경작포기 지의 감소」「젊은 신규참여자와 기업참여의 증가」「가공·유통을 포함한 생산자소득의 확대」「수출의 확대」등을 수치목표와 함께 중점항목으로 올려놓고 있다. 또한 TPP교섭의 합의를 통해, 일본농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로봇과 ICT도입에 의한 생산의 효율화를 기하는 스마트농업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ICT의 진전과 통신사업자의 역할의 변화 --
정보통신산업의 진전과 함께 통신사업자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다. 이전의「전화의 세대」는 통신사업자가 주역으로, 통신인프라는 물론이고, 상위 층의 서비스도 포함하여, 모든 서비스기반을 자신들이 갖추어 고객에게 제공하여 왔다.  

그 후, 클라우드를 시작으로 한 ICT가 비약적으로 향상하고, 서비스제공자가 준비한 서비스를 고객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구도가 아니고, 고객이 자유로 서비스제공자를 택하여, 최적의 형태로 조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NTT그룹은 ICT를 매체로 하여, 다양한 분야·업계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를 위해, 전략적인 목표로 하는 분야·업계 (농업, 의료, 교통, 인프라, 관광 등)을 선정하여, 그 분야로서 농업의 영역에 ICT를 도입하여 가는 대응 (농업 x ICT)을 추진하고 있다.

-- NTT그룹의 농업 x ICT전략 --
NTT그룹에서는 농지의 대규모화·생산효율화·표준공정화 등에 도움이 되는「생산지원」, 수급매칭·유통효율화·기장확대·개척 등에 도움이 되는「유통지원」을 ICT가 공헌 가능한 영역으로 설정하녀, 전술의 일본농업의 중점항목과 경쟁력강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그룹에서 연대하여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대응을 가속화하기 위해,「그룹연대」「파트너연대」「분야연대」의 3개의 중점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룹연대)   
NTT그룹이 제공하는 농업솔루션은 3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1가지는,「생산을 지탱하는 풍작솔루션」으로, 농장·축산환경의 보이는 관리에 의해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실현하는 생산관리·원격모니터링 등을 들 수 있다. 다른 1가지는「유통·판매를 지탱하는 번성솔루션」이다. 생산물의 판매와 관리의 효율화, 소비자에 생산물을 안심·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3번째는「미래를 지탱하는 최신기술(R&D)」이다. NTT연구소가 개발한 기술을 응용하여, 미래의 농업을 지탱하는 바탕(種)으로 위치를 설정하여 가는 최신기술이다.   

NTT그룹에서는 농업의 솔루션에 맞추어, 생산부터 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농업솔루션을 풍부하게 라인업하고 있다. 그러나 현상에서는, 각각의 개별솔루션이 되어, 상호연대가 기해지지 않고 있다. 향후 단계적으로 각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연대시켜, 밸류체인 전체를 포함하는 통합형 솔루션의 실현을 목표로,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파트너 연대)

(분야 연대)


-- 보급확대를 향한 대응 --

-- 향후의 전개 --



● 생산환경의 가시화에 의한 효율적 농업운영·관리를 실현
ICT를 활용한 농업에의 대응의 하나로,「생산환경의 가시화」가 잇다. 감과 경험에 의지한 생산에서, 생산환경·작업환경을 데이터로 하여 보이게 하는 것으로, 보다 효율적인 생산관리·작업운영이 시현될 수 있으므로, 품질의 향상·수확량 증가로 이어진다. 게다가 생산정보의 이·활용으로, 환경제어·예측, 유통(판매)와의 연대로 확대를 보이고 있다.「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의 실현을 향해, 생산분야에서 ICT에 의한 정보 이·활용을 위한 대응과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 분만사고, 발정 놓침 제로에 (축산분야의 대응 소개)
NTT Dokomo에서는, 일본의 농업전체의 활성화를 위해,「생산성의 향상」및「성력화」라는 중요과제에 ICT를 통하여 공헌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도코모의 전국 모바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문적인 지견을 살리면서 농업의 ICT화에 과감히 대응한 벤처기업과 ”협창”한  센서로부터 정보관리·열람까지의 Total Support를 목표로 한 농업·축산 계 솔루션을 소개한다.     


●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한 산지 직매소를 ASP형 서비스로 효율적인 Support 
NTT동일본에서는 산지 직매소에서의 생산자·직매소 관리자의 업무를 지원하는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형 산지 직매소 시스템「1,2위 산직」을 제공하고 있다. ASP 서비스에 의해 용이하게 도입되고, 산지직매소에서의 생산자·직매소 운영자의 과제해결에 기여하는 솔루션이다 여기서는 본 시스템의 도입효과를 소개한다.  


● 농업분야에서의 R&D의 대응 
NTT에서는, ICT를 활용한 신규비즈니스 영역의 확대를 향한 연구개발에 대응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신구비즈니스 영역인 농업분야에의 대응으로, 2015년 10월 13일~15일에 마쿠하리 메쎄에서 개최된「국제 차세대 농업EXPO」에 출전한「Intelligent Microphone과 음성인식 엔진 VoiceRex를 이용한 농작업기록 솔루션」「920MHz대를 이용한 Activ RFID형 팔레트관리 시스템」「Laser광을 이용한 식품산지·품질의 위조를 억지하는!! 레이저 가스 센싱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 스마트한 농업을 지원하는 NTT그룹의 대응 
농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NTT그룹에서는, ICT를 통한 스마트한 농업의 지원에 대응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자연환경(기상·지리·지형·조수해 피해)에 대한 사례와 성과를 소개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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