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이 모노즈쿠리_2026/03 도레이, 탈불소 내열 OPP 필름 개발
日経 ものづくり요약
Nikkei Monozukuri_2026.3 (p29)
도레이, 탈불소 내열 OPP 필름 개발
저비용 양립으로 반도체 제조에 기대
도레이는 범용 수지인 2축 연신 폴리프로필렌(OPP) 필름 분야에서 160℃의 고온을 견디는 ‘Torayfan’을 개발했다. 폴리프로필렌은 본래 열에 취약한 소재이지만, 이번 개발을 통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육박하는 고내열성을 구현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값비싼 불소계 필름에 의존해 왔던 반도체나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제조 공정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레이는 2027년도에 쓰치우라공장(이바라키현)에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2030년에는 매출액 10억 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PFAS(유기 불소 화합물)에 대한 대응과 제조 원가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계산이다.
-- 핵심은 ‘탈불소’와 ‘비용 절감’ --
회로 기판 제조나 항공기용 CFRP 성형 공정 중에는 160℃ 전후의 고온을 견디면서도, 잘 떨어지는 성질인 ‘높은 이형성(離型性)’이 요구되는 공정이 있다. 기존에는 이러한 공정에는 성능은 뛰어나지만 가격이 비싼 불소계 필름이 주로 사용되어 왔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필름은 불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올레핀계 소재이면서도, 160℃ 환경에서의 열 변형량을 기존 OPP 필름의 약 10분의 1 수준으로 억제했다. 이를 통해 환경 규제 리스크를 회피하는 동시에 재료비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되었다.
필름 표면에 실리콘 등의 이형제를 도포하지 않는 ‘이형 코팅리스’ 사양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불소 프리 대체재로 실리콘계 이형 코팅을 입힌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필름이 있지만, 이형제가 제품 쪽으로 옮겨갈 위험과 필름이 수분을 머금는 특성이 있어 진공 가공에 적합하지 않다는 과제가 있었다.
이번 개발품은 독자의 표면 기술을 통해 수지 자체의 성질만으로 이형성을 발휘하므로, 정밀 전자 부품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흡습성이 낮아 수분을 기피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 부재의 드라이룸 내 가공이나 진공 증착 공정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미 고객사를 대상으로 샘플 출하를 시작했으며, CFRP 성형 가공 등의 용도로 평가가 진행 중이다. 도레이는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고기능을 갖춘 공업용 필름으로서 시장 개척을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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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ei Monozukuri_2026.03 목차
도전자
광학·아날로그·적층 기술을 갈고 닦다
오이케 유스케(大池 祐輔)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즈 집행임원 CTO)
뉴스의 심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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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도레이, 탈불소 내열 OPP 필름 개발 -- 저비용 양립으로 반도체 제조에 기대
특집1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 금형 무상 보관
Part 1. 부품 업체의 고뇌
계속 늘어나 5000개 초과, 대가 청구에 거래 취소도 불사
Part 2. 악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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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해결을 향한 길
완전한 해결을 위해 검토해야 할 7가지 대책, 컴플라이언스 위반과 결별하라
Part 4. 중소수탁거래적정화법(취적법)이란?
적용 대상 기업 확대, 가격 협의는 필수 조건으로
Part 5. 제조 조사 랩
80%가 “보거나 들은 적 있다”, 모호한 양산 종료 시기도 과제
특집2
인간형 로봇·AI로 뜨거웠던 ‘CES 2026’
Part 1. 휴머노이드 로봇
세계를 휩쓰는 휴머노이드 로봇, EV·반도체 제조부터 가사 노동까지 척척
Part 2. 신진 기예
공기보다 가벼운 소재, 빠르게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로봇 -- 주목해야 할 스타트업 6선
IHI ‘암모니아 연소’ 개발 이야기
필수의 안전 확보, 시험대에 오른 협상력
제3회
사고는 말한다
야마노테선 등 8시간 이상의 운행 보류, 부실한 작업으로 인한 이상 전류로 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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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도요타 방식의 인재양성, 당신의 고민에 응답합니다
제141회: 신흥 세력(후발 주자)에 대항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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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사례가 큰 참고가 되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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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절감은 당연’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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