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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세포로부터 인공육을 만드는 푸드테크의 최전선  
Clean Meat, 배양육이 세계를 바꾼다
Paul Shapiro_2020.1.14_364P

고기의 세포를 배양하여 식육(Clean Meat)을 만든다. 이 것은 마치 SF가 아니다.미국, 네덜란드, 일본에서도 바이오 테크놀로지의 스타트업들이 미친듯이 이와 같은 사업에 진지하게 뛰어 들고, 미래를 겨냥한 투자가들이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대량의 물과 토지와 시간을 사용하여 곡물을 수확하고, 식육으로 이용하기 위해 동물들을 사육하고 도살하여 인간이 소비한다. 지구환경에 있어도 동물에게도 문제가 있는 이러한 방법은 이제 푸드테크에 의해 크게 바뀌어 갈 것이다.

Clean Meat란 세포에서 인공배양으로 만드는 식용육으로, 성장호르몬, 농약, 대장균, 식품첨가물에 오염되지 않고 일반 고기보다 더 순수한 고기를 말한다. 배양 기술로 고기를 만들면 동물을 사육하여 도살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자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기후 변동에 주는 영향을 보다 줄일 수 있고 안전성도 높다.

2013년에 세계 최초로 배양 햄버거가 만들어지고, 그 후에 많은 스타트업에 의해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목차]

제1장 배양육을 만든다
제2장 과학의 진척으로 동물을 구한다
제3장 구글 창업자의 지원을 무기로 한다
제4장 배양 합성피로 선두를 지킨다
제5장 Clean Meat, 미국에 상륙
제6장 프로젝트 ‘제이크’  
제7장 식품을 빚어낸다
  
제8장 미래를 맛본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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