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기타

진화하는 Digital Transformation
Beyond 2025
SAP Japan_2020.3.16_239P

2018년 9월 7일에 경제산업성은 “DX(Digital Transformation) Report ~ IT시스템 ‘2025년의 낭떠러지’의 극복과 DX의 본격적인 전개~”를 발표했다. 내용은 많은 일본기업이 기존 시스템의 블랙박스화를 해소하지 못하고,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는 두가지의 과제를 극복하지 못하면, 2025년 이후에 연간 최대 12조엔의 경제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테크놀로지에 관해서는, 우리들이 DX Report보다 먼저 ‘2025’라는 숫자를 가진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 런던 비즈니스스쿨의 교수이며 인재론과 조직론의 세계적 권위의 린다∙그라톤 교수가 집필한 서적이다. “Work Shift, 고독과 빈곤에서 자유롭게 되는 일하는 방법의 미래도 ‘2025”. 이것이 2012년 7월에 일본에 출판된 책의 타이틀인데, 교수는 2011년에 14년 후의 미래 – 절대로 모든 사람에게 낙관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미래를 예상하고, 사람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2011년의 출판부터 9년이 경과하여, 지적된 32개의 현상의 대부분이 지금은 현실로 되어 있어 다시 한 번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본서의 콘텐츠는 전부 34개로, 세계 및 일본에 있어 선진적으로 대응하고 착안 하여 적용을 고찰해야하는 것들을 소개한다.

[목차]

제1장 지구에의 배려 ~ 에너지∙환경문제에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대응

제2장 Top Runner는 업계를 초월 ~ 업계 Top Runner에 의한, 업계를 초월한 Inspiration을 주는 대응

제3장 ‘투명성’이라는 기업가치 ~) 불확실하고 변화가 심한 시대에 기업의 Resilience(복원력)을 높이기 위한 대응

제4장 진화로서의 비즈니스 모델 창조 ~ 종래형 비즈니스의 성과를 딛고, 미래를 겨냥한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

제5장 인간이 인간으로 남기 위해 ~ 테크놀로지가 인간의 일을 빼앗지 않고, 인간이 인간답게 일하고 살아가기 위한 대응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