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커버 표지
2050년_전략 제품 제조 산업에 대한 제안 _에너지, 환경, 사회 인프라에서 생각 미래 예상도
  • 저자 : 2050年戦略研究会
  • 발행일 : 20171214
  • 페이지수/크기 : 234page/21cm

요약

에너지, 환경, 사회인프라로 생각하는 미래 예상도
2050년 제조 전략의 제안
2050년 전략연구회 편저_2018.12.10_221P

본서는 제조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2050년까지의 나침반이며 지도가 될 것이다.
2050년은 아직 많이 남아 있기는 하나, 변화가 가속되고 있어 어느 방향으로 나가게 될지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지금 가지고 있는 지도만 있어도 상대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는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잘 모르는 길을 갈 때는 길을 잃어버리거나 멀게 느껴지지만 한 번 갔던 길은 가깝게 느껴지고 다소 헤매더라도 큰 길로 돌아오기 쉽다. 이와 마찬가지로 2050년까지 일어나거나 일어날 방향성을 현 시점에서 파악하고 있다면 그 지도를 가지지 않은 사람에 비해 상당히 유리하게 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들은 자신이 경험해 보거나 잘 알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방향성을 알 수 있지만, 잘 모르는 분야나 해외에 대해서는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다. 국내외의 조사기관이 풍부한 백서 등을 발표하고 있지만 내용도 어렵고 데이터도 제 각각으로 방향성을 찾는 일이 큰 부담이 된다.

이 책은 많은 전문가가 모여서 작성한 것으로 우리들의 노력을 경감시켜 줄 것이며, 인구 동태나 세계화와 기술의 변화나 싱귤레리티의 도래 등의 중요한 요소와 이벤트 등을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즉 우리들이 향후 2050년 까지 자신의 사업 발전이라는 롤 플레잉 게임을 해나가는 ‘게임 공략법’과 같은 요령 등을 제시해 줄 것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개별 기업의 노력보다도 나라 전체의 인구 동태나 에너지 정책과 교통네트워크 등의 마크로한 요소가 자신들의 발전에 더 영향이 크게 된다. 아쉽게도 이러한 정보는 매스미디어로는 입수하기 어렵고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편향되고 중립적인 정보를 얻기 어렵다. 본서의 특징은 다양한 변화 예측에 대해서 객관적인 정보에 의해 과거의 변화와 지금부터 일어날 미래에 대해 사실에 근거하여 장래의 과제와 방향성 등에 대한 제안을 정리하였다.

본서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 한 사람의 일을 완전하게 시뮬레이션 가능하게 되는 것이 2025년, 인간을 뛰어 넘는 싱귤레리티는 2045년 경으로 예측하고 있다. 2025년이라면 지금부터 7년 후로 우리도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제1장 EU의 ‘Global Europe 2050’의 개관과 전략  
제2장 일본에서의 2050년 전략의 제안
제3장 각론
(에너지, 산업의 고도화, 인공지능, 소형자동차, 물류∙저탄소 대형차, 도시, 사회인프라, 스마트시티, 전자Money, 지방 활성화)
제4장 2050년의 정리

-- 끝 --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