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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컨스트럭션_2018/11/26_위성 화상 이용 서비스, EarthWatch
  • 저자 : 日経BP社
  • 발행일 : 20181126
  • 페이지수/크기 : 82page/28cm

요약

Nikkei Construction_2018.11.26 (p62)

신제품∙새로운 서비스
위성 화상 이용 서비스, EarthWatch
세계 최고인 30cm 해상도, 촬영 수 시간 뒤에 열람 가능

스페이스 이미징(Space Imaging)은 위성 화상 이용 서비스인 ‘EarthWatch’의 판매를 개시했다. 고해상도의 위성 화상을 촬영 후, 최고 속도로 수 시간 이내에 열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징》
■ 복수의 인공위성으로 일본 전역에서 해외까지 매일 약 300만㎢를 촬영해 화상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 PC나 휴대 단말기의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지리정보 시스템(GIS) 등에서 필요한 화상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 상업용 위성으로 세계 최고인 ‘30cm 해상도’의 데이터를 갖추고 있어, 촬영 시기가 다른 화상간의 비교도 가능하다.
■ 요금은 데이터 정액제. 계약한 연간 데이터 양의 범위 내에서라면 화상의 열람 및 다운로드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

《가격》
연간 이용료 90만엔부터(세금 별도)
■ 일본 스페이스 이미징
URL http://www.jsicorp.jp/product/earthwatch.html

서비스 개시의 배경
인프라의 모니터링에도
고바야카와 아즈사 (小早川 梓) / 일본 스페이스 이미징 기획부

미국 디지털글로브의 서비스를 일본 국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당사의 위성 화상 라이브러리에 접속해 브라우저 등을 사용한 직관적인 조작 방식으로 열람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그 특징 중 하나는 상업용 위성에 있어서 세계 최고인 ‘30cm 해상도’의 데이터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1화소(픽셀) 내에 지상의 30cm 사방의 정보를 포함한다.

미국에서는 파이프 라인의 부설 상황 등 인프라를 확인하기 위해서도 사용되고 있다. 현지에 직접 가지 않아도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촬영 시기가 다른 동일 지점의 영상을 비교함으로써 도시 개발 및 주택 조성 등의 변화도 파악할 수 있다.

커다란 재해 및 사회적 사건이 일어나면, 가장 가까운 궤도를 통과하는 위성이 ‘현장’을 우선적으로 촬영한다. 그 수 시간 뒤에는 화상 데이터를 보면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7월의 서일본 호우 및 9월의 홋카이도 이부리(胆振) 동부지진에서는 이런 위급촬영 태세에 들어갔다.

화상은 필요한 범위 및 해상도를 선택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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