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전고체 배터리

해동 위클리 브리핑
Vol.121 | 2018/10/31 http://hjtic.snu.ac.kr
도요타의 전고체 배터리 Nikkei Automotive_2018.9

2030년을 목표로 기존의 LIB와 두 축으로 진화

2020년대 전반에 세계에서 가장 먼저 전고체 리튬이온배터리(이하, 전고체 배터리)의 실용화를 목표하는 도요타자동차. 도요타자동차는 왜 전고체 배터리에 주력한 것일까? 그리고 전고체 배터리의 조기 실용화를 공언하는 배경에는 어떤 기술이 숨어 있을까? 이번 취재에서 그 기술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2030년을 목표로 한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의 개발 경쟁이 점점 격해지고 있다.

전기자동차(EV)용 전고체 배터리의 실용화에 도요타자동차는 적극적이다. 도요타는 우선 2020년대 전반에 수량 한정으로 기존 배터리의 성능을 능가한 전고체 배터리를 실용화한다. 그 후에 고성능화와 대량생산기술을 확립한다. 2030년까지 EV가 엔진차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전고체 배터리는 EV의 항속거리를 비약적으로 개선하는 잠재력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200명이 넘는 기술자와 함께 2020년대 전반의 실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2030년 이후라는 전망이 대세였던 EV용 전고체 배터리의 실용화가 단숨에 앞당겨졌다.

발언의 주인공은 도요타의 디디에 르로이 부사장이다. 2017년 10월에 열린 도쿄모터쇼에서 이렇게 밝혔다. 또한 17년 12월 13일에 파나소닉과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차량탑재용 각형배터리 사업에 관한 협업을 검토한다고 발표. 같은 달 18일에는 도요타의 데라시(寺師) 부사장이 ‘도요타 전동차의 보급을 위한 도전’이라는 설명회에서 전고체 배터리의 2020년대 전반의 실용화를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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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F(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로 자동차가 바뀐다 Nikkei Monozukuri_2018.9

NCV 프로젝트, 가볍고 강한 친환경 바디로

식물 유래의 신재료로서 화제가 되고 있는 ‘CNF(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 많은 기술자∙연구자들의 개발이 실용화를 향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에서 스포츠용품, 문방구류, 위생용품, 건축자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로부터 상품화에 대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장 규모가 클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자동차 분야이다. 가볍고 강하다는 CNF의 최대 특성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에 요구되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킴으로써 타 분야로의 응용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이점도 갖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CNF)로 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까? 이 도전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는 것이 환경성이 추진하는 ‘NCV(나노 셀룰로오스 자동차) 프로젝트’이다. 해당 프로젝트에서는 도요타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카 ’86’의 보닛 및 트렁크 덮개와 같은 대형 부품에 CNF를 활용해 제조해 보는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에 요구되는 기능 및 사양을 어디까지 CNF로 충당할 수 있을 지를 검증하고 있다. 식물 유래의 신재료인 CNF는 지금, 실용화를 목표로 개발이 집중되고 있다. 경량화를 비롯해 여러 가지 우수한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부품에서의 CNF 채택은 그 흐름을 순식간에 가속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 40% 가볍게 만든 보닛 --
86에 탑재된 CNF 부품 중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대형 부품인 보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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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스타트업, 10년새 2배 증가 일경산업신문_2018.10.23

동남아시아 공략의 발판/ 자금과 제도, 도전자의 버팀목

싱가포르에 각국∙지역의 창업자가 모여들고 있다. 최근 10년새 싱가포르의 스타트업 기업은 약 2배로 급증하였다. 금융센터에 모여드는 투자가와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정부의 존재가 에코시스템(생태계)이 되어 동남아시아를 공략하는 ‘Tech’ 관련 창업자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일본에서 이집트까지.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성장한 금융 관련 스타트업 Coda Payments가 제공하는 ‘코다숍’은 14개국에서 하루에 20만 건 이상 이용되고 있는 결제서비스다. 스마트폰의 음악이나 게임 등을 구입했을 때, 소매점에서 지불하거나 계좌에서 인출하는 등의 결제 수단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 인접국의 거대 시장 --
2011년에 코다페이먼츠를 설립한 사람은 미국인 CEO 닐 데이비슨 씨다. 크레딧카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적은 동남아시아부터 공략하는 전략이 적중했다. 그러나 처음에 창업지로 선택한 곳은 인도네시아였다. 데이비슨 씨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소속으로 뉴욕과 보스턴, 런던에서 모바일 결제 관한 시장조사 등에 참여했었다. “동남아시아에는 모바일 결제에서 앞선 사업자가 없다”. 그는 11년에 런던에서 자카르타로 옮겼다. 동남아시아 1위, 세계 4위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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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질을 높이는 '슬립테크(SleepTech)’ Nikkei Business_2018. 9.3

파나소닉, 애플도 연이어 참여

‘수면 부채(負債)’가 신조어∙유행어 순위에 드는 등, 불면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일본. 침대 주변 및 매트 위 정보를 센서를 통해 수집, 온도 등을 제어해 쾌적한 수면을 도와주는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면 데이터의 수집 방법은 다양하다. 과연 수면이란 새로운 시장의 승자가 될 조건은 무엇일까?

최고 기온이 40도가 넘는 기록적인 폭염에 휩싸였던 일본. 하지만 9월에 들어 더위가 급속도로 누그러지며 밤에는 20도 가까이까지 떨어지는 요즘, 급격한 온도 변화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해 수면 부족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독자들이 늘어날 것 같다.

조금이라도 수면의 질을 높이고 싶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 있다. 가전 스타트업 기업 레이캅(Raycop) 재팬(도쿄)이 판매하는 ‘후톤(이불) 컨디셔너(FUTOCON)’. 이불 청소기 ‘후톤 클리너’를 누계 600만대 출하해 일약 유명해진 레이캅 재팬이 개발한 두 번째 상품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시트 등의 위에 전용 매트리스를 깔고 취침과 기상 시간을 설정하기만 하면 이불 안의 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올 2월 하순에 발매된 후톤 컨디셔너의 직판 사이트에서의 가격은 13만 8,240엔. 고가이지만 판매는 호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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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플라스틱 대책, 규제보다 앞서가라 Nikkei ESG_2018.10

기후변화에 이은 ‘제2의 위협’

해양 플라스틱 문제가 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계의 국가들이 비닐 봉투나 식품 용기, 빨대 등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스타벅스, 맥도날드, 유니레버(Unilever), 네슬레 ---. 대형 글로벌 기업은 규제를 선점하고 대책을 세운다. 기업의 해양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대처를 주시하는 투자가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의 생활 및 산업에서 반드시 필요한 소재가 당장에 사용금지가 될 리는 없겠지만, 2030년에는 상황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EU(유럽연합)를 비롯해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는 규제의 포위망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후변화 대책처럼 기업은 장기 비전으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해양 오염의 원인으로 보이는 비닐 봉투 등에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외식 업계의 빨대 폐지를 계기로 ‘일회용’ 플라스틱의 삭감이 한꺼번에 이루어지고 있다. 전세계가 비닐봉투나 페트병 등의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해양 오염의 해결에 일제히 나서기 시작했다. 올해 6월에 캐나다에서 열린 샤루루보와 G7 서밋(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는 ‘해양 플라스틱 헌장’이 채택되었다.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의 55% 이상을 재사용∙재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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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특집 MEIDEN 시보_2018.3

반도체의 끝없는 이노베이션

당사에서는 1980~1990년대부터 전자기기제품의 개발∙제품화를 추진하여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전자기기제품은 현재, 반도체∙액정 제조장치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전자기기제품의 3가지 주축인 ‘산업용 정보기기∙통신기기’, ‘진공 콘덴서(VC)’, ‘펄스 전원’에 대해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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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ei X-Tech’와 ‘일본경제신문’ 전자판 HJTIC_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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