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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의 교과서_증강현실
  • 저자 : Dieter Schmalstieg, Tobias Hollerer, 池田聖(編), 酒田信親(編), 山本豪志朗(編)
  • 발행일 : 20180730
  • 페이지수/크기 : 528page/26cm

요약

AR(증강 현실)의 원리 및 실례
AR의 교과서
Dieter Schmalstieg 외_2018.7.26_527P

컴퓨터 이용이 데스크탑 이외의 방법으로 확산 되면서 그 이용 체험 가운데 실 세계의 요소를 포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실 세계가 단순히 서류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개념이 필요해진다.

증강 현실(AR: Augmented Reality))은 그때 그때 임기응변으로 컴퓨터와 주고 받기 위한 인터페이스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증강 현실은 현실과 그 현실을 연결하는 컴퓨터 내의 정보를 직접 연결하는 독특한 특징을 가진다. 이 현실세계 자체가 컴퓨터와 주고 받기 위한 인터페이스가 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어디선가 들었던 것과 같이 이 단어가 떠오른다.
“Back to the real world (실 세계로 돌아가라)”

가상현실은 인공적인 세계 안에 자신이 들어 가는 꿈의 기술로, 놀랄만한 3D Crisis 기능을 갖춘 게임기의 개발을 지원한다. 이 기술이 Head Mount Display와 제스처 인식기 등의 기기에 연결되어 있다. 그래도 가상현실과 같은 유저 인터페이스의 형태에서는 우리들의 주의가 그 세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필히 일상생활과 같은 자연적인 형태로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만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그 대신 우리들은 간단히 사용되고 작고 알기 쉬운 창으로 정보 제시를 해주는 인터페이스에 의존하게 되어 왔으나 이제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이용자가 의도적으로 조작하지 않고 또는 생각하고 있지 않아도 눈에 띄지 않게 뒤에서 알아서 작동을 계속하는 컴퓨터의 도움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어디에서도 필요할 때 그 컴퓨터의 정보를 주고 받을 필요가 있는 경우에 증강 현실은 뛰어난 유저 인터페이스로 기능해 줄 것이다.

[목차]

제1장 증강 현실의 도입 
제2장 디스플레이
제3장 트렉킹
제4장 증강 현실감을 위한 컴퓨터 비전
제5장 교정과 위치 정합
제6장 시각적 조화
제7장 상환 적응형 가시화
제8장 Interaction
제9장 모델링과 주석설정
제10장 Authoring
제11장 유도 지원
제12장 협조 작업 지원
제13장 소프트웨어 구조
제14장 미래

-- 끝 --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