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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프리미어 시리즈) AI 2045_인공지능(AI) 2045
  • 저자 : 日本経済新聞社
  • 발행일 : 20180615
  • 페이지수/크기 : 240page/17cm

요약

신일까 악마일까? 당신의 업무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인공지능(AI) 2045
일본경제신문사_2018.6.8_237P

자율주행이나 로봇과 공장의 생산 등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AI)이 다양한 활약을 시작하고 있다. AI가 사람의 지능을 넘어서는 싱귤레리티(Singularity, 특이점)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으며 우리들이 AI와 어떻게 공존하여 갈 것인가를 생각해야 하는 시기에 와 있다. 공존의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을 것이다.

선행 사례로 바둑과 장기 등의 세계에서 볼 수 있다. 바둑과 장기의 톱 프로들이  전용 소프트웨어에게 지고 있는 현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AI가 위협적인 존재로 각인되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동일한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AI나 로봇에 의한 인간의 일의 절반 정도가 대체된다 – 이러한 예측을 보는 우리들은 불안하게 되는데 정말로 그렇게 되는 건가요?

인간은 지금까지 수많은 기술을 개발하여 왔다. 돌로 도구를 만들고 기계를 발명하여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여왔다. 전화의 발명은 원거리와의 대화를 가능하게 만들었고, 인터넷의 등장으로 사람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크게 확대하였다.

이들 기술들에 의해 많은 직업들이 없어졌다. 한편 경제는 발전하고 생활은 편리하게 되어, 없어진 일자리보다 더 많은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신기술을 멀리하고 수용을 거부하고 있었다면 지금의 번영은 없었을 것이다.

AI는 지금까지의 어느 기술보다도 저항이 클지도 모르지만 인간이 진화의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서 활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기술 임에는 틀림이 없다. 본서는 일본경제신문의 ‘AI와 세계’를 가필하고 수정 등을 하여 서적화 한 것이다. 편집국의 각부에서 1년 이상 해외지국을 포함한 합계 40명 이상의 데스크와 기자가 참가한 대단히 큰 기획이었다.

AI의 기술적 측면보다는 위협을 느끼면서도 AI를 수용하고 AI에게 배우며 공존의 길을 모색해 가는 사람들의 자세를 그리면서, AI와 함께라면 인간의 약한 부분과 가능성의 크기가 보이게 되었다. AI는 매일 진화하고 있다. 인간도 바뀌어야 만 한다. 본서를 통하여 그 시너지가 전달되기를 희망한다.         
    
[목차]

제1장 2045년을 찾아서  
제2장 인류를 넘어선 미래도
제3장 보이지 않는 변화  
제4장 미래가 가져오게 될 선택
제5장 보여지기 시작한 현실

-- 끝 --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