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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컴퓨터_2018/08/30_AI에 10조엔 투자, 승산은 있을까?
  • 저자 : 日経BP社
  • 발행일 : 20180830
  • 페이지수/크기 : 106page/28cm

요약

Nikkei Computer_2018.8.30 특집 요약 (p20~43)

AI에 10조엔 투자, 승산은 있을까?
손정의 회장의 통찰력을 검증

배차 앱에서 반도체, 자율주행, 금융, 의료, 나아가서는 위성통신, 농업, 광산개발에 이르기 까지---. 손정의 회장이 이끌고 있는 소프트뱅크 그룹과 10조엔 규모의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의 투자처는 선뜻 보기에는 통일감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각양각색이다. “정보 혁명이라고 말하지만 결국엔 돈벌이 수단이다”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손 회장의 머릿속에는 모두 연결되어 있는 듯 하다. 키워드는 ‘AI군(群) 전략’. AI(인공지능)를 구사하면서 다양한 산업의 틀을 파괴해 재창조하는 위력을 지닌 기업의 무리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과연 그것이 사실일까? 투자처를 대상으로 한 취재를 기반으로 손 회장의 통찰력을 검증하도록 하겠다.

Part 1. 세계로 확산되는 10조엔의 투자처

평가액이 수 조 엔의 라이드 셰어링(차량공유) 기업을 필두로 게임, 의료, 애완동물과의 산책 등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는 소프트뱅크. 손 회장은 인공지능(AI)을 축으로 서로를 연결시키는 ‘AI군 전략’을 내세웠다.

▶ IoT 기반: 합계 18억달러

원웹(OneWeb)

미국

위성통신

10억달러

나우토(Nauto)

미국

자율주행

1억달러

맵박스(Mapbox)

미국

지리 정보

1억달러

임프로버블

(Improbable)

영국

VR / AR

5억달러

OSISoft

미국

산업용 IoT

미확인

라이트(Light)

미국

다안 카메라

1억달러


▶ 셰어링 이코노미 (공유 경제): 합계 298억달러

디디추싱

중국

차량 공유

95억달러

우버

미국

차량 공유

77억달러

웨그(Wag!)

미국

애완견 산책 대행

3억달러

도어대쉬

(DoorDash)

미국

음식 배달

5억달러

위워크

(WeWork)

미국

공용 오피스

44억달러

만방그룹
(满帮集团)

중국

트럭 배차

19억달러

그랩(Grab)

싱가폴

차량 공유

35억달러

올라(Ola)

인도

차량 공유

20억달러


▶ AI∙로봇: 합계 379억달러

암(ARM)

영국

반도체 설계

310억달러

엔비디아(NVIDIA)

미국

GPU 개발

40억달러

브레인(Brain)

미국

자율주행

1억달러

슬랙(Slack)

미국

비즈니스 채팅앱

2억달러

보스턴 다이나믹스 (Boston Dynamics)

미국

로봇

미확인

GM 크루즈

(GM Cruise)

미국

자율주행

22억달러

코히시티(Cohesity)

미국

스토리지

2억달러

플랜티(Planty)

미국

야채 공장

2억달러


▶ 보험∙의료: 합계 29억달러

가던트 헬스

(Guardant Health)

미국

암 진단

3억달러

평안건강의료관리
(핑안 굿닥터)

중국

보험 수속

미확인

평안건강의료과기

중국

의료 포털

4억달러

로이반트(Roivant)

스위스

의약품 개발

11억달러

중앙재선재산보험

중국

인터넷 보험

5억달러

비어

미국

의약품 개발

5억달러

Science 37

미국

치료 서비스

1억달러


▶ 금융: 합계 14억달러

캐비지(Kabbage)

미국

기업용 융자

2억달러

소셜 파이낸스

미국

학생 론

10억달러

폴리시바자르

(PolicyBazzar)

인도

보험 론

2억달러


▶ EC∙인터넷 예약: 합계 31억달러

오토1 그룹

독일

중고차 판매

5억달러

파나틱스(Fanatics)

미국

스포츠 관련 EC

10억달러

스냅딜(Snapdeal)

인도

EC

미확인

오요 룸

(Oyo Rooms)

인도

호텔 예악

2억달러

페이 TM

인도

결산

14억달러


▶ 건설∙부동산: 합계 13억달러

카테라(Katerra)

미국

건설 설계

8억달러

어반 컴퍼스

미국

부동산

4억달러

네마스카 리튬
(Nemaska Lithium)

캐나다

광산 개발

7,800만 달러


Part 2. 인공위성에서 광산까지 이색 투자의 진의

손 회장은 위성통신 및 리튬 광산의 개발회사까지 투자처를 넓히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투자가 정말 AI(인공지능) 및 ‘정보 혁명’과 관계가 있는 것일까? 소프트뱅크 투자처의 CEO가 일본 미디어 취재로는 처음으로 그 사업 구상을 밝혔다.

■ 원웹(OneWeb)
강점: 전세계를 커버하는 위성통신 / 기초데이터: 900기(발사하는 위성의 수)

손정의 회장은 고도 1,200km의 저궤도에서 중량 150kg의 초소형 인공위성을 900기 발사하여 ‘위성 콘스텔레이션(constellation: 그룹)’을 구축. 위성통신을 사용한 인터넷접속을 전세계에 제공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가 10억달러를 투자한 미국의 통신회사 원웹은 1조(兆)개의 디바이스를 인터넷에 연결한다는 손정의 회장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빠질 수 없는 부분을 제공한다. 그것은 전세계를 커버하는 저가의 통신망이다.

월 수입이 2달러밖에 안 되는 개발도상국의 사람들에게 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원웹 창업자인 그렉 와일러 CEO의 구상이다. 원웹은 많은 사람들과 조직이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통신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비스는 일반 스마트폰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따로 전용 단말기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 매초 2.5기가비트의 통신이 가능 --
-- 소프트뱅크는 40억달러 지불 --


■ 네마스카 리튬(Nemaska Lithium)
강점: 세계 유수의 리튬 채굴∙정련 / 기초 데이터: 20%(소프트뱅크의 리튬 권익)

2011년에 발생한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사고를 계기로 태양광발전 사업 및 풍력발전 사업에 참여한 소프트뱅크 그룹. 손정의 회장은 재생가능 에너지 사업에 계속해서 열의를 쏟아 붓고 있다. 그 상징이 2018년 4월에 발표한 캐나다의 리튬광산 개발회사인 네마스카 리튬에게 9,900만 캐나다달러(약 80억엔)의 투자한 것이다.

일반 리튬 개발회사는 광산에서 채굴한 리치아휘석을 그대로 출하시킨다. 네마스카는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으로 정련한 다음에 출하하는 수직통합의 접근방식을 도입. 출하 개시는 2020년 전 후반으로 연간 3.3만톤의 리튬을 생산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 그룹은 연간 생산량의 최대 20%를 장기간에 걸쳐 구입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 기가 솔라(기가와트급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구상에 대비한다 --
-- 소프트뱅크의 이름도 몰랐다 --

 

■ 임프로버블 월드(Improbable Worlds)
강점: 온라인게임의 처리 기반 / 기초 데이터: 수 천명(동시 접속 플레이어 수)

2012년에 창업한 임프로버블 월드는 영국 런던을 거점으로 하는 테크놀로지 기업이다. 온라인 게임 및 VR(가상현실) / AR(확장현실) 어플리케이션용으로 가상 디지털 세계를 복수의 서버로 재현하는 분산 시뮬레이션 기반의 소프트웨어 ‘SpatialOS’를 개발하고 있다. 다시 말해 ‘거대한 디지털세계를 구축하는 OS’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2017년 5월, 소프트뱅크가 주도하는 형태로 약 5억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 거대한 가상세계를 구축 --

Part 3. 자동차∙오피스 등 셰어링의 제패로

중국에 이어 미국, 싱가포르, 독일 등, 손 회장은 세계규모로 차량공유 사업의 연합을 확대하고 있다. 최대 공용 오피스 기업에 출자하는 등, 다른 업종의 경영에도 나서고 있다.

■ 우버, 디디추싱 등 4개사
강점: 택시 배차와 차량공유 / 기초 데이터: 7조엔(2017년도의 전세계 합계 운임)

“2017년도의 운임은 전세계 합계로 7조엔 규모, 하루 당 승차회수는 3,500만번. 지금은 4,000만을 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업계 전체의 필두주주이다”. 손정의 회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차량공유 연합에 대해 자랑스럽게 말한다.

연합의 한 켠을 차지하는 것은 추정 기업평가액 560억달러인 중국의 디디추싱(滴滴出行)이다. 미국 우버 테크놀로지로부터 중국 사업을 매수하여 라이드 셰어링 사업에서 중국 시장을 제패한 디디추싱이 차기의 타깃으로 삼은 것은 세계 주요 도시로의 진출이다. 디디추싱의 강점의 원천은 유저가 만들어 내는 하루당 1.2억 마일(1.9억km), 100 테라바이트 분의 빅데이터로 단련된 AI시스템에 있다.

-- 세계 규모의 배차 연합을 형성 --
-- 장애물은 일본의 법 규칙 --


■ 위워크(WeWork)
강점: 셰어 오피스의 설계와 운영 / 기초 데이터: 27만명(등록 회원 수)

위워크의 설립은 2020년. 거점 수는 세계 280곳 정도이며 회원 수는 27만명에 육박한다. 당사에는 소프트뱅크 그룹과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가 44억달러(4,800억엔)을 출자. 올 8월에는 10억달러(1,100억엔)을 추가로 투자했다. 추정 기업평가액은 200억달러
(2조2,000억엔)으로, 1937년 상업의 미쓰비시지쇼(三菱地所)의 시가총액인 2조5,000억엔에 육박한다.

-- 강자 연합이 모임장소를 만들다 --
-- 통로의 넓이도 데이터로 관리 --


Part 4. 사고도 정체도 없는 세계,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IT 대기업 및 자동차 회사가 개발 경쟁을 펼치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혁을 목표로 하는 손 회장은 당연히 자율주행 사업에도 참여한다. 목표는 전세계에서 사고 및 정체를 없앤 미래이다.

■ 나우토(Nauto)
강점: 운전자의 위험 동작 감지 / 기초 데이터: 35.5%(사고 감소율)

“자율주행의 시대가 도래하기 전에 인간에 의해 발생되는 자동차 사고를 70% 줄이고 싶다”. 이것은 미국 나우토 CEO인 스테판 헥 씨가 품고 있는 야망이다. 2017년 7월에 소프트뱅크 그룹 등으로부터 1억 5,900만 달러를 조달한 나우토는 운전중의 드라이버의 상태와 주변 상황을 촬영하는 후방 부착형 디바이스를 개발∙판매하는 제조사이다. 해당 디바이스는 차내 촬영용과 차외 촬영용의 카메라 2대와 GPS, 무선통신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 위험 운전을 실시간으로 검출 --

■ 맵박스(Mapbox)
강점: 지리 데이터의 작성 및 제공 / 기초 데이터: 4억명 (월간 액티브 유저)

맵박스는 2010년에 창업. 무상 지도 데이터인 ‘OpenStreetMap’을 중심으로 유상∙무상의 지리 데이터를 수집해 지도 그림 및 루트 검색 등의 기능을 웹 서비스 및 스마트폰 앱의 개발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당사가 제공하는 SDK 및 API를 사용하는 개발자는 전세계에 120만명. “개발자는 독자적으로 가진 지리 데이터를 우리의 지도에 투영시켜 데이터를 가시화 할 수 있다”(군더센 CEO).

Part 5. IoT∙로봇 시대의 기반을 좌지우지한다

손 회장이 그리는 AI군 전략의 핵심을 이루는 것이 영국 ARM 및 엔비디아와 같은 반도체 관련 기업이다. 엣지부터 서버까지 전 방위에서 IoT 기반을 좌지우지한다는 전략이다.

■ 영국 ARM
강점: 반도체부터 AI∙IoT의 기업으로 / 기초 데이터: 210억개 (대응 칩의 연간출하 개수)

영국 암사는 2018년 8월2일에 빅데이터 분석의 미국 트레저데이터를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목적은 IoT디바이스와 그로부터 생성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IoT 플랫폼의 실현이다. 암사는 AI의 분야를 둘러싸고 ‘Project Trillium’으로 불리는 개발 프로젝트를 2018년 2월에 설립했다.

■ 엔비디아 (NVIDIA)
강점: 자율주행의 플랫포머 / 기초 데이터: 매초 320조회 (차재 보드의 연산 속도)

-- 자동차 대기업과 ‘레벨5’의 실현으로 --
엔비디아는 2018년 7월에 자동차 대기업인 독일 다임러, 자동차 부품 대기업인 독일의 보쉬와의 제휴를 발표했다. 목적은 모든 환경에서 운전을 컴퓨터가 담당하는 ‘레벨 5’의 완전자율주행이다.

화상처리반도체 제조사로서 1993년에 창업한 엔비디아는 2007년경부터 슈퍼컴퓨터용 칩으로도 진출. 2018년 6월에는 미국 IBM과 공동 개발한 세계 초고속의 슈퍼컴퓨터인 ‘Summit’을 미국 오클리지 국립연구소에 가동시켰다. 그리고 현재, 엔비디아는 자율주행의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성장의 길을 나아가고 있다.

■ 브레인(Brain) Corp.
강점: 자율주행의 AI를 SaaS 제공 / 기초 데이터: 0회 (접속사고 횟수)

“모든 사무용 주행기기를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로봇으로 바꾸는 기술을 제공한다”.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가 1억 1,400만달러를 출자하는 미국 브레인 코퍼레인션의 창업자인 이지케비치 CEO는 당사의 미션을 그와 같이 말한다.

-- 자율주행 기기를 저렴하게 --

■ 미국 슬랙(Slack) 테크놀로지
강점: 비즈니스 채팅 앱의 세계 최대 기업 / 기초 데이터: 800만명 (세계의 DAU)

2014년에 설립한 슬랙의 서비스인 ‘Slack’은 PC 및 스마트폰을 사용해 이용자 간 짧은 메시지를 주고받는 채팅 툴이다. 기업이용을 특화하고 있으며 ‘LINE’ 등의 소비자용 채팅 툴과 구별하여 비즈니스 툴로 부른다. 이용자의 인증 및 등록, 데이터 암호화와 같은 시큐리티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데일리 액티브 유저(DAU)가 800만명, 그 중 300만명이 유료 회원이라고 한다.

-- 업무 앱 연대의 중계 역할로 --
-- 기업 내 데이터로 AI군 전략을 보강 --


Part 6. 의료∙금융∙농업을 AI로 닥치는 대로 파괴

기다리는 시간이 긴 병원, 담보를 우선으로 하는 사무적인 융자, 비싼 야채---. 손 회장의 쇼핑 리스트에 올려져 있는 신흥 기업은 기존 업계의 치부를 공략하고 있다. AI(인공지능)로 각 산업을 닥치는 대로 파괴하기 시작했다.

■ 평안건강의료과기(平安健康醫療科技)
강점: 대기시간 제로의 인터넷 진료 / 기초 데이터: 1일당 37만건(진료 건수)

■ 중앙재선재산보험
강점: AI와 인터넷으로 보험 무인 판매 / 기초 데이터: 연간 54억건(계약 건수)

-- 1분에 1만건 보험 판매 --

■ 캐비지(Kabbage)
강점: 중소기업용 AI 융자 / 기초 데이터: 13만 사(융자 대상 중소기업 수)

■ 플랜티(Planty)
강점: 도시 근처에서 수직농업 / 기초 데이터: 20만 평방피트(UAE의 식물 공장의 면적)

미국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에 거점을 두고 있는 프랜티는 독자적인 ‘수직농법’ 기술을 통해 생산성이 높은 식물공장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말 그대로 수직으로 세운 기둥과 같은 재배장치에서 엽채류(푸른잎사귀 채소)나 과일을 재배한다. 흙은 필요 없으며 미네랄이나 영양소를 넣은 소량의 물을 재배장치 안에서 순환시킴으로써 야채를 수경 재배한다. 물은 공장 안에서 재활용되기 때문에 야외 농장에서 사용되는 물의 100분의 1의 사용량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한다.

Part 7. 미래의 강자 연합 구축을 노린다
과제는 후계자에게 있어


소프트뱅크 그룹이 투자하는 기업군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세계의 넘버원의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을 지닌 IT기업의 집합체’ 이다. 손 회장은 이것을 군(群) 전략’이라고 표현한다.

투자처의 기업은 서로 강점을 살리면서 새로운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거나 상호의 고객을 서로 공유한다. 이러한 반복을 통해 상승 효과가 창출되는 것이다. 세계 넘버원 동지가 손을 잡는다면 압도적으로 강한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이 손 회장의 생각이다.

강자 연합을 맺는 것이 최우선이긴 하지만, 반드시 투자처를 지배하거나 통치하는 것을 고집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투자 비율은 30% 전후 등으로 정해 놓고 창업자의 비전이나 열정, 자주성을 존중한다.

손 회장은 “키워드는 인터넷에서 AI로 이동한다”고 보고 있다. GAFA(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가 인터넷을 구사하여 몇 가지 산업을 파괴한 것 같은 움직임이 모든 산업에서 일어나게 된다. 그 때 파괴자가 구사하는 것이 AI이며 AI를 잘 다루는 기업이 미래의 승자가 된다는 사실을 꿰뚫어 보고 있다.

-- 처음으로 세계 1위를 손에 넣다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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