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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커뮤니케이션_2018/04_업무방식 개혁 x 디지털의 새로운 도전
  • 저자 : リッコテレコム
  • 발행일 : 20180325
  • 페이지수/크기 : 76page/28cm

요약

Telecommunication_2018.4 특집 요약 (p8-23)

업무방식 개혁 x 디지털의 새로운 도전
5G+로봇, IoT 데스크, Satellite Office, RPA, 음성AI

‘업무방식 개혁 붐’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은 개혁의 초기단계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최첨단 디지털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업무방식을 더욱 개혁하고자 하는 도전이 속속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특집에서는 5G+로봇, IoT 오피스가구, Satellite Office, RPA, 음성AI의 5개 테마로, 업무방식 개혁의 최전선을 알아보았다. 우리들의 ‘업무방식’은 앞으로 본격적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Part 1. 5G+로봇으로 원격노동
분신 로봇이 ‘일하는’ 시대, 이르면 2019년


5G와 로봇기술을 조합하여 ‘원격노동’을 실현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실용화되면 출장은 크게 줄어들고, 건설이나 물류현장의 작업도 원격으로 가능해지는 등 업무방식은 격변하게 된다.

“5G가 상용화되면 상설 원격제어기지를 만들어 일본 전국의 건설기기를 컨트롤하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5G에게 이러한 기대를 거는 것은 오바야시구미의 기술연구소에서 상급주석기사를 맡고 있는 후루야(古屋) 씨다. 오바야시구미는 올해 2월에 KDDI, NEC와 공동으로 5G를 활용한 건설기기의 원격조종 실증실험을 시행하였다.

오바야시구미는 재해 발생시의 복구작업에 있어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찍부터 건설기기의 원격조종에 착수하였다. “운젠후겐다케(雲仙普賢岳)의 화산 분화 복구작업 등 1992년 무렵부터 실제로 활약하고 있다”(후루야 씨). 2016년에는 파워셔블(굴착기의 일종)의 조종석 등에 장착할 수 있는 범용 원격 조종장치 ‘Surrogate’를 개발하였다. 기존의 원격제어전용 건설기기와 비교하여 도입비용이 크게 줄었다.

이처럼 비용이 낮아지면서 원격조종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크게 확대되었지만 과제는 아직 있다. 후루야 씨는 “오퍼레이터가 건설기기에 탑승하여 조작하는 것과 비교하여 원격조종의 작업효율은 60%정도로 떨어진다”(후루야 씨)는 것이다.

오퍼레이터는 건설기기와 주변에 설치한 카메라가 촬영한 현장의 영상을 디스플레이로 보면서 원격조종한다. 기존에는 1.2K 화질의 영상을 Wi-Fi로 전송하였으며 영상을 통해 얻는 정보가 한정적이라는 점이 작업효율이 저하되는 하나의 요인이었다.

고속대용량 통신이 특징인 5G를 사용한 이번 실험에서는 건설기기의 전면에 2대의 4K 카메라를 설치. 3D의 고해상 영상을 보면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주변을 감시하는 2K 화질의 전방향카메라 1대와 부감카메라 2대의 총 5대의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다. 영상의 전송속도는 200Mbps에 달한다. 이로 인해 기존 시스템과 비교하여 작업효율은 15~25%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 5G로 어디에서나 원격조종 --
Wi-Fi가 아니라 5G를 활용하는 이점은 영상의 품질 향상만이 아니다. 오바야시구미는 또 하나의 큰 목적이 있다.

Wi-Fi를 이용할 경우, 중계기를 설치한다고 해도 현장에서 2km 이내에 원격제어실을 둘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5G가 전국적으로 전개되면 건설기기의 2km 이내에 원격제어실을 둘 필요는 없어진다. 장소 제약이 없어지면서 상설 원격제어기지에서 전국의 건설기기를 집중 제어할 가능성이 나오게 된다.

노동인구의 감소에 따른 일손부족, 특히 숙련공 부족에 대한 대응은 건설업계의 시급한 과제 중 하나다. 통상의 탑승 조작과 함께 컨트롤러를 사용한 조작에도 숙련된 오퍼레이터는 많지 않다. 5G에 의한 집중운용이 실현되면 일손부족을 해소할 수 있으며 공기단축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재해현장뿐 아니라 위험을 동반하는 빌딩 해체 작업이나 분진이 많은 현장 작업 등 힘든 작업에서의 활용도 확산될 것이다. 후루야 씨는 “5G가 상용화되면 지금 당장이라도 사용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앞으로의 과제는 탑승 작업의 조작 감각에 근접하는 것이다. 지금의 Surrogate의 컨트롤러는 게임기의 컨트롤러에 가까운 것으로 “유격(裕隔)이 없는 등 건설기기의 조작 감각과는 다르다”라고 말한다. 조작레버나 페달을 밟았을 때의 반응, 바디의 진동은 건설기기를 조종할 때에 중요한 요소로 이를 실시간으로 피드백하는 구조도 요구된다. 이번 실험에서는 주로 이미지 코덱으로 인한 지연이 End-to-End에서 약 600밀리초 발생하였다. 이러한 과제가 해소되면 특별한 훈련을 받지 않은 오퍼레이터라도 건설기기를 원격 조종할 수 있게 된다.

-- 분신로봇으로 가상 순간 이동 --
-- 전국 거점에 대리로봇 --
-- 분신로봇의 촉각도 전달 --
-- 3년 후에는 구입 가능한 가격으로 --


Part 2. IoT 가구로 생산성 향상
장시간의 데스크업무로 발생하는 건강위험
업무효율저하 굿바이

데스크업무는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러나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건강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업무효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서 있는 자세’를 채용한 업무방식을 가능하게 하는 IoT 데스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루에 몇 시간 앉아 있는지 시간을 측정해 본 적이 있는가? 해외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 20개국의 평일 앉아 있는 시간은 평균 300분, 일본은 120분이나 초과한 420분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가장 오랫동안 앉아 있는 나라로 조사되었다. 게다가 420분은 어디까지나 평균치며 600분 이상 앉아 있는 사람도 많다. 일본에서는 ‘앉아 있는 상태’로 업무를 보는 방식이 굳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 체중증가나 비만, 혈액순환 불량, 당뇨병, 암, 관상동맥질환과 같은 질병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세계각지에서 보고되고 있다. 호주에서 45세 이상, 약 22만명을 대상으로 3년에 걸쳐 추적 조사를 하였다. 이 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이 4시간 미만인 사람과 비교하여 8시간 이상의 사람은 1.15배, 11시간 이상의 사람은 1.4배나 사망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해외에서는 이미 ‘통설’이 되었다. 북유럽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선 자세’를 업무방식에 채용하고 있다.

-- 최적의 높이로 신체에 대한 부담 경감 --
일본의 사무가구업체는 지금까지 장시간 노동을 전제로, 오래 앉아 있어도 가능한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였다 그러나 해외에서 장시간 앉아 있는 것에 대한 폐해가 보고되면서 정기적으로 서서 업무를 볼 수 있는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사무용가구업체인 오카무라의 ‘Swift’는 컨트롤 패널을 사용하여 650~1,250mm 사이에서 책상 높이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선 자세와 앉은 자세 모두 최적의 높이로 조절함으로써 몸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안전성도 고려하고 있다. 상하로 높이를 조정할 때 장해물과 부딪히는 등 이상 전압을 감지하면 자동적으로 동작을 정지하고, 그 조정하던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수cm 움직여 사이에 끼거나 충돌하는 것을 방지한다. 조정할 때의 소리도 조용하기 때문에 주위에 피해를 끼치지도 않는다.

-- IoT로 하루의 자세를 가시화 --

Part 3. 다양화되는 제3의 사무실
Satellite Office에서 업무에 집중


‘업무방식 개혁’의 실현을 위해서는 업무 장소도 중요하다. Satellite Office의 도입으로 업무효율화를 도모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ICT의 진화로 인해 노래방이나 공공 공간에서도 텔레워크(원격근무)를 할 수 있다.

새틀라이트 오피스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새틀라이트 오피스는 기업의 본사나 지사∙지점과는 별도로 설치한 오피스를 말한다. 지방이나 교외를 본거지로 하는 기업이 도심에 새틀라이트 오피스를 마련하거나, 지역활성화를 추진하는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도시에 있는 기업이 지방에 개설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업무방식 개혁의 일환으로 사원의 자택이나 영업처 근처에 텔레워크 장소로서 새틀라이트 오피스를 마련, 이동시간을 줄임으로써 업무효율화를 실현하는 기업이 두드러진다.

대기업 가운데는 직접 새틀라이트 오피스를 개설하는 곳도 있지만 비용 부담이 크다. 그래서 통신환경이나 OA기기 등을 갖추고 있어, 오피스로 손색없는 ‘셰어오피스’를 자사의 새틀라이트 오피스로 활용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히타치제작소는 셰어오피스를 운영하는 기업과 계약을 맺고, 수도권 근교 30곳에서 약 3만명의 사원이 새틀라이트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한다.

-- 셰어오피스를 상품으로서 제공 --
그러한 가운데 셰어오피스를 상품의 하나로서 취급하는 ICT솔루션벤더도 증가하고 있다. NTT도코모는 작년 6월, 미쓰이부동산의 셰어오피스 ‘WORKSTYLING’과 클라우드 전화번호부 등을 조합하여, 텔레워크 도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솔루션 ‘워크스타일 이노베이션 패키지’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도코모에서는 2010년 4월부터 텔레워크를 도입하고 있다. 법인사업본부를 대상으로 동(同) 솔루션을 활용한 텔레워크를 실시한 결과, 이동에 걸리는 시간은 감소하는 한편, 제안자료작성 등 부가가치로 이어지는 작업에 할당하는 시간은 늘었다고 한다.

도큐전철이 운영하는 셰어오피스 ‘NewWorK’의 중개사업을 시작한 곳은 네트워크 인테그레이터(Network Integrater, NIer)인 Net One Systems다. 고객에게 업무방식 개혁을 제안할 때의 하나의 상품으로서 셰어오피스를 취급하고 있다.

Net One Systems는 인터넷 시장의 성숙화로 인한 수익의 대폭적인 하락을 계기로, 2008년 무렵부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업무방식 개혁을 추진해왔다. 시장개발본부 ICT전략지원부의 데즈카(手塚) 씨는 “시행착오 끝에 (경영층의)비전, (사원의)의식, ICT툴, 편의시설(Facility), (인사 등의)제도가 업무방식 개혁을 실현하는데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라고 말한다.

셰어오피스는 이들 5개의 요소 중에 편의시설에 포함된다. 이 편의시설에 있어서 최대 과제가 ‘텔레워크에 적합한 장소가 없다’는 점이라고 한다.

-- 노래방기계를 일하는 장소에 --
-- 셰어오피스 안의 개인공간에도 활용 --


Part 4. 단순작업은 RPA에 일임
30종 100대의 로봇이 화이트칼라를 지원

간접업무에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적용하여 생산성 향상이나 일손부족 해소에 대응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NEC Management Partner(이하, NMP)도 그 중 한 회사지만 흥미로운 점은 사원의 동기부여도 향상시킨다는 점이다. NMP의 로봇들을 소개한다.

“지금까지 버겁게 처리했던 업무를 RPA나 AI로 자동화함으로써 업무방식이 변하고, 많은 사원들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NMP의 요네마스(米増) 씨는 말한다. NEC그룹의 NMP는 2014년 4월, 부문을 초월하여 사무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업무∙IT∙사람의 삼위일체로 업무 프로세스에 이노베이션을 일으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사무업무의 비용삭감이 최대 미션이다. 설립 이후 4년, 개혁의 진전으로 사원의 업무방식도 변하고 있으며, RPA나 AI를 활용한 업무방식으로 인해 사원의 의욕까지 향상된다고 한다.

현재, 약 5,000명의 사원이 있는 NMP가 담당하고 있는 사무업무는 경리/재무, 인사/총무, 영업업무, 비즈니스유닛의 경영자를 지원하는 경영관리, 자재조달, 해외출장 등의 비즈니스 여행준비, 연수 서비스 등 광범위하고 방대하다. 앞으로 NMP는 이 업무개혁의 성과를 NEC그룹의 고객에게도 판매할 예정이다.

-- 2016년 여름부터 RPA에 주목 --
NMP가 업무효율화의 수단의 하나로 RPA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2016년 여름 무렵이다. RPA는 소프트웨어로봇을 활용한 업무자동화를 나타내는 말로, 주로 화이트칼라의 사무업무를 로봇이 대행한다. RPA기술은 지금도 진화를 계속하고 있으며, 지금의 RPA에 적합한 것은 ‘업무 내의 인적 단순작업’이다. 구체적으로는 특정 시스템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수집하는 작업, 방대한 데이터의 단순한 비교∙대조작업, 정형의 포멧을 베이스로 한 데이터의 전사작업, 기준이 명확하여 애매한 판단이 불필요한 분류작업 등이다.

사무업무를 효율화하는 수단은 RPA만이 아니다. 엑셀만으로 끝나는 집계 작업이라면 매크로를 사용하면 된다. 업무 프로세스 그 자체를 재고하여 기간 시스템을 개선하는 대규모 방법도 있다. 그와 비교하면 RPA는 기간 시스템과 연계되지만 시스템 개선까지는 불필요한 수단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심사 로봇이나 로그확인 로봇 --
-- 공정수의 가시화로 효과 측정 --


Part 5. 음성AI가 업무방식을 바꾸는 날
“Alexa, 회의실 비어 있니?”


음성으로 조작하는 스마트 스피커의 보급으로 인해 사람과 기계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변하고 있다. 그 영향은 비즈니스 현장에도 미치게 된다. 음성AI가 업무방식을 바꾸는 날은 의외로 빨리 도래할지도 모른다.

스마트 스피커 시장이 가열되고 있다. 테크놀로지 전문 시장조사기업인 Canalys에 따르면 2017년의 출하대수는 3,000만대를 넘었고, 2018년에는 전세계에서 5,630만대가 출하될 예정이다. 이 기세는 VR이나 웨어러블 단말을 초월한다. 국내에서도 작년 말부터 ‘Amazon Echo’ ‘Google Home’, LINE의 ‘Clova WAVE’ 등이 잇달아 발매되었고, 스마트폰이 등장했을 때를 방불시키는 열기를 보이고 있다.

이 영향으로 스마트 스피커를 업무에 사용하려는 움직임도 나오기 시작하였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작년 11월 30일에 미국 Amazon Web Services가 발표한 ‘Alexa for Business’다. 음성AI 어시스턴트 ‘알렉사(Alexa)’의 비즈니스판으로, 기업에서 필요한 디바이스 관리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타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API로 연계하는 수단도 준비하고 있다. ‘Alexa Skill Kit’를 사용하여 유저가 프라이빗 스킬을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Alexa for Business의 일본어판이 제공되는 시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국내 기업들도 움직이고 있다. 시스템 인테그레이터(System Integrater, SIer)인 TIS는 에이아이(AI)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 스피커 ‘AISonare’의 금융기관용 제공에서 돗판인쇄와 협업. 창구안내, 문의∙접수업무에 특화된 서비스로서 제공할 계획이다. 도쿄대학발 벤처기업인 Fairy Devices도 업무용 스마트 스피커 ‘Tumbler’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 오피스에서 무엇이 가능할까? --
사업현장에서는 양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나 PC나 스마트폰이 주변에 없는 상황에서의 이용을 상정하고 있다. 업무시스템과 대화를 통해 정보를 구하거나 각종 디바이스 및 설비를 조작한다. 예를 들면, 스케줄을 확인하거나 회의실 상황을 물어보고 예약을 하거나 전화를 거는 등이다. 연계가 확대되면 말 한마디로 오피스를 ‘준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회의실에서 “알렉사, 회의 준비를 해줘”라고 말만 하면 조명과 공조를 켜고, 비디오회의를 가동하여 상대를 불러낼 수 있다. 회의 준비에 드는 수고가 줄어든다.

현단계에서 ‘가능한 일’은 한정적이지만 이것은 스마트폰이 등장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 후, 터치조작이라는 쉬운 인터페이스가 비즈니스 현장에 침투한 것과 같은 과정을 ‘음성 인터페이스’도 밟을 것이라는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음성조작은 이용자에게 고도의 사용능력을 요구하지 않으며, 양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는 명확한 이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 ‘사용 불가능’은 경솔한 생각 --
-- 열쇠는 설계기술과 데이터보호 --


  -- 끝 --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