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도입&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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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책의 결정판/ 완전 활용 가이드,
3D 프린터 도입 & 제작
Yuji Hara/ 2014. 2. 25/ 191P

 

「3D 프린터」는「마법의 상자」?
2012년 말부터, 「3D 프린터」가 미디어를 달구고 있다. 「개인이 무엇이라도 만들 수 있는 마법상자다」「어려움에 처해있는 일본의 제조업이, 큰 타격을 받아 침몰할 것이다」「아니다, 3D 프린터로 새로운 산업혁명이 일어난다」등등. .

내 생각으로는 다 틀렸다.「3D 프린터」는「마법의 상자」도 아니고, 제조업을 몰아내는 것도 아니다. 제조의 방법을 변화시키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산업혁명도 아닌 것이, 이미 제조현장에서는 3차원 디지털 공작기계가 십 수년 전부터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3D 프린터」는 「전자레인지와 같은 것」
「3D 프린터」에 대한 오해 중에 가장 큰 것은 서두에 말했듯이,「3D프린터」를 사용하면 개인이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3D프린터가 마법의 상자가 아닌 것은, 3D프린터만으로는 여러 가지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기능적인 면이나 성능 면에서도 3D프린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MIT의 닐 가젠펠도 교수는, 「3D 프린터」는 「전자레인지와 같은 것」으로 예를 들고 있다.
닐교수는 디지털 제조공방을 세계 중으로 전개하는 「Fab Lab」의 창시자이다.

전자레인지가 기본이 되어 있는 현재에도, 재료를 자르고 양념을 하는 작업은 없어지지 않았다. 전자레인지는 요리 전부를 하는 도구가 아니다. 3D프린터도 그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3D프린터가 중요한 도구로는 위치설정이 되어 있지만, 제조 작업에서의 역할은 대체적으로 20%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 3D 프린터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의 서비스 
지금 유통되고 있는 3D프린터의 성능에는 한계가 있다. 출력 가능한 크기나 재질, 색과 정도 등에서 많은 제약이 있다. 특히 제조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업무용 공작기계와는 비교도 안 된다.

그것은 3차원이 아닌 2차원 프린터와 비교하면 바로 알 수 있다. 프린터가 각 가정에 보급되어도 인쇄업자는 존속하고 있듯이, 사무실이나 프린트숍에서는 고기능의 복합인쇄기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저가격 3D프린터는, 같은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3차원 데이터를 사용한 제조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에 의해, 그 주변에 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겨나는 것으로, 실제로 3차원 데이터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서비스가 이미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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