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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I, 드론 기반을 상용화 -- 농업 및 재난구호에 활용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12.2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4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12-27 09:19:03
  • 조회수1080

KDDI, 드론 기반을 상용화
농업 및 재난구호에 활용

KDDI는 19일, 프로드론(Prodrone, 나고야시) 및 젠링(Zenrin, 일본 최대의 지도제작회사)과 드론 사업에서 업무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모바일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해, 드론이 상공을 안전하게비행하기 위한 전용 기반에 대해서 2017년까지 공동으로 상용화한다. 드론에 의한 농업지원 과 재난 구호 등의 서비스 제공을 전망한다.

상옹화하는 기반은「스마트폰 드론 플랫폼」이다. 드론 기체, 운행관리 시스템, 구역 정보를 3차원화한 지도 등으로 구성한다. 4G LTE 네트워크에 접속한 드론을 자율 비행시키고, 건물 등에 충돌하지 않도록 비행 경로를 관리한다.

드론이 취득한 영상 등은 클라우드에 축적하고 분석한다. 이 기반을 활용하여 농업과 측량, 검사, 배송 등의 법인용 드론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용 촬영 서비스 등의 제공도 모색한다.

이 기반의 구축을 위해서 KDDI는 4G LTE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프로드론은 비와 바람 등에 강한 고성능 드론 기체와 그 제어 시스템을 개발한다. 젠링은 높은 건물을 넘어가거나 비행금지 구역을 회피하거나 하기 위한 3차원 지도를 개발한다.

이날 도내에서 회견을 열고, KDDI의 야마모토 상무는 ”(농업지원 등)개별 서비스가 아닌 플랫폼으로서 이용 가능한 체제를 갖추고 싶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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