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1조 개의 센서가 열쇠 -- 저 소비전력•고성능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6.06.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6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06-20 10:31:53
  • 조회수754

1조 개의 센서가 열쇠
저 소비전력·고성능

세계의 반도체시장은 신장하고 있지만, 이것을 견인해 온 곳은 미국 기업이다. 일본기업의 매출이 정체되어 있는 경향이 계속되고, 그 결과 시장쉐어는 하강상태의 연속이다. 2000년 이후는 한국과 대만의 기업이 급성장하고, 정체해 잇던 일본이 뒤를 쫓았다.

VLSI 심포지움 위원장으로 있는 게이오대학의 구로다 교수는 「계속 늘고 있는 세계의 반도체시장과, 반대로 시장정체로 고민하는 일본. Clear Contrast (명확한 대조관계)이다」고 현상을 우려한다.

그러나 IoT 시대에 일본이 반격할 가능성이 있다. 2030년 이후는 Trillion Sensor(1조 개의 센서)가 사회에 흩어져 있게 된다. 대량의 센서에 더해서, 가전과 로봇, 자동차, AI 가 연결되어, 모든 사물과 정보가 연결되게 된다. 그 모든 IoT 디바이스에 반도체가 탑재되기 때문이다.

일본의 제조업의 IoT화는, 저 소비전력으로 고성능의 반도체에 달려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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