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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충전 가능한 EV 개발 -- 자동차 바퀴에 모터를 설치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4.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4-11 10:47:36
  • 조회수715

달리면서 충전 가능한 EV 개발
자동차 바퀴에 모터를 설치

도쿄대학의 후지모토 교수와 이무라 특임강사는 ToyoDenki Seizo와 NSK와 공동으로, 달리면서 충전 가능한 인 휠 모터식 전기자동차(EV)를 개발했다. 타이어에 수전장치와 축전기 등을 탑재했기 때문에, 노면과 수전장치의 거리를 일정하게 했다. 충전 효율이 안정적이며 90% 이상의 에너지를 노면에서 차체로 공급 가능하다. 고속도로와 사거리 등에 송전장치를 설치하면, EV의 전지중량과 항속거리 과제의 해소로 연결된다.

노면에 매설한 송전 코일로부터 타이어의 수전 코일에 자계를 통해 충전한다. 차체에 수전 코일을 탑재하면 주행 시 진동으로 인해 코일 간 거리가 바뀌어 버린다. 타이어에 탑재하면 노면과의 거리가 일정하게 되기 때문에 충전 효율을 최대로 유지할 수 있다.

실험차량에서는 노면으로부터 8.2킬로와트를 보내어 모터는 7.4킬로와트의 전력을 받았다. 인 휠 모터의 최대출력은 12킬로와트로 사륜에 장착한다면 현행 EV와 동등한 성능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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