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산업용 AR, 보급확대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06.14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9면
  • 작성자이원규
  • 날짜2016-06-18 18:18:46
  • 조회수770

산업용 AR (확장현실)의 보급 확대
공장이나 건설작업 지원

조사회사 Seed Planning (동경)에 의하면, AR 기술을 활용한 제품·서비스의 일본국내시장은 2018년에 15년 대비 2배 이상의 2,820억 엔이 된다고 발표했다. 모바일 단말의 보급과 고속통신 등의 환경이 정비되어, 게임과 상품판촉을 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용의 기술도 등장하여, 18년의 시장규모는 전체의 10%에 해당하는 270억 엔으로 증가한다. 예를 들면, 히타치 제작소는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와 조합한 공장이나 건설현장의 작업지원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는 외에, 후지쯔는 조선의 배관부착 작업을 효율화 하는 서비스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IoT 기술에 주목이 모아져, 부품의 고장을 알려주거나 예측하는 신제품 등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미쓰비시전기 정보기술종합연구소의 나까가와 소장은「과거에 판매한 오래된 제품도 AR 기술 등으로 효율적인 정비가 가능하도록 한다」고 의욕적으로 말한다. 기존 고객의 편리성을 높이는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수익확보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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